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의 싹을 틔울 것”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의 싹을 틔울 것”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 캠프가 지난 11일 해단식을 갖고 3주 간의 짧은 총선 일정을 공식 마무리했다.최선경 수석대변인의 사회르 진행된 이날 해단식에는 김학민·이종근·이진우 공동선대위원장과 단일화를 이룬 진보당 김영호 후보, 무소속 어청식 후보와 당원을 비롯한 양승조 후보 지지자들이 참석해 총선 패배의 아쉬움을 뒤로 하며 서로를 격려했다.무소속 어청식 후보는 “양승조였기에 이만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며 “이번 패배를 인정하기 힘들다. 선거를 준비한 기간이 너무 짧았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양승조만큼 철인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4-18 08:37 “초심 지키며 소중한 봉사의 기회, 후회 없이 일할 것” “초심 지키며 소중한 봉사의 기회, 후회 없이 일할 것” 홍동면의 작은 농촌마을에서 자란 평범한 시골 소년이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어릴 때 저를 잘 가르쳐 주신 선생님과 고향 어르신들의 애정 어린 격려, 그리고 부모님의 헌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Q.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합니다. 당선 소감은?A.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저를 키워주신 고향 홍성군민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민의 일꾼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일 하나만큼은 자신 있습니다. 제게 주어진 소중한 봉사의 기회, 후회 없이 일하겠습니다. Q. 제22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홍주일보 | 2024-04-18 08:34 국민의힘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 “보수 텃밭 지켰다” 국민의힘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 “보수 텃밭 지켰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홍성·예산 군민들의 선택은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였다. 지난 10일 진행된 4·10총선 홍성·예산 선거구 개표 결과,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가 홍성군에서 2만 8447표(50.29%), 예산군에서 2만 8596표(60.26%)를 얻어 총 5만 7043표(54.84%)를 득표해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강승규 당선자는 서울 마포에서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낸 데 이어 이번 제22대 총선에서 당선되면서 고향에서 재선 도전에 성공했다. 지난 4월 10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잠정 집계된 전국 투표율 67%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4-11 06:21 ‘보수의 텃밭’ 홍성과 예산 총선 결과는 과연 어떨까? ‘보수의 텃밭’ 홍성과 예산 총선 결과는 과연 어떨까? 충청지역은 역대 선거마다 민심의 ‘풍향계’로 불리며 ‘캐스팅보트’로 꼽히는 지역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압승을 거둔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충청 28석 가운데 20석을 차지했다. 하지만 지난 대선 때는 윤석열 대통령의 손을 들어줬고, 이어 치러진 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이 4곳(대전·세종·충남·충북)의 광역단체장을 모두 차지했다. 민심의 변화에 맞춰 결과가 달라졌다는 평가를 내놓는 이유다.그렇다면 과연 이번 총선의 결과는 어떨까. 전문가들의 전망은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이 강력한 ‘정권 심판론’을 앞세우며 또다시 완승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4-04 08:31 4·10총선 D-9… 양승조 후보, 홍성전통시장 일원서 유세 연설 4·10총선 D-9… 양승조 후보, 홍성전통시장 일원서 유세 연설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일 홍성읍 홍성전통시장 일원에서 유세 연설을 진행하며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심판론”을 강조했다.연설에서 양 후보는 “농민들을 겨냥해 윤 대통령이 ‘양곡관리법’은 과잉 생산된 쌀을 정부가 일정 수준 이상 의무 매입하도록 규정한 것이 골자”라며 “야당이 국회에서 강행 처리했으나 대통령 거부권과 국회 재의결을 거쳐 폐기됐다”고 설명하며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지난해 여당 의원들 주장에 따르면 양곡관리법 개정안의 문제점은 정부의 지출 증가, 과잉 생산에 따른 피해, 시장의 비효율성 초래 등이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박승원 기자 | 2024-04-01 14:25 이탄희 의원, 내포신도시서 양승조 후보 지원 유세 이탄희 의원, 내포신도시서 양승조 후보 지원 유세 이탄희(더불어민주당·용인정) 국회의원이 양승조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내포신도시를 찾았다.4·10총선을 12일 앞두고 양승조 후보의 지원 유세를 위해 홍성을 방문한 이탄희 의원은 “현 윤석열 정부에 대한 무능과 정책 실패에 대한 준엄한 심판과 함께 4월 10일 총선에서 예산·홍성을 이끌어갈 검증된 일꾼 양승조 후보를 꼭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양승조 후보는 29일 내포신도시 근린상가주차장에서 진행된 유세 현장에서 “4월 10일은 윤석열 정권 심판의 날”이라면서 “양승조가 홍성·예산의 발전, 대한민국의 희망을 되찾겠다”고 피력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박승원 기자 | 2024-03-29 13:31 총선 13일 앞으로… 양승조 vs 강승규, 과연 누가 웃을까? 총선 13일 앞으로… 양승조 vs 강승규, 과연 누가 웃을까?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13일 앞으로 다가왔다. 4선의 현역인 홍문표 의원이 불출마하면서 홍성·예산 선거구에서는 문재인 정부에서 충남도지사를 지낸 더불어민주당의 양승조(65) 전 충남지사와 현 윤석열 정부에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지낸 국민의힘 강승규(61) 전 수석의 맞대결이 성사되며 양강구도가 완성됐다. 30년 넘게 보수정당이 자리를 차지했던 보수색 짙은 홍성과 예산의 아성을 무너트리고 최초로 야권 국회의원이 탄생하게 될지, 여권 국회의원 탄생으로 ‘보수 텃밭’ 다지기에 나서게 될지 유권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기호 1번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28 07:32 “홍성·예산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습니다” “홍성·예산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습니다” 홍주일보·홍주신문은 2주 앞으로 다가온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홍성군예산군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들이 갖고 있는 지역발전을 위한 계획과 비전을 소개해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이 더욱 절실해진 시점에서 유권자가 올바르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알 권리를 제공하고,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맞대결을 펼칠 총선 후보자 2인의 인터뷰를 게재한다.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 Q1. 자기소개와 홍성군예산군선거구 출마 동기는?저 양승조는 충남도에서 4선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이곳 홍성·예산에서 충남도지사를 지냈습니다. 충남에서 나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28 07:30 야권 단일후보 양승조·김영호 후보 공동기자회견 야권 단일후보 양승조·김영호 후보 공동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와 진보당 김영호 후보는 지난 19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야권단일화 정책협약을 맺고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지난 16~17일 양일간 100% 국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된 단일화 경선에서 양승조 후보가 승리하며, 홍성군·예산군 선거구 범야권 후보로 결정됐다.두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거꾸로 가는 윤석열 정권을 바로 잡고, 국민의 뜻을 받들고 더 나은 국민의 삶을 위한 민생 개혁을 위해 함께 하기로 했다.이에 두 후보는 고물가·고금리의 민생위기, 저출생과 기후 위기, 지방소멸 등 국가적 위기를 극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19 16:01 우리는 왜 핵발전 사고를 겪고도 살던 대로 살까? 우리는 왜 핵발전 사고를 겪고도 살던 대로 살까? 지난 토요일 홍성녹색당과 ‘지역을 바꾸는 녹색문고’에서 주관한 여성학자 정희진 님의 강연이 있었다. 글을 잘 쓰려면, 그리고 그 글이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으려면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관한 통념이 무엇인지 정리한 후 생각을 전개해 나가라는 것이 강연의 요지였다. 배운 대로 실천해보고 싶어 돌아오자마자 질문거리를 적어봤다. 어수선한 세상에 질문거리가 수두룩했지만,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13주기가 가까워 ‘핵발전’에 대한 질문을 던져보기로 했다. 돌이켜보면 내가 홍성으로 귀촌하고 환경운동을 하게 된 계기도 후쿠시마 사고와 무 아무튼 환경시민 | 신은미 칼럼·독자위원 | 2024-03-14 08:30 4·10총선, 야권 연대 본격화 양승조-김영호 단일화 경선 4·10총선, 야권 연대 본격화 양승조-김영호 단일화 경선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지난 4일 홍성읍에 마련한 선거사무실에서 진행된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김영호 진보당 예비후보와 어청식 무소속 예비후보를 직접 거론하며 단일화를 제안한 가운데 윤석열 정부 심판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며 야권 연대가 본격화되고 있다.야권 단일화는 민주당과 진보당이 지난달 21일 민주개혁 진보 선거연합에 합의한 데 따른 것으로 홍성·예산 선거구 야권 후보는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를 비롯해 김영호 진보당 예비후보와 무소속 어청식 예비후보 등 3인이다.이와 관련해 어청식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양승조 예비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14 08:30 미래 먹거리 보고로 뜨는 ‘천수만벨트’ 미래 먹거리 보고로 뜨는 ‘천수만벨트’ 충남 서산·태안 천수만 A·B지구 간척지가 미래 먹거리의 보고로 급부상하고 있다.식량 자급을 위한 벼 재배단지에서 벗어나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등 대한민국 미래 산업 중심지로의 꿈을 키우고 있다.도에 따르면, 서산·태안 A·B지구 일원에서 △무인기 연구개발 활주로 구축 △그린 도심항공교통(UAM)-미래항공기체(AAV) 핵심부품 시험평가 기반 구축 △글로벌 홀티 콤플렉스 조성 등을 추진 중이며,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 서산분원 유치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무인기 연구개발 활주로 청신호우선 무인항공기 연구개발 활주로는 윤석열 대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4-03-12 15:50 어청식 무소속 예비후보, 양승조 예비후보와 ‘단일화’ 어청식 무소속 예비후보, 양승조 예비후보와 ‘단일화’ 어청식 무소속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오후 홍성읍 소재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양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단일화에 합의했다.이 자리에서 어 예비후보는 “양승조 예비후보는 민주 진보 진영의 승리라는 역사적 과업을 거뜬히 해낼 수 있는 후보”라고 치켜세우며 야권 연대를 본격화했다. 어 예비후보는 단일화 합의 후 곧바로 예비후보를 사퇴했다.이번 야권 단일화는 민주당과 진보당이 지난달 21일 민주개혁 진보 선거연합에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이와 관련해 양 예비후보는 지난 5일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출마 선언 기자회견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08 09:45 양승조 예비후보 ‘단일화’ 제안, 김영호·어청식 ‘공감’… 야권 연대 본격화 양승조 예비후보 ‘단일화’ 제안, 김영호·어청식 ‘공감’… 야권 연대 본격화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지난 4일 홍성읍에 마련한 선거사무실에서 진행된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김영호 진보당 예비후보와 어청식 무소속 예비후보를 직접 거론하며 단일화를 제안한 가운데 윤석열 정부 심판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며 야권 연대가 본격화되고 있다.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를 비롯해 홍성·예산 선거구 야권 후보는 김영호 진보당 예비후보와 무소속 어청식 예비후보 등 3인이다.양승조 예비후보의 단일화 제안에 대해 어청식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양승조 예비후보 지지 선언’ 입장을 밝히며 단일화에 합의했다. 어 예비후보는 7일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08 09:35 민주당 양승조·국민의힘 강승규 ‘맞대결’ 홍성·예산, 충남 최대 승부처로 떠오르다 민주당 양승조·국민의힘 강승규 ‘맞대결’ 홍성·예산, 충남 최대 승부처로 떠오르다 4·10총선을 30여 일 앞두고 홍성·예산 선거구의 제22대 총선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여야 모두 새 인물로 양강구도가 형성되면서 초반부터 기 싸움도 치열해지는 분위기다. 홍성·예산 선거구가 새롭게 승부처로 떠오른 것은 4선의 현역인 홍문표 의원이 경선에 불참하면서 문재인 정부에서 충남도지사를 지낸 더불어민주당의 양승조(65) 전 충남지사와 현 윤석열 정부에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지낸 국민의힘 강승규(61) 전 수석의 대결이 성사됐기 때문이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23일 천안선거구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던 양승조 전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07 08:30 [홍성군예산군선거구] 양승조 예비후보자 프로필 [홍성군예산군선거구] 양승조 예비후보자 프로필 성명 양승조(梁承晁) 생년월일 1959년 3월 21일(만 64세) 주소 충남 홍성군 홍성읍 월산로30번길 정당 더불어민주당 주요경력 중동고 졸업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 특수법무학과(석사) 前 충남도지사 前 4선 국회의원(17·18·19·20대) 前 20대 국회보건복지위원장 前 민주당 최고위원 前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 前 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前 충남육상경기연맹회장 前 민주당 서해안 유류피해지원대책 특별위원장 단국대 석좌교수 변호사 출마의 변 존경하고 사랑하는 홍성·예산 주민 여러분! 저 양승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홍주일보 | 2024-03-05 17:52 양승조 예비후보, 기자회견 열고 4·10총선 출마 공식 선언 양승조 예비후보, 기자회견 열고 4·10총선 출마 공식 선언 4선 국회의원이자 충남도지사를 지낸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예비후보가 지난 5일 홍성읍 소재 선거캠프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홍성군·예산군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 자리에서 양승조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국민적 요구 실현을 위해 충남의 도정 중심지 이곳 홍성·예산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다”고 선언하며 “네 번의 국회의원과 충남도지사를 역임하면서 많은 경험과 성과를 거뒀고, 이를 바탕으로 홍성과 예산을 충남의 대표적인 수부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양 예비후보는 “홍성은 역사와 문화가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05 11:41 충남도, 민생토론 대통령 지시 사업 조속 추진 충남도, 민생토론 대통령 지시 사업 조속 추진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난달 26일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지시한 충남 현안 사업에 대한 조속한 추진을 강조했다.김 지사는 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연 2024년 직무성과 계약 체결식 및 제52차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민생토론회를 꺼내들며 “대통령께서 아산 경찰병원,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등 공약 사항을 비롯해 천안·홍성 국가산단, 당진 기업혁신파크 등 현안에 대한 속도감 있는 추진 의지를 표명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특히 대통령께서 토론회에서 언급한 것은 기재부 등 관계 부처에 지시한 것과 같다고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4-03-04 14:33 양승조 전 충남지사 “윤 대통령, 민생토론회 매우 부적절한 행보” 양승조 전 충남지사 “윤 대통령, 민생토론회 매우 부적절한 행보” 지난 22일 홍성‧예산 선거구에 전략공천된 양승조 전 충남지사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28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가지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 자리에서 양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토론회 행보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총선을 앞두고 ‘선거 개입’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윤 대통령은 지난 1월 4일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민생토론회를 열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충남 서산에서 ‘미래산업으로 민생 활력 넘치는 충남’을 주제로 한 15번째 민생토론회를 열며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양 예비후보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2-28 11:52 홍성 국가산단, 복합클러스터로 개발 “충남대 내포캠퍼스 신설 적극 지원” 홍성 국가산단, 복합클러스터로 개발 “충남대 내포캠퍼스 신설 적극 지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6일 서산비행장에서 ‘미래산업으로 민생 활력 넘치는 충남’을 주제로 한 15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천안과 홍성 두 곳에 소재한 국가첨단산업단지를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특화된 산단으로 조성하겠다”며 “빠른 속도로 준비해 단지 조성공사에 착공할 수 있도록 할 것”과 “충남대 내포캠퍼스 신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윤 대통령은 “이렇게 산단을 지정해도 단지 설계와 부지 조성 공사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며 “앞으로 예타(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부지 조성이 완료되기 전이라도 기업이 토지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2-28 08:25 처음처음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