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벼, 칠보벼 등 6개 품종 200여 톤 신청 접수 중
국립종자원 충남지원(지원장 직무대리 박성종)은 오는 31일까지 벼 보급종에 대해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추가신청을 받는다.
추가신청은 전국적으로 남아있는 품종에 대해 이뤄지며, 품종은 삼광벼 188톤, 칠보벼 21톤, 남평벼 36톤, 온누리벼 23톤 등이다.
이번에 추가로 신청받는 품종은 지역제한 없이 선착순 신청을 받아 공급하므로 농가에서는 공공비축미 수매 등 그 지역에 재배 가능한 품종을 선택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청농가에 대한 종자공급은 지역농협을 통해 금년 1월 중순부터 시작해 3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신청가능 품종, 품종별, 지역별 공급 시기, 품종특성 등 자세한 사항은 국립종자원 충남지원(전화 041-541-664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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