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농도원 윤진수 원장 초청, '고품격 가정복원' 특강
바르게살기운동 홍성군협의회(회장 박종갑ㆍ이하 바살협)주관으로 추진된 사회도의교육이 지난 18일 실시됐다.
바살협은 지난 18일 광천 현대예식장과 결성면 회의실에서 2회에 걸쳐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바살협 11개 읍면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도의학교를 열고 복지농도원 윤진수 원장을 초청해 '고품격 가정복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윤진수 원장은 "가정이 무너지면 성질서가 무너지고 나라가 어려워지므로 가정복원이 우선 이고, 가정 복원을 위해서는 여성과 어머니가 먼저 나서야 하며, 부부간에 예를 지키며 경어를 사용하면 작은 변화가 시작된다"고 가정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박종갑 회장은 "이번 도의교육을 통해 외롭고 이웃과 함께하는 건전한 주민의식 함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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