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건설 정상적 추진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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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건설 정상적 추진 문제 없다
  • 이은성 기자
  • 승인 2010.10.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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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기관 136개, 업무시설 용지 57%남아


지난 19일 충남도청 내포신도시로 이전 의향을 표명한 136개 기관, 단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도시 홍보관에서 유관기관 초청 설명회가 개최됐다.

이번 유관기관 초청 합동설명회는 이전할 기관 및 단체가 위치할 행정타운(31만8052㎡)과 비즈니스파크(13만3290㎡)를 비롯해 신도시 건설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현황에 대한 설명이 세부적으로 이뤄졌다.

한편 충남 개발공사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는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사업은 충남도청, 경찰청, 통계청 등 국가 중앙행정기관의 추가이전이 이미 확정되었다. 또한, 금번 공급을 추진하고 있는 업무시설 용지도 한국가스안전공사, 농협중앙회, KBS, 보훈회관 등 약 43%가 이미 공급이 완료된 상태다.

전병욱 충남도 도청이전본부장은 "롯데건설에서 착공하는 1000세대 아파트가 빠르면 11월초에 공사가 들어간다"며 "신도시 건설현황과 토지분양 계획 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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