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스트라이크 두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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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스트라이크 두 번째 이야기
  • 이은성 기자
  • 승인 2010.10.2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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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농아인 초청 볼링 대회

충남농아인협회 홍성군지부(회장 김기현)는 지난 23일 토요일 홍성군 한마음볼링장에서 2010년 충청남도 농아인 볼링클럽 초청 오픈 볼링대회 '행복한 스트라이크 두 번째 이야기'를 개최했다. 김석환 군수, 김원진 군의장 및 의원들을 비롯해 16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홍성군 생활체육회 김기천 수석부회장의 대회사로 시작됐다.

김석환 군수는 "자연의 풍성한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홍성에서 이런 뜻 깊은 대회가 열려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건강증진은 물론 유익한 정보공유와 더불어 행복한 생활의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결과는 단체전 부문에서 충남연합회가 1위, 트리플클럽이 2위, 홍성군볼링 데프클럽 이 3위를 차지했다. 개인전 부문은 김두희(충남연합회) 선수가 1위, 박찬우(충남연합회) 선수가 2위, 이일주(데프클럽)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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