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위한 교사들의 격려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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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위한 교사들의 격려 한마디
  • 이은주 기자
  • 승인 2010.11.12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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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순 교사(홍성여고 3학년 부장)
결과를 절대 두려워 하지 말아라

결과를 절대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불안한 마음에 눈만 마주쳐도 눈물을 흘리는 학생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준비하는 과정은 학생들이 책임져야 될 부분이지만 결과는 우리의 영역이 아닌 신의 영역이라 생각하고 결과를 두려워하지 말고 가진 것을 모두 쏟아 붓길 바란다.




류춘식 교사(홍성고 3학년 부장)
충분한 실력 발휘 하도록 자신감 갖길

수능달력이 하나 둘씩 떼어내 지면서 아이들 스스로 마음을 다잡고 정신적으로 강해지고 있는 것 같다.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 온 만큼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 그동안 수없이 공부해왔던 교재와 오답문항을 중심으로 마지막 정리를 하고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 주길 바란다.





김상회 교사(홍주고 3학년 부장)
수능 막바지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

수능 막바지에는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 건강관리에 유의해 주길 바라고 마지막 정리를 하면서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학과 선생님들을 찾아 의문점을 바로 이해 해야 한다. 또한, 모의고사 기출문제에 대해 한번 더 검토해 보길 바라고 급하게 마음 먹지 말고 노력한 만큼 해내겠다는 자신감과 여유로운 마음으로 시험에 응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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