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응노의 집 개관 10주년 학술심포지엄 개최 이응노의 집 개관 10주년 학술심포지엄 개최 오는 27일 오후 1시 이응노의 집과 한국미술이론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학술심포지엄 ‘미술가 개인을 기리는 방법’이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김학량 명예관장의 ‘이응노의 집, 10년: 여기서 이응노를 기념한다는 일’, 윤후영 학예사의 ‘이응노가 영원히 사는 이응노의 집과 이응노 마을’ 등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성완경(미술평론가), 박계리(국립통일교육원), 이섭(전시기획자), 엄광현(상명대), 정은영(한국교원대), 최병진(한국외국어대) 등 연구자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이응노의 집은 고암 이응노(1904~ 문화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11-26 09:22 '고암의 춤'으로 개막한 개관 10주년 특별전시 '고암의 춤'으로 개막한 개관 10주년 특별전시 이응노의집 개관 10주년 기념 ‘고암의 춤 : 평화 공존 화합’ 특별전시 개막 행사가 김석환 군수, 김학량 이응노의집 명예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 오후 2시 이응노의집, 이응노생가 일원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 앞서 군립오케스트라와 군립국악관현악단의 식전 공연이 있었고, 1부 기념식은 개회, 국민의례, 경과보고, 떡 케이크 커팅, 축사,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이어진 2부 관람 순서에서는 황재섭 감독과 대전시립무용단이 연출한 ‘군상’이 공연됐으며, 이후 행사 참석자들은 이번 특별전시 참여 작가인 김 문화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10-11 12:17 이응노의집, 개관10주년 기념 특별전시 개최 이응노의집, 개관10주년 기념 특별전시 개최 홍성군은 8일 이응노의집 개관 10주년을 맞아 ‘고암의 춤 : 평화 공존 화합’ 특별전시를 개최한다.군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고암 이응노의 예술정신의 큰 화두이자 전 생애를 통해 창작된 작품세계에 담아내고자 했던 △평화 △공존 △화합을 주제로 현대의 작가와 작품 속에서 그 공명하고 있는 지점을 포착하고 시대를 관통하는 진실된 사유의 지점을 소통하고 공유하고자 한다.또한 특별전시를 통해 고암 이응노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한국현대미술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는 예술가들과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며 우리시대가 성찰하고 새로이 정립해야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10-08 14:36 ‘고암의 춤 : 평화 공존 화합’ 특별전시 개최 ‘고암의 춤 : 평화 공존 화합’ 특별전시 개최 이응노의집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다음달 8일 ‘고암의 춤 : 평화 공존 화합’ 특별전시가 개최된다.관계자는 “고암 이응노 화백이 전 생애를 통해 창작된 작품세계에 담아내고자 했던 평화, 공존, 화합을 주제로, 현 시대를 살아가는 작가들의 작품 속에서 공명 지점을 포착하고 시대를 관통하는 진실 된 사유의 지점을 소통하고 공유하고자 한다”며 “고암 이응노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한국현대미술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는 예술가들과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맞이하며 우리시대가 성찰하고 새로이 정립해야 할 팬데믹 시대의 사회윤리학적 관점과 예술의 사 문화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10-03 08:33 이응노의집 개관 10주년 학술심포지엄, 고암미술상 제정 10년… 새 옷 입게 될까 이응노의집 개관 10주년 학술심포지엄, 고암미술상 제정 10년… 새 옷 입게 될까 이응노의집 개관 10주년 학술심포지엄이 지난달 28일 이응노의집 전시관 중앙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석환 홍성군수, 이종화 충남도의원, 성완경 인하대 명예교수, 김종길 DMZ아트프로젝트 전시예술감독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식에 이어 김석환 군수의 환영사, 이태호 이응노의집 운영위원장의 인사말, 성완경 교수·김종길 감독·이윤희 학예과장·윤후영 학예연구사의 발표·발제, 수상작가 종합토론, 김학량 이응노의집 명예관장·류철하 이응노미술관 관장의 질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성완경 교수는 ‘이응노의 동과 서, 남과 북-새 문화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09-02 08:30 ‘고암미술상’의 현재와 미래 논하다 ‘고암미술상’의 현재와 미래 논하다 홍성군 이응노의집은 오는 28일 ‘고암미술상 운영방안과 새로운 제언’이라는 주제로 개관 10주년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발제자 5인의 주제 발표와 질의·토론으로 진행된다.고암미술상은 고암 이응노 화백의 예술을 기리고 그의 예술세계와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처음 제정돼 ‘이응노의집’이 2년에 한 번씩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제1회 수상자는 오윤석 작가가 수상했으며 제2회는 배종헌 작가, 제3회 수상자는 박은태 작가, 제4회 수상자는 정정엽 작가, 제5회 수상자는 이진경 작가가 차지했다.이번 심포지엄에는 좌 문화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08-26 08:32 이응노의 집, 개관10주년 맞아 이벤트 진행 이응노의 집, 개관10주년 맞아 이벤트 진행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이하 이응노의 집)에서 개관10주년을 맞아 관람객과 함께하는 SNS 참여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참여방법은 인스타그램 개인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이응노의집한번다녀왔습니다 #한번다녀왔습니다 #이응노의집)와 함께 이응노 생가, 연꽃 밭, 전경사진 등 이응노의 집 일원에서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군은 참여자 중 선착순 30명에게 이응노의 집 기념품을 개별 발송할 예정이며, 응모된 사진은 이응노의 집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 주최하는 랜선전시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랜선 전시는 개관 1 문화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08-08 08:37 이응노의 집 개관 10주년 기획전시회 개최 이응노의 집 개관 10주년을 맞아 기획전시 ‘고암의 예술정신이란 무엇인가?’가 지난 13일 개최됐다.이번 전시는 역대 ‘고암미술상’ 수상작가 4명(오윤석, 배종헌, 박은태, 정정엽)의 초대전으로, 고암이 추구했던 예술정신의 지속적 미래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이번 전시회를 통해 오윤석 작가는 자연의 언어를 통해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염원이 담긴 작품을 선보였으며, 배종헌 작가는 일상적 경험과 사회적 문제를 연결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 아울러 박은태 작가는 우리 사회의 왜곡된 탐욕과 혼란스러운 상황을 표현했 문화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07-16 08:31 백제패망사 학술심포지엄 열려 백제패망사 학술심포지엄 열려 충남문학관(관장 이재인)과 백제사기연구회가 공동으로 지난 6일 장곡농업협동조합에서 ‘한국고대사와 홍성의 역사 지리적 위상’에 대해 학술 심포지엄을 열었다.행사는 윤명철 동국대학교 명예교수의 ‘한민족의 해양활동과 홍성지역의 해양적 성격’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 후 이강우 향토사가가 ‘백제패망사의 백강과 기벌포 이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윤 교수는 강연 중 “천수만 유역은 고대부터 역사적으로 중요한 곳이고 유역의 방어시설이나 유적이 더 있으리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이 향토사가는 백제 패망사와 연관되는 당, 일본, 백제, 문화일반 | 홍주일보 | 2019-11-18 09:06 만해 한용운 생가지 ‘공약삼장비’ 전국서 유일하게 세워 만해 한용운 생가지 ‘공약삼장비’ 전국서 유일하게 세워 홍주출신의 만해 한용운(萬海 韓龍雲, 1879. 8. 29~1944. 6. 29)선사는 한국의 근현대사 인물 중 가장 폭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인물 중의 한사람으로 꼽힌다. 깨달음의 길을 걸었던 수행자의 한사람이었으며, 격랑의 근대사를 온 몸으로 안고 살았던 실천적 지식인이기도 했다. 또한 시대의 아픔과 진리의 열망을 언어로 노래했던 시인이었고, 한편 암울했던 일제 강점기에 조국의 독립을 부르짖었던 민족주의자요, 항일독립운동가이기도 했다. 66년 이라는 짧은 생 기간에 아로새겨진 만해 한용운 선사의 정신이며, 삶의 여정이다. 올해는 3·1독립운동 100주년이자,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해이다. 또한 만해 한용운 선사의 탄신 140년이자 열반 75주기를 맞는 뜻 깊은 해이다. 3·1독립운동 100주 만해 한용운의 정신과 흔적 따라 5000리 길을 가다 | 취재·글=한관우/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9-04-21 09:05 ‘울주’ 정명 천년, ‘신청사 이전’·기념조형물 ‘천년의 빛’ ‘울주’ 정명 천년, ‘신청사 이전’·기념조형물 ‘천년의 빛’ 울산시 울주군, 2018년 ‘울주(蔚州)’라는 이름이 생긴지 1000년2015년부터 준비, 울주경관실록·학술심포지엄·상징조형물 제작울주 정명 1000년 기념, 울주군 청량면 율리에 신청사 건립 이전천년상징조형물, 1000개의 사각형모듈로 구성·천년 뿌리 조형화‘도시의 기억’이란 측면에서 울산은 기억할 대상이 많이 사라진 도시다. 오랜 역사의 흔적은 물론이고 도시의 뼈대가 형성됐던 근현대사 흔적조차 허물고 뭉개어 잊어버리게 했으니 말이다.울산이라는 도시의 역사와 문화, 예술을 함께 아우르는 장소나 기억할만한 곳이 어디에 남아 있는가? 그런 점에서 울산공업센터 선포기념일이나 울산, 울주라는 지명의 역사를 알고 기억한다면 지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콘텐츠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 지명역사 1000년 자치단체, 무엇을 기념할 것인가? | 취재=김옥선/자료·사진=한기원 기자 | 2017-12-06 11:18 광주·전남·전북 ‘전라도 開道 1000년 기념사업’ 손잡다 광주·전남·전북 ‘전라도 開道 1000년 기념사업’ 손잡다 전라도라는 명칭, 전주(全州)와 나주(羅州)의 첫 글자로 만들어져2018년 10월 18일 천년기념일에 ‘전라도 명명 1000년 기념사업’태스크포스(TF) 꾸려 11개 공동 사업별 세부 추진과제를 마련해‘세계호남인의 날’ 2016년 10월 전남목포, 2017년 전북, 광주 순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는 ‘전라도 천년 D-1년 기념식 및 심포지엄’을 지난달 18일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있는 한전KDN 빛가람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전라도 정도 천년이 되는 2018년을 일 년 앞두고 ‘전라도 천년의 발자취, 새로운 천년의 도약’이라는 주제로 전라도 천년의 역사적 의의와 미래 비전을 지역민들과 공유하고, 전라도인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자 기획됐다는 점이 특징이다.광역자치단체에서 지명역사 1000년 자치단체, 무엇을 기념할 것인가? | 취재=한관우/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7-11-11 10:29 한성준 춤 전용극장 설립하자 한성준 춤 전용극장 설립하자 김복희 한국무용협회 이사장, 김매자 창무예술원 이사장, 국수호 전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등 한국에서 내로라하는 춤의 대가들이 지난 8일 예산군 수덕사에 모였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춤꾼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한성준(1874~1941)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현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한국춤문화유산기념사업회(이하 기념사업회)와 연낙재는 이날 예산군 수덕사 황화루에서 한성준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무용가, 학자, 불교교단 관계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포 전통춤문화유산의 현대적 계승 진단과 정책적 대안 모색’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모인 각계 참가자들은 전통 춤의 올바른 전승과 발전을 위해 ‘국립 한성준 춤 전용극장’ 설립 필요성에 공감대를 이뤘 문화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11-12 10:21 “한성준 춤의 혼과 맥, 몸짓의 향연” “한성준 춤의 혼과 맥, 몸짓의 향연” 홍성 출신이자 우리 전통 춤의 거장인 고 한성준 선생의 예술적 업적 및 문화 유산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한성준 춤의 혼과 맥, 몸짓의 향연’이란 주제의 대한민국 전통무용제전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개최되고 한성준의 춤이 한국을 비롯해 중국 조선족무용사회에 어떤 양상으로 계승됐는지를 탐색한다. 오는 12일 오후 7시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우리 춤의 혼·맥·몸짓’이란 주제로 한국을 대표하는 이경화(베이징대 객좌교수), 이주희(중앙대 교수), 임현선(대전대 교수), 이정희(매헌춤보존회장) 등 중견무용가들이 출연해 전통춤 명작공연을 펼친다. 특히 한성준에서 손녀딸 한영숙으로 맥이 이어지는 계보 선상에 있는 손인영(나우무용단 예술감독), 전은경(숙명여대 겸임교수)을 비롯해 인간문화 사람들 | 장윤수 기자 | 2015-08-10 10:42 한국 전통무용 거장 한성준… 탄생 140주년 기린다 한국 전통무용 거장 한성준… 탄생 140주년 기린다 8살때 농악·줄타기·춤 민속예능 즐겨 갈산 신안리 출신 일찍이 예인의 길로 전설적 인물로‘최고의 명고수’불려승무와 태평무, 살풀이춤 등 오늘날 대중에게도 익숙한 한국 최고 전통춤의 창안자, 100여 가지에 달하는 전통춤을 집대성하고 무대양식화한 조선 춤의 계승자, 일제강점기 우리춤 보존과 후진 양성에 힘썼던 ‘문화 독립투사’, 고수이자 소리꾼, 춤꾼이었던 종합예술인. 근대 전통춤의 거장 한성준(1874∼1942) 선생을 설명하는 수식어들이다. 대중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전통무용계에서 그는 전설적인 인물이다. 우리고장 홍성 출신인 한성준 선생은 8세 때 춤과 장단, 줄타기 등 민속 예능을 익히고 서울 무대에 입성해 당대 최고의 고수로 명성을 얻었다. 한성준 선생은 갈산면 신안리에서 태어나 6, 7세때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6-12 17:39 홍성 전통춤대제전 6월 열린다 명무 한성준 선생 탄생 140주년을 맞아 계획됐던 전통춤대제전 개최가 최종 확정됐다. 홍성군은 한국전통무용의 거장 한성준 선생 탄생 140주년을 맞아 오는 6월 전통춤대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통무용대제전은 ‘위대한 유산, 한성준의 춤’이라는 부제로 한성준 선생의 출생지인 홍성을 비롯해 서울, 내포신도시, 예산 수덕사 등지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2014년 공연예술행사·축제 지원사업’에 공모해 국도비 2억 5000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행사는 오는 6월말 경 서울 종로구 아르코극장과 홍성 홍주문화회관에서 각각 개막식을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하반기 중 서울과 홍성, 내포신도시에서 한성준 선생이 집대성한 우리 춤의 진수를 선보이는 공연들을 무대에 올릴 예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3-20 11:10 명고 한성준 진수를 만나다 명고 한성준 진수를 만나다 우리 춤을 집대성한 명고명무(名鼓名舞) 한성준 선생의 탄생 140년이 되는 2014년을 맞아 한성준 선생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홍성 관련 유물을 수집하고 있는 홍주성역사관은 김찬황, 박기홍, 송만갑 등 당대 명창들의 공연에 고수로서 활동한 한성준의 장고 소리가 담긴 ‘춘향가’가 녹음된 SP레코드 전집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일제강점기인 1933년에 조선성악연구회를 중심으로 당대 명창들이 창극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며 ‘춘향가’, ‘심청가’, ‘흥보가’, ‘적벽가’ 등의 창극조 판소리집이 여러 편 발매됐으며 홍주성역사관이 이번에 구입한 ‘춘향가’ SP레코드판은 그 중 하나다. 19매 38편으로 빅터레코드사에서 제작된 이 음반은 정정렬, 임방울, 이화중선, 박녹주, 김소희 등 당대 최고의 명창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4-01-21 14:12 '홍주' 지명역사 1000년, 기념사업 추진하자-3 '홍주' 지명역사 1000년, 기념사업 추진하자-3 충청남도의 새로운 출발점에서 도청소재지 홍성(홍주)과 예산의 도시브랜드의 핵심은 결국 홍주나 예산의 1000년이라는 유구한 지명역사를 제대로 살리는데서 찾아야 할 것이다. 지방자치시대, 지명과 역사는 곧 상품이며 브랜드이다. 본 기획보도를 통해 이제라도 충남도청소재지의 지명역사가 1000년이라는 사실을 명분으로 하는 각종 브랜드사업화 사업 구상과 실천이 구체화돼야 함을 역설하고자 한다. ① 홍주 1000년의 의미와 시사점 ② 고양시, 600년 기념사업으로 도시를 마케팅하다 ③ 인천시, 지명역사 600년을 기념하는 이유 ④ 서천군은 현재진행형, "자치단체장의 의지 중요하다" ⑤ 순천시, 지명 700년 기념사업으로 명품도시 꿈꾼다 ⑥ 홍주 1000년, 전통·현대 '홍주' 지명역사 1000년, 기념사업 추진하자 | 김혜동 기자 | 2013-04-05 13:53 논산여상 주은총 금상 ‘영예’ 논산여상 주은총 금상 ‘영예’ 홍성미술협회(지부장 주남수)가 주관하는 제11회 전국고암청소년미술실기대회가 5월 19일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에서 진행된데 이어 지난 6일, 고암이응노기념관에서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염창선 부군수, 홍성예총 오정자 지부장 등의 내빈과 수상자와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주은총 학생을 비롯한 24명의 초·중·고교생들이 상장과 상금을 받는 등 입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주남수 지부장은 “올해는 지난해 개관한 이응노기념관에서 대회를 진행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다”며, “홍성미협은 앞으로도 전국 고암 학생미술실기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고암 이응노 선생의 예술적 업적을 선양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홍성예총은 고암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7-12 11:29 보훈가족 사랑의 쌀 전달식 가져 보훈가족 사랑의 쌀 전달식 가져 홍성보훈지청(지청장 박행병)은 (사)한국외식경영학회(조춘봉 회장 겸 청운대교수) 및 현대파워텍(주)과 연계해 국가를 위해 희생과 헌신하였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훈가족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쌀’ (60포)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쌀은 한국외식경영학회가 학술심포지엄에서 참석객으로부터 축하화환 대신 받은 이웃돕기용 쌀드리미 화환(200kg)과 현대파워텍(주)에서 협찬 받은 1000kg의 쌀로 생활이 어려운 재가복지대상자 및 저소득 보훈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12-15 14:40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