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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빠른 대응으로 화재 3건 발생 모두 초기 진압의소대·소화기·자동화재속보설비 중요한 역할해
광천전통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군에서 설치한 자동화재 속보설비가 즉각 소방서로 경보를 울려줘 초기 진압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천과 밀양화재 참사로 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홍성에서도 화재가 몇 건 발생했지만 발 빠른 대응으로 큰 불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

홍성소방서(서장 채수철)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금마면 죽림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금마면남녀의용소방대가 신속한 출동과 초기 대응으로 재산피해를 줄였다고 밝혔다. 화재현장에서 약 3km 정도 떨어진 인근 지역에서 생업에 종사중이던 곽봉식 대장 등 6명은 소방서의 화재출동 문자접수 후 전담의용소방대 소방차량으로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했다.

금마면남녀의용소방대는 홍성소방서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인명피해 여부를 살핀 후 화점방수 및 주변 연소 확대 방지로 인명피해 없이 화재가 완전히 진화될 때까지 총력을 기울여 큰 피해를 막았다. 또 지난달 27일 홍성읍 남장리의 한 오피스텔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자인 오아무개 씨가 소방대원들이 도착하기 전 침착하게 소화기와 방화수를 이용, 화재를 진압해 대형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

그 날 화재는 소방당국의 조사에 의하면 전기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가정에서 전기로 인한 화재 주의를 당부했다. 군은 지난달 30일 오전 8시 10분경 광천전통시장 내 오복상회(건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자동화재 속보설비를 통해 즉시 홍성소방서로 연락돼 발 빠른 초동대응이 이뤄져 대형 화재사고를 막았다고 밝혔다. 장옥 1개 동이 반소됐을 뿐 큰 불로 번지지 않아 아찔한 상황을 면하게 됐다는 것이다. 군은 지난해 설치한 자동화재 속보설비가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허성수 기자  sungshu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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