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한관우 대표가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11박 12일 동안 한국스카우트충남연맹(연맹장 조기준) 홍성지구회(회장 이상근) ‘청산리전투 승전 91주년 기념 백야 김좌진 장군 청산리 독립운동 역사 대장정’ 행사 참가차 오는 9일 출국한다. 한 대표는 단동, 청산리, 연길, 해림시, 하얼빈 등 백야 김좌진 장군을 비롯한 독립선열들의 발자취를 따라 항일무장투쟁 전적지를 살펴보고 집중 취재할 예정이다. 오는 9일 백야 김좌진 장군 생가지를 출발해 청산리 등 항일 독립운동 전적지를 둘러볼 이 행사에는 중학생 39명, 고등학생 26명, 지도자 및 임원 18명 등 83명이 참가한다.
한편 본사 편집국 취재부 김혜동 기자는 ‘2011 충남도 지역언론 지원사업’에 선정돼 해외취재차 일본 카나자와시 등에서 ‘홍성의 브랜드, 문화예술이 답이다’라는 주제와 관련된 기획취재를 위해 오는 12일 출국한다. 김 기자는 16일까지 일본 카나자와시에서 시민예술촌, 21세기미술관, 창작의 숲 등의 취재를 통해 문화예술을 통한 홍성의 브랜드화 방안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국내취재를 병행, 9월부터 본지를 통해 집중보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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