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덤프트럭 기사 ‘장재민 씨’ 덤프트럭 기사 ‘장재민 씨’ 밤낮 구분 없이 잠을 줄여가며 성실해야 하는 직업이 바로 덤프트럭 기사예요. 올해로 3년째 일하고 있는 33살 장재민 대표입니다. 예전엔 다른 일을 하다 평소 즐기는 운전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25.5톤 덤프트럭 기사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부지런히 일한 만큼 내 몫이 되는 직업처음엔 회사 소속으로 일하기 시작했어요. 회사 명의 트럭으로 일할 때는 차량 기름값과 수리비 등을 지원받고 월급제로 근무했었는데 현재는 사업자로 등록해 자차로 운행 중이에요. 차량 유지비나 수리비, 톨게이트 비용 등을 고려해도 회사 소속일 JOB(잡)스러운 수다생활 | 이연정 기자 | 2023-12-22 08:30 “산불 피해복구에 온 힘 쏟는다” “산불 피해복구에 온 힘 쏟는다” 홍성군이 지난 4월 서부면에서 발생한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총 312여억 원을 투입하고 다가오는 우기철을 대비해 산림 응급 복구에 힘을 쏟는다.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달 30일 군청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민 모두 임시조립주택이 마련된 삶의 터전으로 복귀했다고 전하며, 군은 사유 시설복구에 약 35억 원, 공공시설에 약 277억 원 등 총 312억 원을 투입해 산불 복구작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군은 지난달 18일부터 19일까지 열린 군의회 임시회를 통해 긴급 추경으로 예산을 확보하고 정부의 지원기준에 따라 지원금 지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3-06-01 08:31 “봉사자 모두가 우리의 ‘영웅’입니다” “봉사자 모두가 우리의 ‘영웅’입니다” 지난 2일 발생해 53시간 만에 주불 진화가 완료된 ‘홍성 서부·결성 산불’ 현장을 누비며 진두지휘(陣頭指揮)를 한 표경덕 서부농협조합장이 지역민들로부터 칭찬 세례를 받으며 화재다.표경덕 조합장은 서부면 일대가 화염과 연기로 가득했던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산불 현장에서 김태흠 충남지사로부터 소개받은 충남소방본부 관계자와 수차례 전화와 문자를 통해 민가와 농가, 학교, 시설 등에 불이 옮겨붙기 전 정확한 주소와 지리적 특징 등을 전달하며 적절한 장비와 인력이 투입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했다.특히 서부면 이호리 소재 천수만미곡종합처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04-13 08:47 홍성 서부·결성 덮친 산불, ‘이제는 피해복구다’ 홍성 서부·결성 덮친 산불, ‘이제는 피해복구다’ 홍성군이 서부·결성면 일대를 덮친 산불 피해 현황조사를 일단락하고 피해복구에 매진한다.이번 홍성 산불로 인해 발생한 피해와 이재민에 대한 빠른 피해복구를 위한 산불 피해 현황 파악을 위해 군 관계자들은 지난 주말 휴일도 반납한 채 최대한 빠르게 전수 피해조사에 나섰으며 파악된 자료를 토대로 신속한 복구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10일까지 잠정 취합된 피해조사 결과에 따르면 3일간 이어진 산불과 관련해 서부면 28개·결성면 3개 등 총 31개 마을의 피해 현황을 현장 조사를 통해 파악했으며, 서부면 5개 마을은 피해가 없고 결성면은 산림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3-04-13 08:30 홍성 산불 피해 현황 파악, 피해복구 매진 홍성 산불 피해 현황 파악, 피해복구 매진 홍성군이 서부·결성면 일대를 덮친 산불에 피해 현황조사를 일단락하고 피해복구에 매진한다.이재민과 산불 피해에 따라 시급히 필요한 피해복구를 위해 최대한 빠르게 산불 피해 현황을 파악해달라는 이용록 홍성군수의 강력히 요청에 따라 군은 주말도 잊고 전수 피해조사에 나섰으며 파악된 자료를 토대로 신속한 복구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10일까지 잠정 취합된 피해조사 결과에 따르면 3일간 이어진 산불과 관련해 서부면 28개·결성면 3개 등 총 31개 마을의 피해 현황을 현장 조사를 통해 파악했으며, 서부면 5개 마을은 피해가 없고 결성면은 산림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04-11 09:26 홍성 폭우피해 ‘유비무환’이 줄였다 홍성 폭우피해 ‘유비무환’이 줄였다 올해 장마는 장마 기간이 50일을 넘어가면서 역대 최장 장마로 사상 최악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올해 2020년은 1987년 이래 장마가 가장 늦게 끝난 해가 될 전망이다. 기상청이 지난 10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중부지방 기준 지난 6월 24일 시작해 오늘까지 이어지면서 33년 만에 장마기간 최장기간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번 장마는 오는 16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올해 장마는 집중폭우에 따른 사망자 발생은 물론 많은 사람들은 생활의 터전인 집까지 잃은 등 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 특히 산사태에 따른 인명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0-08-13 08:30 예산군농업기술센터, 관내 수박 재배농가 수해복구 지원 예산군농업기술센터, 관내 수박 재배농가 수해복구 지원 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태선)는 지속된 장마와 최악의 폭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신양면 신양리 수박재배 농가에 대한 수해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신양면 일대는 990동의 비닐하우스에서 수박, 국화 등 작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이번 장마와 집중호우로 수박 145동, 국화 105동 등 250동이 침수피해를 입었다.특히 8월 중순경 출하할 예정이었던 수박의 경우 어려운 기상환경에도 농가에서 재배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작황이 좋아 비닐하우스 동당(496㎡) 300만 원 이상의 소득이 예상됐으나 큰 피해를 입으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예산군 | 이잎새 기자 | 2020-08-11 21:05 예산경찰서, 집중호우 수해 지역 복구 지원 실시 예산경찰서, 집중호우 수해 지역 복구 지원 실시 예산경찰서(서장 서기용)는 지난 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예산읍 예산리 일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지역을 찾아 복구작업을 펼쳤다.최근 지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예산군의 총 180건의 건축물이 손실·침수됐으며, 주택은 △예산읍 78가구 △삽교읍 3가구 △대술면 15가구 △광시면 8가구 △대흥면 21가구 △응봉면 18가구 △덕산면 1가구 △고덕면 1가구 △오가면 2가구 등 총 147가구가 침수피해를 입었다. 이에 서장을 비롯한 경찰관·의경대원 등 60여명이 현장에 도착해 근처 하천의 범람으로 주택가와 도로 등으로 밀려들어온 토사를 빼내는 예산군 | 이잎새 기자 | 2020-08-06 09:16 홍성소방서, 화재피해 계사 복구작업 홍성소방서, 화재피해 계사 복구작업 사회일반 | 홍주일보 | 2018-09-12 09:05 충남도의회, 천안지역 수해 복구 작업 충남도의회, 천안지역 수해 복구 작업 충남도의회 윤석우 의장을 비롯한 천안지역구 도의원, 사무처 직원들이 지난 26일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천안시를 찾아 복구작업에 힘을 보탰다.윤석우 의장, 김동욱·김종문·김연·이공휘·오인철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40여명은 이날 천안시 북면 일원의 침수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 작업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은 이날 물걸레질과 주택 가재도구를 씻고, 마을 쓰레기 잡하물 수거, 찢긴 비닐하우스를 정비하는 등 수마가 할퀸 상처 지우기에 주력했다.윤석우 의장은 “피해규모가 눈덩이처럼 늘어나면서 수해 복구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작은 힘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직원 등이 솔선수범 참여하게됐다”고 말했다.천안지역 의원들도 “무참히 쓰러진 농가의 비닐을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17-07-28 10:17 홍성을 작은 박물관도시로 만들자 홍성을 작은 박물관도시로 만들자<5> 전흥수 대목장, 100억 사재 털어 1998년 고향에 박물관 설립한국고건축박물관, 우리나라 고건축 문화 전승과 개발에 기여국보와 보물, 정밀하게 모형 축소 형태·특징 한눈에 볼 수 있어2008년 방화로 불에 탄 국보1호 숭례문 복구 때 전시모형 활용전흥수 대목장, 100억 사재 털어 1998년 고향에 박물관 설립한국고건축박물관, 우리나라 고건축 문화 전승과 개발에 기여국보와 보물, 정밀하게 모형 축소 형태·특징 한눈에 볼 수 있어2008년 방화로 불에 탄 국보1호 숭례문 복구 때 전시모형 활용 전흥수 대목장, 100억 사재 털어 1998년 고향에 박물관 설립한국고건축박물관, 우리나라 고건축 문화 전승과 개발에 기여국보와 보물, 정밀하게 모형 홍성을 작은 박물관도시로 만들자 | 글=한관우/사진=김경미 기자 | 2015-11-23 13:37 봄철 산불예방 민관이 따로 없다 홍성군은 산불취약시기인 지난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했다고 한다.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산불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것이다. 이는 산불조심기간이 예년보다 앞당겨진 것으로 재난의 시작인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에 따라 조기운영에 돌입했다. 특히 올해는 연초부터 시작된 건조한 기후로 건조주의보와 건조경보가 발령되는 등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은 상태다. 매년 산불피해가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산불이 일어나고 있다. 산불이 일어나면 탈산림화와 함께 생물 다양성이 감소하며 토양의 영양물질이 쉽게 소실되어 산림복원이 쉽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또한 산불로 일어난 재와 연기로 산성비와 대기오염이 증가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 증가에 따른 기후변화 사설 | 홍주일보 | 2015-02-16 20:05 홍성군 태풍피해 120억원 홍성군 태풍피해 120억원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홍성군에 불어닥친 제7호 태풍 '곤파스' 는 순간최대풍속 46m/s를 기록하는 강풍으로 공공시설 및 사유시설 2327개소 약 120억원의 피해를 입힌 것으로 추정된다. 공공시설 피해로는 학교시설 및 도로등을 포함해 26건이 발생했고 사유시설 피해는 1201건으로 농림시설이 가장 많았다 뒤를이어 농작물 945건으로 현재까지 총 집계된것은 2327건이다. 건설교통방재과장이 상황 촐괄을 맡은 비상대책반은 각지에서 들어오는 피해상황을 접수하고 신속히 확인하는등 복구작업의 원활한 추진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군청직원을 포함해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자원봉사단체 회원 등 2천여명이 현재까지 군내 300여 피해농가에 대한 복구작업에 나섰다. 홍성소방서(서장 최경식)는 지난 7일 홍동면 홍성군 | 이은성 기자 | 2010-09-10 15:07 홍성 최고 202mm…집중폭우 피해 속출 홍성 최고 202mm…집중폭우 피해 속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3일과 24일 지역에 최고 202㎜(갈산면)의 폭우가 내려 1명이 사망하고 도로 곳곳이 물에 잠기거나 주택이 침수되는 등 크고 작은 비 피해가 속출했다. 군에 따르면 홍성군에 내린 국지성 호우는 평균 159mm, 시간당 강우량 82mm를 기록하며 1명의 인명피해를 내고 주택 17동, 도로 2곳ㆍ하천 13곳 등 공공시설 31개소 1억8000만원 상당의 침수피해를 입었다. 또 농경지 52개소(2만6305㎡)가 유실 또는 매몰되고 농작물 3.5ha가 침수됐으며 축산시설 1개소, 가축 6375마리가 폐사했다. 인명피해, '물고 정비위해 나섰던 갈산면 주민 1명 사망'23일 12시 43분께 갈산면 동성리에서 농수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던 송 모(78)씨가 하루 뒤인 24일 오후 시신으로 수습됐다 홍성군 | 이은주 기자 | 2010-08-02 09: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