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 지속가능한 농업의 선두 주자
홍동농협(조합장 주정표)에서는 지난 8~9일 양일간 순환농업 실현을 위한 한국BMW교류회 및 교육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BM협회 주관, 홍동농협과 홍성한우클러스터사업단의 주최로 전국 BM활성수 활용농가들이 참여해 BMW자연 순환시스템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기술적용 사례발표를 통해 친환경농업을 향한 비전을 제시했다.
비엠수는 축분을 각종 미네랄 워터로 숙성시켜 만든 물로 유용미생물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동농협에서 생산하고 있는 비엠수는 축사 내 위생향상과 가축의 면역력 증가에 큰 효과를 보여 하루 2t의 생산물량을 소화해 지역의 축산 원예농가에게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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