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강창길)는 면내 다문화가정 중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성실히 생활하고 있는 한 다문화가정을 선정하여 장판교체와 편안한 주방살림을 할 수 있도록 씽크대 교체작업을 진행했다. 이 가구는 농촌의 구옥으로 거실과 주방이 노후되어 보수가 시급했지만 경제적 상황이 여의치 않아 수리하지 못해오다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과 면 직원들의 집수리 자원봉사 덕분에 깨끗하고 편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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