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 자녀, "병원에 대한 두려움 떨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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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 자녀, "병원에 대한 두려움 떨쳐요"
  • 이은주 기자
  • 승인 2010.10.0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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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홍성의료원에서 의료캠프 실시


홍성군다문화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인숙)는 지난 달 8일부터 3일간 홍성의료원에서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의료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의료캠프는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병원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상태를 알고 기초검사를 통해 씩씩하고 건강한 어린이로 자랄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됐다.

다문화가족 15가정 23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의료캠프에서는 소아과, 치과 기초검사, 소변검사 등이 이뤄졌다. 엄마와 함께 병원을 찾은 자녀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병원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공공기관에서 지켜야 할 예절 등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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