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폭염 주의보! 본격 무더위 시작… “온열질환 건강 조심해야” 폭염 주의보! 본격 무더위 시작… “온열질환 건강 조심해야” 홍성군이 이상기후 변화로 올여름 불볕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폭염대비 건강 수칙 준수와 노년층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홍성군보건소(소장 이종천)는 올해 5월말 기준 홍성군 전체인구 중 26.29%(2만 5489명)가 65세 이상 노인인구라고 밝히며, 특히 야외근로자나 농업에 종사하시는 고령 어르신들은 야외작업 시 더욱 온열질환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는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2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결과에 따라, 전국 온열질환자는 총 1564명(사망자 9명)으로, 주로 남 의료·보건 | 박승원 기자 | 2023-06-19 10:38 갈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물품지원 갈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물품지원 갈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유영길, 민간부위원장 김영민)는 지난 16일 고독사 위험에 노출된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여름철 해충피해 예방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해충피해예방 물품 꾸러미를 지원했다.물품 꾸러미 지원사업은 여름철 장마와 불볕더위로 고생하고 있는 취약계층이 건강한 여름철을 보내기를 바라를 마음에서 시작됐다.김영민 부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해충피해 없이 올여름도 건강하게 지내시면 좋겠다”라고 전했고, 유영길 공공위원장은 “갈산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 또한 어려움을 나누고 서로 동행할 수 있도록 홍성군 | 정다운 기자 | 2022-08-17 16:34 “불볕더위도 잠깐 쉬어갑시다” “불볕더위도 잠깐 쉬어갑시다” 최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연일 30도가 넘는 더위로 잠깐의 외출로도 땀범벅이 되기 일쑤인 나날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 무더위에 지친 군민들을 위한 반가운 단비가 내리며 잠시나마 불볕더위가 누그러졌다. 기상청은 오는 주말이 돼서야 더위의 기세가 한층 꺾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진은 지난 2일 빗물을 머금은 홍북읍 석택리 택리마을 풍경. 포토 | 윤신영 기자 | 2021-08-09 08:38 홍성군, 폭염예방대책으로 안전한 여름나기 지원 홍성군, 폭염예방대책으로 안전한 여름나기 지원 연일 불볕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읍‧면 담당자들과 홍성군지역자율방재단이 노인, 거동불편자 등 폭염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선풍기 260대를 전달했다. 아울러 군은 현재 운영 중인 그늘막 점검을 완료하고, 8개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또한 군은 지난달 30일 폭염피해예방 홍보 캠페인의 일환으로 충남도청, 자율방재단과 함께 ‘양산쓰기’ 캠페인 진행하고, 양산 150개와 얼음물, 홍보책자를 주민들에게 전달했다.김윤태 안전관리과장은 “올 여름은 코로나19 재확산과 폭염까지 더해져 군민 모두가 힘든 시기일 것”이라며 “코로나1 자치행정 | 황희재 기자 | 2021-08-09 08:36 “어느 마을과 견줘도 손색없는 아름다운 마을” “어느 마을과 견줘도 손색없는 아름다운 마을” 상황마을 주민들이 연일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고 있다.전체 60여 가구 중 25%가 귀농·귀촌인들로 구성된 상황마을은 원주민과 이주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살아가는 마을로, 지난 6월 ‘제4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에 응모했다.김찬 상황마을 이장은 “상황마을은 전국 어느 마을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아름다운 마을”이라며 “이번 경진대회가 주민들이 한층 더 성장하고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1-08-06 08:38 군 홍보취지 좋았지만 뜻밖의 피해 군 홍보취지 좋았지만 뜻밖의 피해 연일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불볕더위가 계속됨에 따라, 홍성군은 지난 14일 홍성역 앞 광장에서 폭염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용록 부군수를 비롯한 군 안전총괄과 직원들과 지역자율방재단 등 30여 명은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철을 지낼 수 있도록 폭염시 행동요령들을 홍보하면서 기차이용객들에게 얼음물과 부채 등을 나눠주며 캠페인을 펼쳤다.군 관계자는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무더운 낮 시간동안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을 할 경우에는 가벼운 옷차림과 창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의 폭염예방 행동을 실천하고, 주변의 취약계층도 챙겨 폭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해 온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08-22 09:01 갈산면 건강한 여름나기 마을잔치 갈산면 건강한 여름나기 마을잔치 갈산면에서는 초복을 맞이해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한 마을 잔치가 열렸다. 갈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14일 면내 어르신 600여 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었고, 16일과 17일에는 초복을 맞이해 마을별로 어르신과 마을 주민들이 모여 닭백숙 등 보양식을 먹으며 정을 나누는 마을 잔치를 실시했다.이흥종 갈산면장은 “불볕더위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되는 시기에 새마을 남여지도자회와 마을에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잔치를 열어 웃어른을 공경하는 사회풍토 조성과 주민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한편 폭염이 지속되자 갈산면 직원들은 마을회관을 방문해 에어컨 작동상태와 냉장고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에게 무더운 낮 시간에는 외출을 삼가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8-07-28 09:19 가축 폐사와 농작물이 타들어간다 가축 폐사와 농작물이 타들어간다 장마전선이 평년보다 보름쯤 빨리 물러난 자리에 한낮 기온이 35℃를 넘는 불볕더위가 연일 계속되면서 가축이 폐사하고 농작물이 타들어 가고 있다. 폭염으로 인해 26일 현재까지 전국에서 가축 217만7000마리가 폐사해 119억 원 규모(추정 보험금)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현재까지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는 1년 전보다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날 현재 폐사 가축은 닭이 204만2438마리(53억6200만원)로 가장 많고, 오리 10만4868마리(4억2000만원), 돼지 9430마리(60억4700만원) 등으로 파악하고 있다.특히 가축은 폭염이 계속 이어지면 사료 섭취량이 줄어 발육이 저하되고, 비육·번식 장애, 발병, 나아가 폐사하 사회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07-26 09:02 폭우·열대야, 뜨거운 장마·폭염 ‘주의’ 계속되는 장마에도 대다수 주민들은 열대야 현상에 밤잠을 설쳐야 하는 기상상황을 보이고 있다. 이른바 ‘유사열대야’ 현상에 이어 국지성 호우와 불볕더위가 반복되는 ‘뜨거운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일시적으로 장마전선이 물러나면서 또 다시 본격적인 폭염에 시달릴 전망이다.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내려진 호우주의보와 동시에 열대야 현상으로 밤잠을 설치는 경우도 늘어나게 마련이다. 예전에는 장마철이 지난 뒤 폭염이 찾아왔지만, 올해는 장마와 동시에 폭염이 찾아왔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장마철의 습한 공기가 폭염으로 뜨거워지면서 불쾌지수도 함께 올랐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높은 습도 때문에 밤에는 열대야만큼의 고온이 아님에도 열대야 수준의 불쾌감을 느끼는 ‘유사 열대야’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일 사설 | 홍주일보 | 2017-07-21 10:16 가뭄 끝 ‘단비’…“아직은 목말라” 가뭄 끝 ‘단비’…“아직은 목말라” 극심한 가뭄으로 신음하던 홍성지역을 비롯한 충남 서북부지역이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장맛비로 한숨을 돌렸다.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이 30%대를 회복했고, 염해의 주범으로 꼽힌 천수만 AB지구 간척지의 염도도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4일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나흘째 충남지역 곳곳에 비가 내렸다. 이날 오전까지 누적 강수량은 예산 257㎜, 홍성 150㎜, 보령 110㎜ 등으로 극심한 가뭄에 시달린 충남서북부 일부지역에는 100㎜가 넘는 비가 온 것으로 집계되면서 만족스럽진 못하지만 어느 정도 해갈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한때 홍성지역에는 호우경보가, 예산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각각 발효되기도 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농경지와 도로 등이 침수피해를 입기도 이슈&이슈 | 한기원 기자 | 2017-07-06 08:11 차광망 사랑 차광망 사랑 세상을 녹여버릴 것 같은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그래서인지 유독 생각나는 일이 있다. 25여 년 전, 내 나이 삼십대 초반 때의 일이다. 당시 나는 낡고 오래된 연립주택에서 살고 있었다. 나는 꼭대기 층인 3층에서 살고 있었는데 여름이면 슬래브 옥상에서 내려오는 열기로 숨통이 막힐 지경이었다. 지금과 같으면 에어컨이 일반화되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지만 그때는 비싸기도 하고 물량도 달려 서민들은 구하기 어려운 시절이었다.그러던 어느 날이었을까. 한 남자가 건물 옥상에 나타나더니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옥상 한쪽 공간의 4면 벽에 철주를 세우더니 옥탑 위로 올라가서 옥탑 꼭대기와 철주들을 굵은 끈으로 연결했다. 그리고는 그 위에 검은 망을 치기 시작했다. 그의 작업은 건축사처럼 망설임 홍주로 | 정규준<한국수필문학진흥회이사·주민기자> | 2016-08-26 11:15 불볕더위, 비브리오패혈증 ‘주의’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이는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서해안 바닷물 온도가 25℃ 이상 상승함에 따른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비브리오패혈증균은 해수온도가 18℃ 이상으로 상승하는 여름철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세균으로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상처가 있는 사람이 해수욕 등 바닷물과 접촉할 때 피부를 통해 감염될 수 있다. 건강한 사람보다 간암이나 간경화 등 만성질환자, 알코올중독자, 혈색소증 등 면역저하자에게서 발병한다. 비브리오패혈증균에 감염되면 1∼2일 정도 짧은 잠복기를 거쳐 상처감염증과 원발성 패혈증이 발생하며, 갑작스러운 오한과 발열 등 전신증상, 설사, 복통, 구토, 피부병변이 동반된다. 이 균에 감염된 이후 신속한 치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08-11 08:36 연일 이어지는 폭염 ‘초비상’ 연일 30℃ 이상 불볕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농업기술원이 고령 농업인의 각별한 주의와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 따르면, 폭염으로 인한 사망률은 농촌 지역이 도시보다 10배가량 높고, 전체 폭염 사망자 중 60대 이상 농어업 종사자는 22.4%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온열질환자 또한 급증하며 지난 2011년 집계를 시작한 이후 사상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충남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에서 폭염으로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5월 28일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지난 8일까지 모두 86명으로 집계됐다. 2011년 25명, 2012년 78명, 2013년 45명, 2014년 18명, 2015년 59명 등과 비교하면 가장 많은 규모다. 유형은 열사병 18명, 열탈진 56명, 열경련 8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8-11 08:34 가축 폭염 피해 홍성은 덜했다 기록적인 불볕더위로 올 여름 폐사한 가축 마릿수가 전국적으로 118만 마리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NH농협손해보험에 따르면 올해 6월 말부터 지난 16일까지 전국에서 폭염으로 폐사한 가축 수는 118만2476마리로 집계됐다. NH농협손보는 지난 6월 28일부터 8월 16일까지 가축재해보험에 가입된 농가에서 106만2218마리의 가축이 폐사했다고 밝혔다. 피해 농가에 보상해야 할 금액은 35억여원에 달할 전망이다. NH농협손보는 지난해 3월부터 가축재해보험의 보상 범위에 '폭염'을 추가했다. 지난해 NH농협손보의 가축재해보험 폭염 특약에 가입해 폐사한 가축 수는 39만5688마리, 피해를 입은 농가에 지급된 보험금은 18억여원에 달했다. 올해는 피해가 2~3배로 커진 셈이다. 올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8-26 13:55 폭염 지속 … 축산 농가 ‘비상’ 폭염 지속 … 축산 농가 ‘비상’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농작물 생육 부진 등을 넘어 가축 폐사 등 직접적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폭염으로 폐사한 가축 수가 5만마리에 육박하는 등 충남도내 축산 피해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군에서도 지난 3일 서부면 한 농장에서 육계 5000마리가 폐사해 1500만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8일 충남도에 따르면 7일 오후 6시까지 충남도내 8곳의 농가에서 닭 4만9200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폐사 가축 중에는 젖소 2마리도 있었다. 피해 농가는 천안시 2곳, 아산시 2곳, 당진시 3곳, 홍성군 1곳이다. 한 농가당 적게는 360만원, 많게는 8천600만원 상당의 손해를 보게 됐다. 충남지역은 지난 2일 서해안 지역까지 폭염경보가 확대되는 등 지난달 24일 이후 불볕더위 농업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8-09 10:11 사랑의 고침이, 암투병노인 집 수리 사랑의 고침이, 암투병노인 집 수리 홍성소방서 금마면의용소방대(대장 김영종)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참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소외된 계층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지난 16일 금마면의용소방대는 암투병중인 기초생활수급자인 조 모(67. 금마면 부평리)노인의 집을 수리해주었다. 조 노인은 암으로 투병중인 독거노인으로 비가오면 빗물이 방안에 가득할 정도로 지붕이 낡아 보수가 필요한 상황이었으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손쓰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었다. 또한, 조 노인은 특별한 수입이 없는 상태에서 암 투병으로 인한 극심한 생활고를 격고 있고 기초생활 보호대상자임에도 불구하고 문중의 선산의 명의가 조 노인 앞으로 되어있어 아무런 지원을 받지 못하는 실정이어서 더욱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런 안타까운 상황을 알게 된 금마 의용소방대원들은 모두가 십시일반, 모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07-23 15: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