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농기센터, 4월부터 농민상담소 확대 운영 중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는 구제역이 진정되면서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상담문의와 기술지도 수요가 증가됨에 따라 4월부터 임시상담소 6개소를 증편하여 운영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퇴직한 원로 농촌지도사를 배치한 임시농민상담소를 지난 4일부터 운영하기 시작해, 농업인들에게 현장농업기술정보제공과 농업정보의 교류장소로 활용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상시 운영 중인 홍동, 은하, 갈산 농민상담소 외에 추가로 운영을 시작한 임시농민상담소는 홍북, 금마, 장곡, 서부, 결성, 구항 등 6개소로 영농상담 전화번호는 다음과 같다.
△홍성·광천읍 633-5959 △홍북면 631-1391 △금마면 630-1392 △홍동면 630-9864 △장곡면 642-1391 △은하면 642-2821 △결성면 630-9865 △서부면 631-1393 △갈산면 630-9863 △구항면 631-1394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