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우수지나 경칩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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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우수지나 경칩을 앞두고
  • 한기원 기자
  • 승인 2017.02.23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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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시작된다는 입춘과 우수가 지났다. 우수 경칩에는 대동강도 풀린다는 속담이 있듯이 아무리 춥던 날씨도 어느덧 누그러져 봄기운이 돌면서 싹이 트기 시작할 때이다. 양지바른 곳에서는 추위를 견딘 버들강아지가 벌써 봄을 재촉하고 있다.
▲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과 우수가 지났다. 우수 경칩에는 대동강도 풀린다는 속담이 있듯이 아무리 춥던 날씨도 어느덧 누그러져 봄기운이 돌면서 싹이 트기 시작할 때이다. 양지바른 곳에서는 추위를 견딘 버들강아지가 벌써 봄을 재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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