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장스피커] 구항면 지정리 묵동마을 서덕철 이장 [이장스피커] 구항면 지정리 묵동마을 서덕철 이장 예전에는 ‘이웃집 저녁 밥상에 숟가락이 몇 개가 놓여 있는지’도 알았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은 이웃 사람들의 어려움도 잘 모르는 경우가 훨씬 많을 것이다. 이런 세상에도 우리 동네 이장님들은 동네의 대소사를 관장하고, 기쁘고 슬픈 일들을 감당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 마을의 살림을 도맡은 이장님들의 이야기를 ‘이장 스피커’를 통해 만나본다. 태양광 일대 도로 환경 문제안녕하세유~ 구항면 지정리 묵동마을이장 서덕철입니다. 구항면 지정리 묵동마을 4반에서 태양광 패널 설치와 배수로 공사로 인한 도로 환경 문제 이장스피커 | 박승원 기자 | 2024-05-12 08:30 홍동면 풀무신협, ‘봄맞이 홍동천 환경정화’ 실시 홍동면 풀무신협, ‘봄맞이 홍동천 환경정화’ 실시 홍동면은 지난 12일 홍동면 풀무신협(이사장 주정모)을 비롯해 창정마을(이장 조영희), 홍동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20여 명이 힘을 모아 ‘봄맞이 홍동천 환경정화활동’이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환경정화 활동에서는 풀무신협이 관리 중인 운월리에서 화신 저수지까지 이어지는 8km 구간의 벚나무 산책로에서 제방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이번 환경정화는 지난 13일 개최된 ‘홍동천 벚꽃길 나들이’ 행사에 앞서 행사장 주변을 깨끗이 단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벚꽃길 나들이 행사에서는 애향공원 일원에서 400여 명이 모여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4-21 08:32 [이장스피커] 갈산면 동산리 동산마을 이용영 이장 [이장스피커] 갈산면 동산리 동산마을 이용영 이장 예전에는 ‘이웃집 저녁 밥상에 숟가락이 몇 개가 놓여 있는지’도 알았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은 이웃 사람들의 어려움도 잘 모르는 경우가 훨씬 많을 것이다. 이런 세상에도 우리 동네 이장님들은 동네의 대소사를 관장하고, 기쁘고 슬픈 일들을 감당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 마을의 살림을 도맡은 이장님들의 이야기를 ‘이장 스피커’를 통해 만나본다. 장마철 도로 침수·교통 악화안녕하세유~ 갈산면 동산리 동산마을이장 이용영입니다. 매년 여름이 되면 갈산면 동산리 마을주민들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매년 장마철이 이장스피커 | 박승원 기자 | 2024-04-13 08:34 [4·10총선 예비후보자 인터뷰] “원칙과 상식, 대화와 타협의 정치 정착 시키겠다” [4·10총선 예비후보자 인터뷰] “원칙과 상식, 대화와 타협의 정치 정착 시키겠다” Q. 이번 총선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A. 민주주의의 위기가 대한민국의 위기입니다. 노무현 이후로 민주주의는 계속해서 후퇴했습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는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우리는 2016년 광화문광장에서 대한민국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해법을 찾았습니다. 청와대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원칙과 상식,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정착시키는 것. 알고 있음에도 외면해왔습니다. 저는 이 과업을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노무현과 안희정이 추구했던 상향식 민주주의, 민주주의 운영을 이어 받아 발전시키겠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홍주일보 | 2024-02-08 08:37 결성면,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 실시 결성면,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 실시 지난 14일 결성면 금곡리 원천마을을 찾은 김재식 결성면장과 군청 세무과, 산림녹지과, 수도사업소, 결성면 직원 30여 명은 조롱박 터널에서 조롱박 덩굴과 잡초 제거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11-27 08:30 “8남매 중 여섯 명이 석면질환, 온 가족이 석면피해자” “8남매 중 여섯 명이 석면질환, 온 가족이 석면피해자” 보령지역 석면피해자 김종구 씨■ 온 가족이 석면질환 ‘석면 피해자’… 검사 안 한 가족도 석면피해 의심보령 주포면 마강2리마을 김종구(77) 씨는 석면폐증 2급 판정을 받았다. 김 씨는 8남매 중 둘째로 위로 누나가 한 명 있고, 아래로 여동생 셋과 남동생 셋이 있다. 그중 김 씨의 바로 아래 동생 세 명(여1·남2)은 석면폐증 2급, 그 아래 여동생 두 명은 석면폐증 3급을 판정받았다. 이들 8남매 중 석면일을 하지 않았던 큰 누나와 막냇동생은 아직 검사를 받지 않았고, 석면폐증 판정을 받은 여섯 명은 석면일을 경험했다. 남자는 국내 최대 석면피해지역 충남, ‘석면피해기록관’을 세우자 | 취재·사진=한기원·김경미 기자, 자문=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신은미 | 2023-10-15 08:36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 홍성군, 친환경농업 파수꾼 왕우렁 ‘수거’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 홍성군, 친환경농업 파수꾼 왕우렁 ‘수거’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 홍성군은 친환경 벼농사에 사용된 우렁이에 대한 대대적인 수거행사를 통해 생태계 보호에 앞장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홍성군은 왕우렁이의 자연생태계 유출 차단과 벼 피해 없는 안전 활용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왕우렁이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대표적인 친환경 벼농사 방법인 우렁이 농법은 물 속에 잠긴 풀을 먹는 우렁이의 습성을 이용하여 잡초를 제거하는 농법으로 잡초 발생율을 최대 98.7%까지 억제하고 비용이 적게 들어 농가의 친환경농업 실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반면 왕우렁이가 생태계 위 농업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07-24 14:05 홍성군, 잦은 강우에 농작물 관리 철저 당부 홍성군, 잦은 강우에 농작물 관리 철저 당부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잦은 강우가 계속됨에 따라 농작물‧농업시설 피해, 농업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업인들의 사전 관리를 당부했다.홍성군에 따르면 농작물·농업시설물 관리요령으로는 벼의 경우 사전에 배수로 잡초를 제거·배수시설 등을 정비해 물빠짐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침‧관수된 논은 서둘러 잎끝이라도 물 위로 나올 수 있도록 물빼기 작업을 실시하고 벼의 줄기나 잎에 묻은 흙 앙금과 오물을 제거해야 한다.또 물이 빠진 후에는 뿌리 활력 증진을 위해 새물로 걸러대기를 해 뿌리의 활력을 촉진해야 한다. 더불어 도열병, 농업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07-10 10:23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 ‘평화의 소녀상’ 민간 지킴이 활동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 ‘평화의 소녀상’ 민간 지킴이 활동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전정숙)는 지난 2일 월례회의를 마치고 ‘홍성군 평화의 소녀상’과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전정숙 회장을 비롯한 임원 5명과 관계자 등이 참여해 소녀상과 주변에 쌓여 있는 꽃가루와 먼지를 쓸어내고 닦았다. 소녀상 인근 보도블럭의 잡초와 나뭇잎, 쓰레기 등을 제거하고, 물청소를 통해 오랜기간 묵은 때를 깨끗이 정리했다.전정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오늘 적극적으로 참여해 애써주신 여성단체협의회 임원들께 감사드리고, 우리 민족의 역사적 상징물인 ‘평화의 소녀상’을 청소하니 애향심과 자긍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6-05 11:42 ‘꽃길거리 가꾸기’ 환경 정화 활동 ‘꽃길거리 가꾸기’ 환경 정화 활동 농촌지도자 홍성군연합회(회장 박성희)는 지난달 31일 50여 명의 회원이 함께한 가운데 서부면 송촌마을부터 남당리에 이르는 ‘농촌지도자 왕벚꽃 거리’에서 가지치기와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남당리를 찾는 많은 방문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잡목과 잡초 제거는 물론 주변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통해 회원들 화합과 농업 분야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했다.농촌지도자 홍성군연합회는 환경 정화 활동 이외 금년도 벼 육묘 공동 과제포 운영, 저탄소 농업 실천 시범, 비전 실천 역량강화 사업 등을 추진 지역 농촌사회의 리더로서의 농업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4-12 08:30 광천읍청록회, 오서산 억새풀 가꾸기 구슬땀 광천읍청록회, 오서산 억새풀 가꾸기 구슬땀 광천읍(읍장 정동규)은 본격적인 봄 행락철을 맞아 오서산을 찾는 산행객들에게 청정광천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 관광명소로 발돋움시키기 위해 지난 8일 오서산 억새풀 보존과 제초작업을 실시했다.이날 제초작업은 광천읍청록회(회장 김명석)를 비롯해 지역주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모두 오서산 정상에 이르는 등산로와 정상 인근에서 억새풀을 정비하고, 잡초·잡목들을 제거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오서산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정동규 광천읍장은 “그동안 꾸준한 억새풀 보존 및 제초작업 덕분에 오서산이 억새풀 명소라는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04-11 09:20 결성면, 한마음으로 농촌 일손 돕기 활동 결성면, 한마음으로 농촌 일손 돕기 활동 결성면(면장 김재식)이 지난달 26일 금곡리 원천마을을 방문해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 활동에는 김재식 결성면장을 비롯해 군청 산림녹지과, 수도사업소 직원 등 20여 명이 참가해 조롱박 터널에서 덩굴과 잡초 제거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지원을 받은 마을대표자는 “조롱박 축제를 지난 8월에 개최하고 바쁜 농번기로 일손이 부족해 고민이 많았는데 직원들이 도와준 덕분에 다음해에도 축제를 더욱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김재식 결성면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2-11-08 08:34 화성 폐교, 생태꽃 피고 문화예술꽃 피는 ‘문화예술성지’ 화성 폐교, 생태꽃 피고 문화예술꽃 피는 ‘문화예술성지’ 폐교, 교육·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 지역 주민들 위한 공간으로 활용화성 창문초등학교 폐교, 예술가들의 손을 거쳐 ‘창문아트센터’ 탈바꿈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 공간,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지역 사랑방 역할우음분교 폐교, 시화호 최초 생태학교와 여류화가 공간이어 끝내 폐허 어느 지역 할 것 없이 아이들 숫자가 줄고 있다. 그 반대로 재학생 정원을 채울 수 없는 학교는 날로 늘어나 전국 곳곳에 폐교하는 학교 숫자도 늘어난다. 아이들이 사라진 마을에 폐교가 생겼고, 그 폐교를 활용하는 방법이 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하지만 문을 닫았던 농촌지역 폐교의 재발견, 문화예술이 꽃피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9-25 08:33 추석맞이 무연분묘 200여 기 벌초 작업 시행 추석맞이 무연분묘 200여 기 벌초 작업 시행 갈산면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해 새마을남녀지도자들과 남녀의용소방대원들이 지난 7일 벌초 작업을 시행했다.이번 무연분묘 벌초 작업에는 갈산면새마을협의회, 남녀의용소방대와 면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상촌리에 있는 공동묘지 무연분묘 200여 기를 대상으로 벌초 작업을 시행했다.이날 벌초 작업에 참여한 새마을협의회(회장 유종곤)·의용소방대(대장 임재선) 사회단체 회원들은 “연고도 없이 묻혀 계신 조상의 묘지가 명절에도 무성한 잡초로 덮여있는 것을 그대로 볼 수 없어 매년 한마음 한뜻으로 벌초에 나서게 됐다”라고 말했다.유영길 갈산 홍성군 | 정다운 기자 | 2022-09-09 11:01 갈산면 지역 추석 맞아 깨끗한 마을 만들기 힘써 갈산면 지역 추석 맞아 깨끗한 마을 만들기 힘써 갈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50여 명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9일과 31일 이틀간 갈산면 내 주요 도로변과 가로공원 제초작업을 진행했다.29일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유종곤)는 김좌진장군 생가지 주변 등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을 했고, 31일 새마을부녀회(회장 나봉희)는 잡초를 제거하고 메리골드를 심으며 가로화단을 꾸몄다.갈산면은 홍성IC가 위치한 지역으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여행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오는 9월 10일 전까지 면내 29개 마을에서 환경정비를 자체적으로 준비하고 있다.유영길 갈산면 홍성군 | 정다운 기자 | 2022-09-05 21:10 전북지역 폐교, 책마을·시문학관 등 복합문화공간 변신 전북지역 폐교, 책마을·시문학관 등 복합문화공간 변신 교를 활용하는 방법은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관심의 대상이 돼2001년 폐교된 나성초, 2012년 ‘책마을 해리’로 다시 문을 열어폐교된 선운초 봉암분교, 서정주문학관인 ‘미당시문학관’을 세워2018년 폐교 금성초, 유아·초등생을 위한 ‘생태창작놀이터’ 구축 전국적으로 어느 지역 할 것 없이 아이들의 숫자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 반대로 재학생 정원을 채울 수 없는 학교는 날로 늘어나 전국 곳곳의 학교가 통폐합을 추진하면서 폐교하는 학교 숫자도 늘어나고 있다. 아이들이 사라진 마을에는 폐교가 생겼고, 그 폐교를 활용하는 방법은 늘 지 농촌지역 폐교의 재발견, 문화예술이 꽃피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9-04 08:31 종 다양성 위해 전문가·농민 모였다 종 다양성 위해 전문가·농민 모였다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포럼이 지난달 27일 문당 환경 농업 교육관에서 열려 친환경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홍성군친환경농업협회(회장 정상진)는 지난달 27일 홍동면 문당리 생태학습장에서 제2회 전국 생물다양성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연천, 전북 고창 등 전국 곳곳의 친환경 농업인들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의 정점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포럼’으로 학계와 관, 농업인들이 토론을 벌였다. 포럼이 예정보다 늦게 진행 됐음에도 참석자들 대부분이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김태연 단국대 교수는 ‘생물다양성을 확장하기 환경 | 윤신영 기자 | 2022-09-03 08:36 산청 황매산다랑이논, 친환경농법으로 농사 짓는다 산청 황매산다랑이논, 친환경농법으로 농사 짓는다 황매산 자락 청정한 자연환경·다랑이논 활용해 친환경 벼농사 벼논에 메뚜기 많아 ‘메뚜기쌀’ 브랜드로 정착된 친환경 지역‘차황 메뚜기쌀’ 2021년 경남 브랜드쌀 평가서 최우수상 수상 2022년 다랑이논지역자원화공모선정, 다랑이논 복원·보존사업 경남 산청 차황면의 ‘황매산(黃梅山)’군립공원 정상 부근의 안내판에는 ‘경남 산청 차황면과 합천군 가회면·대방면에 걸쳐 있는 해발 1113미터의 황매산은 태백산맥의 마지막 준봉으로 기암괴석, 철쭉군락지, 소나무 등으로 어우러져 작은 금강산이라 불릴만큼 아름다운 산이다. 고려시대 호국선사인 무학 생태경관 농업유산, 다랑이논을 보존하자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7-11 08:35 농민들의 절규… “더 이상 비 안 오면 농사 망친다” 농민들의 절규… “더 이상 비 안 오면 농사 망친다” 극심한 가뭄 상황 속에서 타들어 가는 농작물을 바라보는 지역 농민들의 한숨이 끊이지 않고 있다.농민들이 “6월 말까지 비가 오지 않으면 어떠한 작물이든 버틸 수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장마가 6월 말이 아닌 7월 초에 시작될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어 농민들의 마음까지 타들어 가고 있는 상황이다.홍성군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홍성지역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평균 128.5㎜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평균 강우량인 340.2㎜에 비해 211.7㎜가량의 비가 덜 내린 것이다.홍성군의 농업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6-14 07:51 충남도의회,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충남도의회,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 사무처 직원들이 봄철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도의회는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담당관실과 상임위원회별로 아산, 홍성, 예산, 청양, 태안 등 도내 농가를 찾아 모종 이식, 잡초 제거, 고추 파종, 구기자 순치기, 사과 적과 등 부족한 일손을 지원했다.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했다. 도의회는 앞서 지난해 가을에도 고구마·사과 수확을 지원하는 등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왔다.김명선 의장은 “우리 일상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2-05-25 08:35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