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추석을 일주일 가량 앞두고 홍성장이 열렸다. 5일 후 한 번 더 대목장이 설 예정이어선지 기자가 오후 3시경 방문했음에도 그리 붐비는 편이 아니었다. 홍성천을 가로지르는 다리 위에도 장이 열렸다. 좌판에 진열된 과일 가운데 손님이 고른 물건을 챙겨주는 상인은 신이 났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성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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