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지난 20일 충남테크노파크에서 ‘충남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30개 업체에 대해 지정서를 전달했다. 도는 이들 업체에 대해 중소기업육성자금 300억원을 별도로 배정해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24억원과 혁신형자금 10억원, 경영안정자금 6~10억원을 지원한다. 이는 기존 중소기업 육성자금보다 2배 많은 규모다.
이번에 선정된 충남형 강소기업은 기술`인력 지원과 함께 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 우대, 특허 지원, 경영컨설팅 등이 지원되며, 충남형 강소기업 지정에 따른 대외 신인도 제고도 기대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충남형 강소기업 선정업체가 경쟁력 있는 중견기업기업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10월 중 선정업체를 현지방문하여 지원요구사항을 파악해 해당기업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는 등 적극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충남형 강소기업은 기술`인력 지원과 함께 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 우대, 특허 지원, 경영컨설팅 등이 지원되며, 충남형 강소기업 지정에 따른 대외 신인도 제고도 기대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충남형 강소기업 선정업체가 경쟁력 있는 중견기업기업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10월 중 선정업체를 현지방문하여 지원요구사항을 파악해 해당기업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는 등 적극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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