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저기온 영하 3도의 쌀쌀한 날씨를 보인 지난 17일,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사태가 두 달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꽁꽁 얼어붙은 역재방죽 얼음 위에서 한껏 몸을 웅크린 채 옹기종기 모여 있던 오리 떼가 산책을 나온 주민들의 발소리에 놀라 무리를 지어 날아오른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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