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 대만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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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대만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 이국환 기자
  • 승인 2017.07.1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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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CGV에서 길고양이 다큐멘터리 영화 상영

한국, 일본, 대만에서 살아가는 길고양이의 각기 다른 삶을 다룬 영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사진>'가 오는 22일 토요일 오후 7시 홍성CGV에서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와 충남동물행복권연구소 주관으로 대관 상영한다.

‘길에서 사는 고양이는 과연 행복할까’라는 물음을 던지며 시작되는 이 영화는 길고양이와 사람이 공존하는 방법을 모색해보는 다큐멘터리다.

‘찰카기’라는 아이디로 익히 알려진 길고양이 전문 사진작가 김하연 씨, 한국고양이보호협회 박선아 대표 등이 주연을 맡았고, 나레이션은 씨앤블루의 맴버 강민혁이 맡았다.

이번 관람에는 조은성 감독과 영화에 출연한 김하연 길고양이 사진작가도 함께할 예정이며, 상영 후 ‘감독과의 자리’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예매는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 계좌(농협 352-1073-4189-63 김나영)로 해당 금액을 입금한 후, 담당자(010-9919-9285)에게 입금자 성명, 연락처, 입금액을 문자로 보내면 입금확인 문자와 함께 좌석배치도가 전달되고, 좌석을 선택하면 된다.

티켓은 어른 9000원, 고등학생 이하 8000원이며, 자세한 문의는 010-9919-928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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