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발전 위해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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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발전 위해 노력할 것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6.11.2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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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환동 홍성문화원장 재당선

제19대 홍성문화원장으로 제18대 원에 재임중인 유환동(62·사진)현 원장이 재당선 됐다. 홍성문화원은 지난 22일 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선거권을 가진 회원 9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대 원장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유 현 원장은 홍주라이온스클럽 회장 등 다양한 사회 활동경험을 거쳐 언론인으로 재임하다가 지난 2012년 제18대 홍성문화원장으로 선출됐으며 이번에 재선됐다.

유 원장은 지난 4년간 문화학교를 활성화시켜 문화원을 군민들의 평생학습의 장으로 발전시키며 회원 수를 대폭 늘리고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지역문화예술발전에 앞장서온 공로를 회원들로부터 인정받았다.

제19대 원장으로 재선임된 유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4년간 가시적 성과를 거둔 만큼 앞으로 19대 원장 재임기간 4년간은 문화원의 부대시설 확충에 힘써 문화예술의 중심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9대 홍성문화원장의 임기는 12월 24일부터 시작돼 4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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