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장 인터뷰] 갈산농업협동조합 이의수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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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인터뷰] 갈산농업협동조합 이의수 조합장
  • 김옥선 기자
  • 승인 2019.04.0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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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농협 20년의 미래를 보고 뛸 것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결과 앞으로 4년 동안 지역의 농·축협을 비롯한 협동조합을 이끌어나갈 조합장 당선자들이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지역의 농·축협 등 협동조합은 조합원들의 농업생산성을 높이고 조합원들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확대, 유통 원활화 등을 도모하며, 조합원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자금·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합장은 해당 농·축협 등 조합을 대표해 업무를 집행하고 이사회와 총회의 의장을 맡으며 직원의 임면권을 갖는 등 농민조합원들의 삶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지니는 매우 중요한 자리다. 본지는 이번 선거에서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아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어민들의 권익증진에 기여하게 될 중책을 맡게 된 조합장들을 만나 새로운 각오와 계획 등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갈산농협 이의수 조합장은 “조합원의 성원에 감사하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충실하게 조합장의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 조합장은 미곡처리장 증설로 최신 시설을 설치해 벼 수매시 즉시 처리로 조합원 불편함 해소를 핵심 과제로 꼽았다. 이와 더불어 농산물 집하장 설치를 검토하고 농가에서 생산한 채소, 특용작물, 잡곡을 수집할 수 있도록 도농 직거래 활성화와 계통출하 체계 등을 갖춰 농산물 제값을 받도록 할 것과, 농자재마트 확장으로 농약상담장에 대한 전문성을 확대시켜 불편함이 없는 공간 조성, 주유소 배달차량을 추가 구입해 사전주문 배달체계를 도입시켜 농번기나 겨울철 배달에 따른 불편함 해소, 갈산하나로마트 로컬푸드 도입 등을 약속했다. 또한 지역에 맞는 소득 작물을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지자체와 연계해 개발하고 교육지원 사업비를 확대 반영해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며, 인터넷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농산물 판매를 활성화 시킬 것을 약속했다.

이 조합장은 “귀농인들의 조합 가입을 독려할 생각이며 갈산농협 20년의 미래를 보고 뛸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 조합장은 전 갈산농협 이사, 전 갈산면주민자치위원장, 전 갈산면 쌀 전업농 회장, 전 홍성군 쌀 전업농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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