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하나로마트는 올 4월부터 기업형 슈퍼마켓으로 분리되면서 모든 물품들을 중앙회로부터 5~10%로 할인된 금액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유창균 조합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서 이웃사랑마일리지 후원마트로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마트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홍성지역에 기부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홍성축협은 홍성지역에서 생산하는 6개월이내인 암소만을 선별한 고기만을 공급하고 있으며, 야채와 과일은 당일 경매한 유기농으로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한우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한우고기 소비촉진 운동’으로 한우 암소고기를 대폭 인하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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