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에서 홍성군 열린통일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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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에서 홍성군 열린통일 강좌
  • 이석규 주민기자
  • 승인 2017.12.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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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화 씨, 북한 실상 폭로
심미화 강사를 초청한 열린통일 강좌가 광천문예회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충청남도, 충남통일교육센터,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충남지회가 공동 주관한 2017 제2차 홍성군 열린통일 강좌가 지난 19일 광천문예회관에서 김석환 군수 등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성윤아 사무국장의 사회로 홍성군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회 장석기 회장의 내빈소개에 이어 홍성군평화대사협의회 최광래 회장의 환영사 및 군수의 축사, 송광석 박사의 통일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2009년에 자유를 찾아 탈북한 심미화 강사는 ‘탈북민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개선’이란 주제로 탈북을 결심한 동기와 탈북하면서 겪은 고통, 한국에서의 적응기, 북한에 대한 실상 등을 낱낱이 폭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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