진영란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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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란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장나현 기자
  • 승인 2016.07.0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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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발전
▲ 청운대학교 간호학과 진영란 교수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청운대학교 간호학과 진영란 교수가 지난 28일 충북 오송역에 위치한 KOC 컨벤션센터 컨퍼런스 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도입 8주년을 맞아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를 포상하고, 전국의 우수 장기요양서비스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경진대회를 위한 자리였다.

진 교수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10년간 지역보건사업 및 고령친화산업 관련 연구를 수행하면서부터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만 이번이 세 번째 수상이다. 대표적인 연구실적으로는 요양보호사 양성표준교재 개정, 치매특별등급 인지훈련도구 고도화, 복지용구 관리체계 개선 방안 마련 등이 있다. 진 교수는 2012년부터는 청운대학교 간호학과에 근무하면서 홍성군정 자문위원, 홍성군보건소의 지역보건사업 자문, 국민건강보험공단 홍성지사 자문위원 및 등급판정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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