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님길센터, 사업이용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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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님길센터, 사업이용자 모집
  • 이선영 기자
  • 승인 2017.03.0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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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등 성인장애인 10명 동료상담가 교육 실시

다님길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다님길센터)에서 2017년 사업이용자를 모집한다. 다님길센터에서는 올해 총 12개의 사업이 진행된다. 동료상담가 교육은 동료상담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 장애인 자립생활리더자 양성 및 역량을 개발한다. 사업기간은 5월에서 6월이며 신청은 3월에서 4월 사이에 받는다. 대상자는 홍성, 예산, 태안 지역 내 성인 장애인 10명이다.

개인별자립생활지원(ILS)은 개별 장애인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계획 수립 및 활동으로 △요리 △금전관리 △건강관리 △문화활동을 한다. 3월부터 11월까지 사업기간이며 신청은 3월에 받는다. 대상자는 ILS 서비스를 원하는 장애인 3명이다. 피플퍼스트는 발달장애인의 욕구와 강점 발견을 위한 당사자 주도의 자조모임으로 자기 선택권과 결정권 확보를 위한 전국 발달장애인 당사자대회에 참여한다. 사업기간은 7월부터 10월이고 신청기간은 5월에서 6월이다. 대상자는 성인발달장애인 10명이다. ‘장애야 놀자’는 제한된 신체 활동으로 인한 운동부족인 장애인들이 운동을 통해 여가생활 및 체력증진으로 삶의 질 향상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기간은 2월에서 12월까지 주 1회이며 신청은 수시로 받는다. 장애인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시네마천국은 외부출입이 자유롭지 못한 장애인들이 영화 관람으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3월에서 12월까지 사업기간으로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한다. 신청은 수시로 받는다. 역시 장애인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장애, 그림에 물들다는 문화와 작품 활동을 통한 장애인들의 심리적, 정서적 치유 및 자기개발과 취미활동을 제공한다. 3월에서 7월까지 주 1회 이용하며 신청기간은 3월이다. 소리천사중창단은 음악을 통한 장애인의 문화생활 향유 및 평생교육사업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8월에서 11월까지 운영하고 신청기간은 6월에서 7월까지이다. 장애인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면허따서 놀러가자’는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 및 사회참여를 위한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기간은 8월에서 11월까지이고 신청은 3월중에 받는다. 운전면허취득반에서 합격한 자 및 신규신청자는 이용 가능하다. 장애, 인권을 만나다2는 인권강사양성을 위한 전문과정 실시 사업으로 4월에서 6월까지 사업기간이고 3월중에 신청 가능하다. 장애인 및 비장애인, 인권교육 이수자 및 신규신청자 모두 이용 가능하다. 참정권모니터링은 장애인 참정권 보장을 위해 지역별 장애인 활동가를 모집해 교육 후 파견해 투표소 접근권을 모니터링한다. 활동을 원하는 장애인 및 비장애인은 이용 대상자이며 11월에서 12월까지 사업을 실시한다. 신청은 10월에 받는다. 편의시설모니터링은 모니터링 교육을 받은 활동가들이 관할지역 내 편의시설을 모니터링하는 것으로 활동을 원하는 장애인은 이용 가능하며 3월에서 7월까지 사업기간이다. 신청은 3월에 받는다.

자립생활기술훈련실운영은 장애인들이 여가시간을 활용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 제공 및 다양한 자립생활 실습실을 운영한다. 다과를 비치하고 북카페도 운영한다. 장애인 누구나 이용 대상자이고 1월에서 12월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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