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3일자에 홍성군 부군수로 취임한 송진호 부군수<사진>가 지난 12일로 취임 100일 맞았다. 송 부군수는 지난 100일 동안 정통 행정가로서 김석환 홍성군수를 보좌하며, 활기찬 조직 만들기와 구제역 방역 노력 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특히 송 부군수가 취임하던 당시는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확산일로에 놓였던 특별방역체계로 들어선 홍성군 조직의 안살림을 내실 있게 관리하였으며, 구제역 발생한 후로는 구제역 종식을 위한 총력체제 구축에 최선을 다했다는 평이다.

또한 송군수는 사업별 국ㆍ도비 확보와 현안사업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민선5기 '힘찬도약 희망홍성' 건설을 위해 노력해 왔다.

송 부군수는 "앞으로도 김석환 군수님을 잘 보좌하면서 홍성군 전 직원들과 함께 군민들이 열망하는 희망찬 홍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취임 100일의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