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상이 건립된 지 어느덧 6개월이 지났다. 지나가는 누군가는 소녀상의 몸을 닦아주고, 모자를 씌워주고, 가녀린 어깨를 덮어준다. 폭설이 내리던 지난 주 소녀상의 발에는 누군가 따뜻한 발 덮개를 덮어주었다. 군민들의 따스한 정에 소녀상은 오늘도 혼자가 아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옥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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