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길이 막막하다" 백수피해, 농민들의 한숨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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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길이 막막하다" 백수피해, 농민들의 한숨소리
  • 이종순 기자
  • 승인 2010.10.01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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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지사는 지난달 28일 서산시를 방문 지난 9월 태풍 곤파스로 피해를 입은 서산 AB지구 백수피해 현장을 둘려보며 농민들의 하소연을 듣고 긴 한숨을 내 쉬었다. 

황금들녘으로 넘실거려야 할 들판이 회색으로 변한 광경을 지켜봤던 도지사의 얼굴은 주체할 수 없는 안타까움으로 눈물을 참으려는 듯 어금니를 꽉 물었지만 어느새 눈시울이 적셔져 있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지난달 28일 서산시를 방문 지난 9월 태풍 곤파스로 피해를 입은 서산 AB지구 백수피해 현장을 둘려보며 농민들의 하소연을 듣고 긴 한숨을 내 쉬었다.

황금들녘으로 넘실거려야 할 들판이 회색으로 변한 광경을 지켜봤던 도지사의 얼굴은 주체할 수 없는 안타까움으로 눈물을 참으려는 듯 어금니를 꽉 물었지만 어느새 눈시울이 적셔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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