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시내에 평화의 물결을 환영하는 현수막이 걸렸다. 홍성 YMCA, 홍성문화연대,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식생활교육홍성네트워크, (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홍성지회가 4월 남·북 정상회담과 5월 북·미 정상회담을 환영하는 현수막을 걸었다. 현수막은 덕산통 사거리, 대교회전교차로, 홍성 KBS 앞에 걸렸다. 홍성YMCA 정재영 사무국장은 “중요한 이슈인데 우리 지역 내에서도 이런 이슈를 공유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옥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내포신도시, 전국 최초 자율주행차 주·정차 단속 “광천의 옛 풍경과 기억, 사진으로 다시 만나다” 보은 회인지역 점판암 돌담, 멋스런 예술적·기능적 돌담 서천 문산면 1176명·시초면 1155명, 인구 1000명대도 붕괴? 무더위를 콘텐츠로 바꾼 축제 전략 ‘대구치맥페스티벌’ “젤리스라운지, 창업문화의 새 길 열다” 두뇌, 생각의 힘을 키우는 스도쿠 〈223〉 대규모 분양사기 파문… “팔아준다더니 빚더미만 남겼다” 예산군, 제2차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간담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