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장‧배달 음식점 합동단속 실시 포장‧배달 음식점 합동단속 실시 홍성군은 코로나19로 인한 포장‧배달음식 소비가 급증함에 따라 원산지표시와 위생관리에 대한 합동단속을 다음달 3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군 특사경과 충청남도, 시·군 특사경이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실시할 예정이며, 단속대상은 관내 포장·배달 음식 전문점(수산물 포함)이다.주요 점검사항은 △식품위생법 기본안전수칙 준수 여부 △축산물 위생관리 기준 준수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과 타 법령 등 준수 여부 △원산지 거짓표시·미표시 △전자매체(배달앱) 원산지 표시 여부 등이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 여부에 대한 점검도 병행할 예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21-04-30 14:07 코로나19 이후, 다른 삶으로 돌아가나 “코로나19 사태가 끝나도 코로나19 이전의 생활로 다시 돌아가지는 않을 것이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사태를 경험한 우리들에게 분명 코로나19 사태 이전과는 다른 삶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는다. 전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는 코로나19는 지금까지의 생활에서 많은 것들을 멈춰 세우는 것은 다름 아닌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의 힘이다.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이 동굴에서 박쥐와 공생하던 바이러스의 생태계를 파괴하자 바이러스가 변형을 일으켜 인간을 공격한 것이 이 사태의 본질이다. 또 세계화의 이름으로 구축된 글로벌 공급망이 바이러스 사설 | 홍주일보 | 2020-05-14 09:00 정해놓은 원칙, 우직하게 ‘Keep Going’ 정해놓은 원칙, 우직하게 ‘Keep Going’ 홍성의 좋은 식재료로 건강도 챙기고 지역도 홍보하는 청년들 재기발랄한 홍성 청년들이 창업한 신개념 외식업체 ‘와우네’‘아침밥 문화’ 만들기로 시작, 새로운 식문화 창조해 나갈 것 아무도 가보지 못한 길에 발을 내딛는 순간 사람들은 누구나 익숙한 것들을 뒤로하고 좋든 싫든, 원했든 아니든 생면부지의 사람과 사건들과 조우해야하는 상황들과 직면하기 마련이다. 새로움에 대한 설렘도 있을 것이다. 그것도 잠시, 낯선 상황들을 헤쳐 나가야하는 것은 오로지 길을 나선 이의 몫이 된다. 누구도 가보지 않았기에 참고할만한 사례나 매뉴얼이 있을 턱이 이웃이야기 | 황동환 기자 | 2020-05-02 09:00 공익직불제, ‘농업경영체’ 변경 등록이 우선 어떤 일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기본 데이터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배달음식업을 시작하더라도 그 지역의 주거형태, 유동인구, 소비패턴 등 다양한 정보를 수집한다. 하물며, 방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국가 정책에서는 어떨까? 정책 수립의 기본 자료는 통계에서 시작된다. 농림정책의 기본이 되는 통계, 그것이 바로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이다. 일반 소비자에게 ‘농업경영체’라는 용어가 다소 생소하겠지만 농업을 경영하거나 종사하는 자를 하나의 사업체로 본다는 개념이며, 농업경영체 등록업무는 지난 2007년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 현재 전국 1699 독자기고 | 최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홍성사무소장 | 2020-03-26 09:00 배달음식 전문점 합동단속 실시 홍성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외식을 기피하는 반면 배달음식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관내 배달음식 전문점을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단속은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군 특사경팀과 관련 부서, 충청남도 시‧군 특사경이 합동반을 편성해 실시할 예정이다.주요 점검사항은 △식품위생법 기본안전수칙 준수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및 타 법령 등 준수여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음식점 위생 지도 등이다.군 특별사법경찰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도 불안에 떨 군민들을 위해 배달음식의 위생 상태를 철저히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0-02-14 11:24 “쓰레기는 나를 미치게 해~” “쓰레기는 나를 미치게 해~” 누군가는 버리고 누군가는 치우는 일의 연속이 우리의 일상생활 중 하나다. 집에서도 누군가는 계속 물건을 사들이기만 하고 다른 이는 버리기를 고집한다. 결국 어느 한 순간 싸움으로 번지기도 하는 일이 종종 일어난다.좀 더 확장해 지역사회로 나가면 이번에는 쓰레기 대란이다. 불법쓰레기투기금지 안내판이 버젓이 있는데도 음식물쓰레기와 일반쓰레기를 섞어 버리기도 하고, 폐기물로 분류돼 버려야 하는 쓰레기는 종량제봉투 옆에 얌전히 놓여 있다. 이유는 단순하다. 내 지갑을 열어 돈을 주고 쓰레기를 처리하는 일이 싫은 것이다. 처리되지 않은 쓰레기는 그저 방치된 채 시간만 쌓여가면서 오고가는 주민들의 인상과 마음을 구겨지게 만든다.최근 배달음식 앱이 생기면서 홍성읍내는 일회용품 쓰레기가 대거 배출되고 있다. 이웃이야기 | 김옥선 기자 | 2018-12-28 09:16 [리빙정보] 남은 음식 100% 활용법 [리빙정보] 남은 음식 100% 활용법 배달음식을 시켜 먹고 남은 음식은 늘 고민이다. 버리기엔 아깝고 다시 먹자니 전날보다 맛이 덜 할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다. 하지만 약간의 수고만 곁들인다면 남은 음식도 새 것처럼 재탄생할 수 있다. 먹다 남은 치킨에 파채와 김가루, 참기름과 함께 밥과 버무리면 치킨과 밥의 환상적인 만남이 이뤄진다. 일명 ‘치밥’이다. 여기에 배달된 소스가 남았다면 곁들여보자. 훌륭한 양념이 된다.배달 음식 1위를 차지하는 보쌈과 족발도 새로운 음식으로 재탄생이 가능하다. 냉장고 속 차가워진 보쌈과 족발을 다시 오븐에 데워주면 새로운 형태의 바비큐로 재탄생한다. 프라이팬에 굽는 것도 좋지만 오븐에 구워주면 기름기는 빠지고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니 시도해볼 만하다. 집에 오븐이 없다면 미니 토스터기를 활용해도 된 생활상식 | 김옥선 기자 | 2018-11-04 09:15 다중이용 호프집·야식집 다음달 위생단속 홍성군 특별사법경찰은 다음달 4일부터 29일까지 군민 다수가 애용하는 관내 호프집·야식집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군은 호프집 영업시간이 공무원 퇴근시간 이후고, 야식집 또한 배달음식이 고객이 볼 수 없는 곳에서 조리가 이뤄지는 특성상 위생사각지대에 놓여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또한, 군민들이 편리하게 전화주문을 통해 배달시켜 먹을 수 있어 앞으로 더욱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어 위생단속이 필수인 실정이다.이런 점을 감안해 식품위생법 및 농수산물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행위 등을 집중 점검한다. 이번 단속에서는 미 영업신고, 식품의 위생적 취급, 냉동·냉장식품의 보존기준, 유통기한 경과식품 사용여부 등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군민 건강과 직결되는 부분부터 면밀히 살피게 자치행정 | 허성수 기자 | 2017-08-26 09:01 청년상인 청년점포 ‘매우만족’ 청년상인 청년점포 ‘매우만족’ “상설시장은 저희 어릴 때에 비해 상가가 많이 줄었어요. 이번 기회로 청년창업 상가들이 많이 생겨서 상설시장이 번성하길 바랍니다.”지난 달 상설시장에 문을 연 청년상가 중 한 곳인 ‘만족’의 배성근 대표(41·사진)의 말이다. 배 대표는 홍성 읍내에 거주중이다. 서울에서 학교를 나와 우유유통업을 했지만 10년 전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사슴가든’ 일을 도와드리기 위해 고향에 내려왔다. 요식업 지회장인 아버님의 권유로 청년창업 군 사업에 대해 알게 됐고 전통시장 창업에 관심을 갖고 시작하게 됐다. “상설 시장 안에 족발집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관심을 갖게 됐죠. 보통 족발하면 배달음식, 야식을 생각하는데 저는 낮에도 찾아와 사가서 먹을 수 있는 신선한 족발을 제공해보려 마음을 전해요 | 이선영 기자 | 2017-04-08 08:12 늦은 밤 출출할 때 생각나는 홍주야식 늦은 밤 출출할 때 생각나는 홍주야식 한림성심대학교 방사선학과 박철수 주임교수는 홍주야식을 맛집으로 추천했다. 박 교수는 “지금까지 홍성에서 먹어본 닭볶음탕 중에서 가장 맛있는 곳”이라고 추천했다. 이어 “새벽까지 문을 열기 때문에 저녁 늦게까지 일하는 사람이나 늦은 밤 술 한잔 생각 날 때 좋은 곳”이라고 말했다. 입맛을 잃거나 늘어지기 십상인 무더운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이렇게 더운 날은 배가 고파도 움직이는 것 자체가 싫을 때가 많다. 이럴 때 배달음식 전문점은 참 고마운 존재다. 특히 늦은 시간 대부분의 음식점이 문을 닫은 시간에도 문을 여는 야식전문점은 더 그렇다. 홍주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홍주야식은 동묘성(57) 사장이 운영하는 배달음식 전문점으로 이름처럼 오후 5시부터 문을 열고 새벽 3시 30분까지 영업한 맛집멋집 | 서용덕 기자 | 2015-07-06 14:10 문화원은 어디인가 문화원은 어디인가 사무실에서 배달음식을 시키다 보면, 세 집 걸러 하나쯤은 꼭 이런 답변을 해야 한다. “위치요? 예, 청양통 마구셍이 (마구형) 넘어서 홍성중학교 내려오면 역재방죽 있죠? 그 앞에 신OO 아파트 있구요. 예, 바로 그 앞에 있어요, 홍성문화원!” 대부분 그제서야 알아듣겠다는 소리를 하지만, 어떤 때는 역재방죽을 잘 몰라서 두 배 이상 긴 설명을 해야 할 때도 더러 생기곤 한다.하루는,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께서 행사에 참석하신다며 택시를 타고 오셨는데, 그날은 우리 문화원에 행사가 없는 날이었다. 안타깝게도 할아버지는 문화원을 문화회 홍주로 | 조남민 칼럼·독자위원 | 2015-03-13 16:41 홍성군특사경, 청소년보호와 식품위생 '전력' 홍성군특별사법경찰분야(이하 특사경)에서는 올해 청소년 보호 및 식품위생분야 등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홍성군 특사경은 청소년 탈선예방과 건전한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홍성경찰서, 농산물품질관리원, 시민단체와 함께 관내 유흥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ㆍ고용ㆍ알선행위 △청소년의 출입ㆍ이용과 고용 제한표시 부착여부 △술ㆍ담배 등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행위 △청소년 유해매체물 판매ㆍ대여ㆍ관람 등을 집중 단속해 유해환경 접촉을 사전에 방지하고 청소년 탈선 및 비행을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식품위생분야에서는 각종 모임 및 회식장소로 이용되는 음식점 및 식품위생의 사각지대인 배달음식점에 대해 △무신고 영업행위 △제품의 위생적 관리 실태와 원산지 허위․혼동우려 표시 △수입농산물의 국내산 둔갑여부 △유통기한 경 자치행정 | 박완준 기자 | 2011-02-25 14: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