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지원청, 인문학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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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인문학 콘서트
  • 김옥선 기자
  • 승인 2018.07.0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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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와 샌드아트 공연

희망학교 찾아가서 진행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우길동)은 다양한 인문학 체험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보고 듣고 즐기는 ‘찾아가는 인문학 콘서트’를 운영한다.

희망 학교로 찾아가서 진행하는 인문학 콘서트는 지난달 19일 대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이번달까지 5회에 걸쳐 작가와 함께하는 ‘샌드아트 체험’과 보고 듣고 즐기는 ‘신나는 난장’ 공연을 펼친다.

이번 콘서트는 공연장 접근이 어려운 농·어촌 지역의 학생들에게 인문학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가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인문학 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의 소리를 들려주는 판소리 공연과 작가와 함께 하는 동화 강연, 샌드아트 공연 관람 및 체험 등이 진행된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인문학 체험 및 공연으로 창의성 및 인문학적 상상력 증진하고 학생들의 인문 독서활동 일반화 및 행복한 책 읽기와 연계한 문학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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