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군보건소(소장 박금옥)는 지난 21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증진과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해 ‘제 31회 장애인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턱은 낮게,시선은 같게,사랑은 높게”라는 슬로건아래 홍성군 복개주차장 일대에서 프랭카드 게시 및 어깨띠 착용 홍보, 리플렛 및 홍보물 배부 등 2시간에 걸쳐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정신보건센터 팀장 유미선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다양한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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