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건설사 직원들, 홍성군 매력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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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건설사 직원들, 홍성군 매력 극찬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1.04.1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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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충남도(내포)신도시 건설사 직원 대상 팸투어 실시

홍성군은 지난13일 충청남도(내포) 신도시 조성에 참여하는 건설업체 직원 31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에는 충청남도(내포)신도시 건설에 참여하고 있는 현대건설, 계룡건설, 극동건설, 현대아산, 진흥기업, 포스코건설, GS건설 등 국내 굴지의 건설사 사원들이 업체별로 3~5명씩이 참가한 가운데, 홍성군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관내 주요 문화유적지, 관광지를 둘러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홍주의사총을 시작으로, 최영사당, 성삼문유허지, 김좌진, 한용운 생가지 등을 둘러보면서 충절의 고장 홍성의 진면목을 확인하며, 조류탐사과학관, 속동전망대 등 홍성의 관광지를 관람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 행사 참가자들은 다른 지역에 생활기반을 두고 있는 분들이기에, 우리군의 문화유산을 바로 알리고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홍성을 알릴 있는 팸투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홍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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