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송전통예술보존회(회장 오정환)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홍성군노인회관에서 전국 15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15회 홍주전국국악경연대회’를 열었다.<사진>

(사)미송전통예술보존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홍주전국국악경연대회는 지난달 28일 홍성군노인회관에서 예선을 치루고, 다음날인 29일 본선을 실시했다.

전국에서 150개 팀이 참가했으며 △전공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로 나눠서 실시했다. 한편, ‘제15회 홍주전국국악경연대회’에는 총 52명이 수상했으며 그중 전공부 무용 대상(국무총리상)은 진현실(서울교방) 씨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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