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건조한 날씨와 강풍에 까맣게 타버린 서부·결성 건조한 날씨와 강풍에 까맣게 타버린 서부·결성 강한 바람에 산불 확산속도 매우 빨라 ‘속수무책’… 산림청, 산불 3단계 발령서부면 전체로 번지며 피해 눈덩이처럼 불어나… ‘홍성 역대 최대 규모’ 발생인근주민 임시대비소로 대비, 이재민 53가구 91명 발생… ‘인명 피해’는 없어홍성군, ‘2023 홍성군 산불 피해 극복 이야기’ 산불백서 발행·산불 예방 앞장 지난해 4월 2일 화창한 토요일 오전 11시경, 충남 홍성군 서부면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하며 연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산불은 건조한 날씨 속 강한 바람에 서부면 전역으로 번졌고, 산림 당국은 가장 높은 대응 단계인 ‘산불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4-04-04 08:30 홍성군, 4월 1일부터 임업직불금 신청 접수 홍성군, 4월 1일부터 임업직불금 신청 접수 홍성군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임업직불금) 신청·접수를 실시한다.임업직불제는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하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을 지원한다.임업직불금 신청을 희망하는 임업인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신청·접수가 마무리 되면 4월부터 9월까지 지급대상 검증 작업을 거쳐 최종 지급대상자 확정해 11월에 임업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3-29 07:57 숲담은, 숲 체험 우수기관 선정 ‘장려상’ 수상 숲담은, 숲 체험 우수기관 선정 ‘장려상’ 수상 농업회사법인 ㈜숲담은(대표 임순환)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2023년도 녹색자금지원사업(숲체험·교육 부문) 평가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우수기관으로 선정, 지난 5일 장려상을 수상했다.㈜숲담은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산림복지 진흥을 통해 국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설립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 중인 녹색자금을 통해 지난 2021년부터 관내 유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녹색자금 지원사업에 대한 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1개 기관, 우수상 2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3-23 08:34 약용식물, 고부가가치 재배 작물로 떠올라 약용식물, 고부가가치 재배 작물로 떠올라 약용식물연구회, 농촌 소득 증대를 위한 신농법 교육 추진유행을 좇지 말고 보관·가공·유통이 용이한 재배 품목 선택 2012년 발효식품연구회에 가입해 열심히 활동하던 정승범 홍성군약용식물연구회장은 농업기술센터(이하 농기센터)에서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교육’을 받았다. 이를 계기로 정 회장은 농가에 경제적 부가가치가 높은 약용식물을 노지나 야산에 심고 재배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자 아이디어를 갖게 됐으며, 2018년 회원 21명과 약용식물연구회를 결성하게 됐다.정 회장은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설된 농업 관련 강좌들이 농업인들에게 유용한 홍성농업의 미래를 말하다 | 박승원 기자 | 2024-03-08 08:30 홍성군, 산불 대응을 위한 지침서 ‘산불 백서’ 발간 홍성군, 산불 대응을 위한 지침서 ‘산불 백서’ 발간 홍성군이 ‘홍성군 산불 피해 극복 이야기’를 담은 홍성산불 백서를 발간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지난해 4월 2일부터 3일간 서부면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은 충남 역대 최대 규모로, 1337ha 산림이 소실되고 53세대 91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에 홍성군은 향후 산불·재난 대응을 위한 지침서인 ‘산불 백서’를 발간했다.군에 따르면 서부면 대형산불 발생 후, 발생 초기부터 정부와 충남도, 산림청, 소방청 등 산불 대응 관계기관과 힘을 모아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인명피해를 제로화할 수 있었다.아울러 사고 수습과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3-02 08:37 “용봉산 자연휴양림 새롭게 바뀐다” “용봉산 자연휴양림 새롭게 바뀐다” 용봉산 자연휴양림 내 숙박시설 확충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용봉산 자연휴양림 산림휴양관 추가 신축 기본구상·타당성검토 용역 최종보고회’가 지난 4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렸다.지난 2007년 1월 개장한 용봉산 자연휴양림(홍북읍 용봉산 2길 87)은 총 필지 190만 5504㎡(191ha) 규모로 △산림휴양관(4인실) 7개실 △산림휴양관(6인실) 1개실 △숲속의 집(10인실) 5개실로 이뤄져 있다.용봉산 자연휴양림은 비교적 저렴하고, 인근 지역에 숙박시설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예약률이 높고, 이용자가 많지만 그에 비해 숙박시설은 사회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12-09 08:37 “야생화, 팍팍한 현대인의 삶 속 힐링… 몸과 마음을 치유” “야생화, 팍팍한 현대인의 삶 속 힐링… 몸과 마음을 치유” 10대 동심의 세계로 빠져 귀촌인이 가장 먼저 찾아 날마다 반복되는 바쁜 일상생활 속에 나를 바라보는 거울이 되고자 꽃을 키우기 시작했다는 허명숙 홍성군야생화연구회장은 “이른 봄 들판에 어린 새싹이 싹트기 무섭게 꽃망울을 지을 때 10대 소녀 같은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곤 한다”고 학창 시절을 회고하면서 말문을 열었다.허 회장은 “1959년 발표된 김춘수 시인의 시(詩) ‘꽃’을 암송하며 학창 시절 행복했던 순간을 시 낭송으로 인사를 건넸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 홍성농업의 미래를 말하다 | 박승원 기자 | 2023-11-11 08:30 충남도-산림청, 미국흰불나방 방제대책 논의 충남도-산림청, 미국흰불나방 방제대책 논의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와 산림청이 ‘미국흰불나방’ 방제대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미국흰불나방은 활엽수 잎을 갉아 먹어 심하면 고사에 이르게 하는 해충으로, 연구소와 산림청은 지난달 27일 피해지 합동 현장점검 및 긴급방제 활동을 통해 대책을 논의했다.도내에서는 부여궁남지 등 주요 관광지와 조경수에 집중피해를 입히고 있으며, 나무에 붙어 있던 미국흰불나방 애벌레떼가 떨어져 산책로 벤치를 점령하거나 집안으로 들어오면서 큰 불편을 겪고 있다.이 같은 현상은 충남 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강원 충북, 전북, 경북 등 전국 곳곳 사회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11-02 08:31 2023 내포문화숲길 걷기 축제 개최 2023 내포문화숲길 걷기 축제 개최 산림청 지정 국가숲길인 내포문화숲길에서 ‘2023 내포문화숲길 걷기 축제’와 내포지역의 대표적인 역사인물을 주제로 조성한 내포역사인물길에서 ‘2023 내포역사인물길 WHAT SEE YOU?’라는 부제의 걷기 챌린지를 개최한다.내포문화숲길 걷기 축제는 오는 10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축제기간 동안 내포역사인물길 걷기 챌린지를 통해 자유로운 걷기 참가가 가능하고, 매주 토요일에는 내포역사인물을 주제로 하는 내포역사인물 탐방 투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걷기축제의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결성면 만해한용운생가지 일원에서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 행사·축제 | 한기원 기자 | 2023-10-11 09:41 “친환경 방제로 건강한 생활권 수목 이룩해야” “친환경 방제로 건강한 생활권 수목 이룩해야” 평년보다 높아진 온도로 전 세계 곳곳에서 이상 기후 현상을 겪고 있다. 라니냐인 근 3년보다도 더 강한 폭염 상승 폭으로 8년 만에 +2.0도 이상 높아지는 엘니뇨 현상으로 우리가 누리는 일상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수목해충은 산림의 경제 수종을 해하여 경제적 손실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생활권 수목의 관상적 가치를 떨어뜨리고 혐오감을 유발함으로써 우리 삶의 질을 저하시키기도 한다. 해충을 방제하고 곤충과 인간이 공존하기 위한 해법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나무의사 김기설 씨를 만나봤다. 홍성 최초의 나무의사 김기설 씨는 지난 이웃이야기 | 이연정 기자 | 2023-09-02 08:32 활엽수 갉아먹는 미국흰불나방, 홍성 전역 ‘피해 속출’ 활엽수 갉아먹는 미국흰불나방, 홍성 전역 ‘피해 속출’ 활엽수 잎을 갉아 먹어 나무를 고사에 이르게 하는 미국흰불나방 피해가 홍성지역 전역에서 어렵지 않게 발견되는 등 예년보다 피해가 커지고 있어 방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홍성군은 물론 농민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홍북읍 중계리 홍천문화마을 주민 최 아무개 씨는 “먹성이 좋은 흰불나방들이 벚나무 잎을 갉아 먹어 군데군데 벚나무 가지가 앙상해져 벌써 가을이 온 것이 아닌가 잠시 착각이 들 정도”라고 말했다. 또 내포신도시에 거주하는 김동욱 씨는 “매년 반복되는 흰불나방 무리 피해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 당국이 지속적인 관심과 방 환경 | 박승원 기자 | 2023-08-24 08:29 ‘내포문화숲길’ 다시 문 열었다 ‘내포문화숲길’ 다시 문 열었다 지난달 집중호우로 잠시 문 닫았던 ‘내포문화숲길’이 통제를 해제하고 운영을 재개했다.홍성·예산·서산·당진 등 가야산 주변 4개 시군에 걸쳐 있는 ‘내포문화숲길’은 내포 지역 역사·문화·생태적 가치를 바탕으로 한 장거리 도보 여행길로, 지난 2021년 11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숲길 가운데 첫 국가숲길로 지정됐다.현재 원효깨달음길(103.5㎞), 내포천주교순례길(47.8㎞), 백제부흥군길(110.3㎞), 내포역사인물길(48.4㎞), 내포동학길(10.1㎞) 등 5개 주제(31개 코스)로 운영 중이다.‘원효깨달음길’은 불교 역사에 큰 발자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8-12 08:32 폭우피해로 인한 산사태 막았다 폭우피해로 인한 산사태 막았다 지난 4월 초대형 산불을 겪은 홍성군이 빈틈없는 현장 중심의 재난관리로 충청권을 강타한 집중호우에도 빛을 발하며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홍성군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쏟아진 집중호우로 334.5mm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특히 14일에는 160.5mm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상대적으로 지반이 약해진 산불피해지역에 단 한건의 재난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이번 집중호우와 관련해 이용록 군수는 폭우에 대비해 5개 권역으로 나눠 긴급벌채와 사방지사업, 응급복구 등을 빠르게 진행했으며, 안전사고와 폭우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7-27 09:20 생태공원 ‘역재방죽’ 100년 만에 피는 ‘가시연꽃’ 자생지 생태공원 ‘역재방죽’ 100년 만에 피는 ‘가시연꽃’ 자생지 홍성 고암리 ‘역재방죽’주인을 살리고 대신 죽은 ‘의견(義犬)’의 전설과 함께 100년 만에 피는 꽃이라는 ‘가시연꽃’의 자생지, 멸종위기식물인 ‘가시연꽃’의 자생군락지로 알려진 홍성의 생태공원인 ‘역재방죽(홍성읍 충절로 925, 홍성읍 고암리)’이 있다. 특히 ‘역재방죽’은 생물종 다양성이 풍부한 오래된 소생물권 습지로서 자연생태적 가치에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멸종위기종 야생식물인 가시연의 한반도 최북단 자생지이자, 조성 규모도 국내 최대 수준으로 생태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기도 하다. 100년 만에 피는 꽃으로 '우리가 자란 땅' 천년홍주100경 | 한관우 발행인 | 2023-07-16 08:33 생태세밀화 그리기 강좌 참가자 모집 생태세밀화 그리기 강좌 참가자 모집 2023년 시민공유공간 ‘문화터’ 지원사업에 선정된 내포문화숲길 홍성센터에서는 ‘생태세밀화 그리기 강좌’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10회에 걸쳐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27일까지 내포문화숲길 홍성센터에서 열린다. 강좌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구글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사단법인 내포문화숲길은 충남의 4개 시군(서산, 당진, 홍성, 예산)에 있는 장거리 도보 등산로인 내포문화숲길 320km를 관리하는 단체이다. 시군별로 숲길 센터가 있으며, 지난 2021년에는 내포 지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5-26 08:30 “홍성 산불 기회 삼아 새로운 미래 먹거리 창조해야” “홍성 산불 기회 삼아 새로운 미래 먹거리 창조해야” 홍성군의회 김덕배 의원(국민의힘)은 18일 제294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 시간을 통해 ‘대형산불 피해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지역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창조해야!’라는 주제를 발언했다.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홍성군의 대형재난상황의 긴박한 상황에서도 실타래를 하나씩 풀어나갔던 중앙정부와 충남도, 홍성군의 노력에 진심 어린 감사함을 표했다.이어서 대형산불이 진화된 이후에 대형산불을 전화위복으로 삼아 지역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창조해야할 시점이라고 생각하며 지역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기존의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05-18 11:52 산불, “풍수해보험 보장 대상 아니다” 산불, “풍수해보험 보장 대상 아니다” 지난 2일 서울을 비롯해 충남 홍성군, 보령시, 당진시, 대전 등 전국에서 35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특히 홍성군 서부면 중리의 14.54㎢ 면적에 피해를 준 대형 산불은 53시간을 태우고 사흘 만에 진화됐지만 주택 53채가 탔고 이재민 91명이 발생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같은 날 오전 서울 종로구 부암동 인왕산 6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산 아래 개미마을 근처까지 순식간에 퍼졌고, 5시간 만인 오후 5시 8분 초진이 완료됐지만 축구장 21개 면적인 임야 0.152㎢가 불에 탔다. 지난 11일 오전에는 강원 강릉시 난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3-04-27 08:31 대형산불, 예방 대비가 최선이다 대형산불, 예방 대비가 최선이다 근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고온과 가뭄으로 산불이 점차 일상화되고, 대형화되고 있다.올해 3월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은 375건으로 최근 10년 평균 242건보다 1.5배 증가했는데 산림청에서 산불통계를 공식 작성한 1986년 이후 가장 많이 발생 된 봄철 산불 건수이다. 또한 산불의 피해면적은 2만 4782ha로 7배가 증가해 1조 3452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재산피해를 입었다. 지구촌 곳곳에서도 대형·동시다발 산불이 증가해 지난 2021년 캐나다 430만ha, 미국 288만ha, 터키 21만ha, 이탈리아 16만ha의 피해가 발 의정칼럼 | 이종화 <충남도의회 의원> | 2023-04-27 08:30 홍문표 의원, 홍성군 산림복구·남당항 긴급준설 설명회 개최 홍문표 의원, 홍성군 산림복구·남당항 긴급준설 설명회 개최 홍문표 국회의원(국민의힘, 홍성·예산, 사진)은 지역구인 홍성군의 현안인 서부면 산림복구 문제와 남당항 준설 사업 해결을 위해 잇따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홍문표 의원은 26일 서부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2일 발생한 서부면 산불과 관련, 신속한 산림복구를 위해 100여 명의 산주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남당항 어촌계 다목적실에서 서부면 어촌계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당항 준설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산림피해를 신속히 복구해 경제성 있는 명품 숲을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개 국회·정당 | 한기원 기자 | 2023-04-26 18:28 산불 특별재난지역 재산 피해 326억 달해 산불 특별재난지역 재산 피해 326억 달해 충남도는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과 이달 초 산불 피해를 본 홍성 등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추진한 현지 피해조사 결과, 잠정 피해액이 325억여 원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은 행정안전부, 산림청 등 4개 중앙부처 2반 22명으로 구성, 도를 비롯한 전국 5개 시도를 대상으로 피해 상황 등을 정밀 조사했다. 도내에서는 지난 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홍성·금산·당진·보령·부여 등 5개 시군이 해당한다.조사 결과 총 잠정 피해액 규모는 325억 2700만 원이며, 분야별로는 △주택 63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4-23 08:37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