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기대하며 행복한 새해 맞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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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기대하며 행복한 새해 맞자”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6.12.2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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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군협의회 송년의 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회장 이무형)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3일 민주평통 자문위원 및 포럼회원, 북한이탈주민들과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김석환 군수와 홍문표 국회의원이 함께 참석했으며, 용기와 희망을 주는 덕담으로 시작해 북한이탈주민 강사의 ‘통일 준비를 위한 우리의 자세’에 대한 강의를 경청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강의에 이어 이탈주민들에게 작은 행복을 나누고자 준비한 전통시장 상품권과 김광명, 송성근 자문위원이 준비한 김과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선물 증정 이후에는 참석한 이들이 만찬과 더불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무형 회장은 “군에서도 이탈주민 지원을 위한 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할 예정인 만큼 행복한 새해를 맞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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