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복 78주년, 제11회 너나들이 광복절 경축음악회 광복 78주년, 제11회 너나들이 광복절 경축음악회 너나들이(대표 범상스님)는 지난 14일 오후 7시 30분부터 광천문예회관에서 광복 78주년을 맞아 11번째 ‘광복절 경축음악회’를 개최했다.지난 2010년부터 매년 광복절을 기념해서 열리고 있는 이 행사는 독립운동의 성지인 홍주(홍성)가 ‘완전한 독립’ 통일을 이루는 데 앞장서야 한다는 시대적 사명으로 기획됐다.식전공연 ‘아리랑’으로 시작된 이날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는 우리 음악, 어린이, 시 낭송 등으로 광복절의 의미를 새겼고, 2부는 가요와 대금, 색소폰연주 등으로 꾸며졌다특히 특별 초대손님으로 대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8-16 10:31 광복 77주년, ‘제13회 너나들이 광복절 경축음악회’ 개최 광복 77주년, ‘제13회 너나들이 광복절 경축음악회’ 개최 홍주문화예술인 공동체 너나들이가 광복 77주년을 맞이해 오는 13일 광천문예회관에서 열 번째 ‘광복절경축음악회’를 개최한다.‘대한민국의 독립은 통일로 완성된다’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광복절경축음악회는 홍주의병을 시작으로 만해 한용운 선사, 백야 김좌진 장군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홍성이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통일 대한민국의 중심이 돼야 한다는 염원을 담고 있다.이번 공연에는 국민드라마 ‘전원일기’ 쌍봉댁으로 출연했던 탤런트 이숙 씨도 함께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숙 씨는 “씨앗이 있어야 꽃이 피고, 불씨가 있어야 횃불이 타 공연·전시 | 한기원 기자 | 2022-08-16 08:30 “용의 기운과 봉황의 아름다움을 지닌 용봉산” “용의 기운과 봉황의 아름다움을 지닌 용봉산” ‘용봉산 心으로 새기다’ 라는 제목의 시집 펴내 용봉산 석불사 주지 범상 스님의 두 번째 시집 대한불교조계종 용봉산 석불사 주지 범상 스님이 두 번째 시집 ‘용봉산 心으로 새기다’를 펴냈다. 제1부 용봉산으로 시작해 2부 나, 3부 너, 4부 우리, 5부 나라로 나눠 모았다.저자는 “세상은 상징으로 소통한다. 언어는 상징이며 해탈에 이르게 하는 방편 즉, 세속제(世俗諦)이다. 무심한 돌부처 앞에서 설산(雪山)의 향기를 느끼고, 어머니라는 말 한마디 두레박 우물에서 올라오는 묘한 공명이 되어 찡~하게 가슴을 울리며, 가을바람 이웃이야기 | 한기원 기자 | 2020-05-31 09:00 홍주문화예술인공동체 너나들이, 광천읍 8·15 경축음악회 홍주문화예술인공동체 너나들이, 광천읍 8·15 경축음악회 홍주문화예술인공동체 ‘너나들이’는 지난 13일 밤 광천읍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제8회 광복73주년 경축음악회를 열어 주민들에게 축제 한 마당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을 위한 출연진은 거의 지역에서 활동하는 향토 예술인들로 인기 가수들 못지 않은 가창력으로 민요와 가요를 부르고, 난타, 북 등의 연주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가냘프게 울려 퍼지는 대금의 연주에 맞춰 나라를 되찾기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을 되새기게 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대금 연주자는 특별히 서울에서 모셔온 외부 연주자로 치과의사로 활동하면서 문화일반 | 허성수 기자 | 2018-08-16 14:30 홍주문화예술인공동체 너나들이 경축공연 홍주문화예술인공동체 너나들이 경축공연 홍주문화예술인공동체 너나들이는 지난 14일 광천문예회관에서 8·15광복절 경축음악회를 열었다.광복절경축음악회는 2009년 창단 이후 이어오고 있는 정기공연으로서 올해 7번째였다. 너나들이는 창단 때부터 홍성에 비해 문화예술과 공연의 기회가 적은 광천을 중심으로 활동했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폭우가 쏟아지는 날씨에도 약 300여명의 관객들이 모였으며, 많은 분들이 선약을 끝내고 공연 중간에도 참석하는 등 지역민들의 관심도가 남달랐다.작년에 이어 광천의 독립운동가 일농 서승태 선생님께서 바랐던 세상(현재의 모습)을 이야기 했다. 관객 중에 일농의 외손자가 된다는 어르신은 평생 공식적인 자리에서 할아버지를 알리는 것은 처음이었다며 연기자를 붙들고 눈물을 흘리셨다.너나들이대표 범상스님은 문화일반 | 범상스님 주민기자 | 2017-08-27 08:43 홍성의 역사와 인물을 기리다 홍성의 역사와 인물을 기리다 홍주문화예술인공동체 너나들이는 광복 71주년을 맞이해 지난 15일 광천문예회관에서 제6회 경축공연을 가졌다. 너나들이는 매년 광복절마다 우리 고장의 독립운동을 주제로 공연을 꾸며오고 있으며, 올해는 덕명학교 설립자이자 독립운동가인 일농 서승태 선생을 중심으로 민요와 살풀이, 난타, 검도퍼포먼스, 밸리댄스, 가요 등의 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공연과 더불어 주민들과 청렴한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함께 전개해 그 의미를 더했다. 광천에서만 6회째를 이어오고 있는 이번 행사에는 35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하는 등 명실상부한 지역의 정기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너나들이 관계자는 “지역의 역사와 인물을 주제로 공연을 기획함으로서 관객동원 능력이 없는 작은 예술단체이지만 홍주人홍주in | 장윤수 기자 | 2016-08-18 16:56 아름다운 자연에서 즐기는 음악 아름다운 자연에서 즐기는 음악 홍주문화예술인공동체 너나들이(대표 범상 스님)는 홍북면 도청대로에 위치한 봉소정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제2회 봉소음악회’를 지난 23일 개최했다.너나들이가 주최하고 청렴코리아가 주관하며 홍성군, 국민권익위원회가 후원한 이번 음악회에는 홍북 면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촌블루스’ 정태국 씨와 ‘사랑과 평화’ 이근수 씨 등이 출연해 봄밤의 정취를 더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음악회와 더불어 홍북면부녀회, 남녀새마을지도자회에서 음식을 제공하고 기부금을 모아 다가오는 초복,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가한 한 지역민은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봉소정에서 아름다운 음악까지 들으니 즐겁다”는 소감을 밝혔다. 홍주人홍주in | 장윤수 기자 | 2016-04-29 17:26 지역예술 발전의 계기 만든다 【홍북】홍주문화예술인공동체 너나들이(대표 범상 스님)는 오는 23일 홍북면 도청대로에 위치한 봉소 정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제2회 봉소음악회’를 개최한다. 너나들이가 주최하고 청렴코리아가 주관하며 홍성군, 국민권익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홍성군과 홍북면의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열리게 된다.너나들이는 지방자치시대 지역 나름의 독특한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구성된 단체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8·15 경축공연을 열고 있으며, 20여명의 회원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너나들이 대표 범상 스님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우리 지역예술이 보다 발전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4-22 17:59 홍성교도소 교정의 날 문화행사 풍성 홍성교도소는 오는 28일인 제68주년 교정의 날을 맞아 수용자들의 재활과 건전한 정서함양을 위해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교도소는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8일 극단 '한강'을 초청해 교도소내 대강당에서 수용자 연극공연을 가진데 이어 17일에는 홍주문화예술인공동체 '너나들이'를 초청해 전통무용, 민요, 가곡,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문화공연 외에도 지난 16일 민병현 청운대 교수를 초청한 인문학 강연을 비롯해 22일부터 한국서각협회 충남도지회 후원으로 서각예술작품 전시회 등을 개최해 수용자들의 심성을 교화하고 안정된 수용생활을 돕고 있다. 홍성교도소 관계자는 "수용자들의 재범예방과 사회복귀를 위해 지역의 다양한 교육, 문화예술인 들을 초청해 교화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10-28 11:36 전통 살리고 지역 화합도 다지고 전통 살리고 지역 화합도 다지고 홍주문화예술인 공동체 ‘너나들이’(대표 범상)는 지난 8일 광천문예복지회관에서 너나들이 창단 4주년 기념 ‘행복음악회’를 열었다. 홍성군과 광천읍이 후원하고 너나들이가 주관한 이번 음악회는 김석환 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등 내외빈과 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공연은 41번째 정기공연으로 늘푸른악단의 연주로 태휘, 신누리 씨 등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광천국악소리 봉사단 등이 출연해 가요, 민요, 시조, 대금, 하모니카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 관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범상 스님은 “예는 질서를 만들고 음악은 화합을 만든다고 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사라져 가는 전통을 살리고 지역민들이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너나들이’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공동체로 홍주人홍주in | 서용덕 기자 | 2013-06-17 14:23 [공연안내] 너나들이 창단4주년 기념공연 ◇ 너나들이 창단4주년 기념공연 = 홍주문화예술인 공동체 너나들이가 창단4주년 기념공연을 오는 8일 오후7시 광천문예회관에서 열린다. 찾아가는 공연, 즐기는 예술을 모토로 홍성의 대중문화를 만들어온 너나들이의 이번공연은 가요, 신민요, 민요, 시조, 대금, 하모니카, 밴드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문화일반 | 이수현 기자 | 2013-06-10 13:15 부처님의 자비 온 누리에 부처님의 자비 온 누리에 홍성군사암연합회(회장 덕원스님)는 지난 3일 홍성읍 복개주차장에서 신도와 군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기 2557년 부처님 오신 날 기념 봉축점등식 행사를 열었다. 정암사 범상스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식전 행사로 홍주문화예술인 공동체 ‘너나들이’의 가요·민요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점등식은 행사에 참여한 모든 신도들이 함께 삼귀의와 반야심경을 낭독하고 수덕사 우담바라 합창단의 청법가, 덕원스님의 축원 등으로 진행됐으며 내빈들이 자비, 광명, 평화구호와 함께 온 세상을 지혜와 광명으로 세상의 어둠과 고통을 밝히는 등불을 밝혔다. 산혜암 덕원스님은 “모든 사람은 평등한 존재로 서로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 그러나 작금의 환경파괴와 자연파괴는 생명을 위협하고 있으며 이는 부처님의 참뜻이 아니다 홍주人홍주in | 김혜동 기자 | 2013-05-20 08:18 음악으로 희망의 메시지 전해 음악으로 희망의 메시지 전해 홍주문화예술인공동체 너나들이(대표 범상)는 지난 22일 오후 7시 광천공공복합센터 문예회관에서 약 350여 관중들이 모인 가운데 제39회 새해맞이 행복음악회를 개최했다. 광천읍사무소· (주)백제물산· 제일타카(주) · 신흥동물병원이 후원한 이번 음악회는 광천읍민들의 화합을 다지며 새해의 힘찬 기운을 나누겠다는 소망이 담긴 음악회였다. 30여명의 많은 출연진들은 신설된 광천문예회관에서 국악, 경음악, 가요, 결성농요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갈채를 받았다. 너나들이는 지역에서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이 모여서 만든 공동체로, '찾아가는 문화예술'이라는 주제로 여러 장르의 문화예술인들이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문화일반 | 최선경 기자 | 2013-03-02 23:15 제38회 홍주문화예술인 공동체 너나들이 가족음악회 제38회 홍주문화예술인 공동체 너나들이 가족음악회 홍주문화예술인 공동체 너나들이(대표 범상스님·정암사)는 지난 5일 오후 7시 광천읍사무소 마당에서 가요, 판소리, 결성농요 등이 어우러지는 제38회 너나들이 가족음악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홍성지역을 대표하는 결성농요(두레소리) 모내기소리(어럴럴럴상사리)의 매기는 소리를 광천이라는 지역 특성을 담아 광천 이야기를 접목해 새롭게 구성하여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문화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10-12 16:28 너나들이의 작은 노력 너나들이의 작은 노력 지난 15일, 홍성읍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문화행사가 턱없이 부족한 광천읍민들과 함께하기 위하여 필자가 대표로 있는 3주년 기념공연을 ‘소용골 상설무대’에서 열었다.문화는 일반적으로 특수에서 보편으로 나아간다는 특성을 지니고 있지만, 사람마다 얼굴이 다르듯이 보편성과 특수성은 언제나 공존하며, 현대사회에서의 문화예술의 특수성은 그것 자체로 상품화 즉, 경제가 된다.사람이 보편성이라면 배용준이라는 배우는 특수성을 가지므로 한류를 이끌어가고, ‘새우젓’은 일반적이지만 ‘광천토굴새우젓’은 특별하므로 광천을 오피니언 | 범상스님 칼럼·독자위원 | 2012-06-21 11:58 부처님의 가르침을 온 누리에 부처님의 가르침을 온 누리에 홍성군사암연합회(회장 지오스님)는 지난 17일 오후 7시 홍성읍 복개주차장에서 신도와 군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기 2556년 부처님 오신 날 기념 봉축점등식 행사를 성대하게 열었다. 정암사 범상스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식전 행사로 홍주문화예술인 공동체 ‘너나들이’의 가요·민요·춤·난타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점등식은 행사에 참여한 모든 신도들이 함께 삼귀의와 반야심경을 낭독하고 수덕사 우담바라 합창단의 청법가, 덕원스님의 축원 등으로 진행됐으며, 내빈들이 자비, 광명, 평화구호와 함께 스위치를 눌러 온 세상을 지혜와 광명으로 세상의 어둠과 고통을 밝히는 등불을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지오스님은 “모든 사람은 평등한 존재로 서로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 그러나 작금의 환경파괴와 자연파괴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5-24 10:58 공연 그리고 대중문화 공연 그리고 대중문화 가을축제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크고 작은 다양한 공연들이 이어지고 있다. 필자가 속해 있는 ‘홍주문화예술인공동체 너나들이’ 역시 10월 3일 개천절 기념으로 35번째 공연을 계획했으나 대종상시상식 전야제와 날짜가 겹친 관계로 8일로 미루어 진행했으며, 지난 7일에는 홍성문화원에서 ‘송년 가족음악회’를 열었다.많은 공연들이 나름대로의 목적과 의도가 있겠지만, 너나들이 공연에서 가장먼저 고려되는 것은 관객들에게 무엇을 전해줄 것이며, 지역사회에는 어떤 역할을 해 나갈 것인가이다. 이것은 단체의 명칭이 담고 있는 문화와 예술의 범위에 대한 오피니언 | 범상스님 칼럼·독자위원 | 2011-12-22 14:40 잔잔한 감동으로 주민들 가슴 적셔 잔잔한 감동으로 주민들 가슴 적셔 지역 내에서 자발적이고 주체적으로 지역문화 형성에 노력하고 있는 홍주문화예술인 공동체 너나들이 (대표 범상스님)는 지난 8일 오후 7시 홍성읍내 여하정 상설무대에서 밴드, 가요, 판소리, 결성농요 등이 어우러지는 제 35회 찾아가는 너나들이 가족음악회를 개최했다. 가족 단위 관람객이 눈에 많이 띈 이번 행사는 지나치게 성대하지도 요란하지도 않은 무대라는 점이 오히려 관객들의 호응을 자아냈다. 부부가 함께 나와 공연을 감상한 김숙희(홍성읍·43)씨는 “가을밤에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멋진 공연이었으며 여하정 같이 아름다운 공간에 이렇게 야외무대가 조성된 점도 고마운 일이다. 편안하고 부담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회였다”며 감상 소감을 전했다. 너나들이 대표 범상 스님은 “오늘 무대에 오른 팀은 모두 문화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10-13 14:38 너나들이 주최, 찾아가는 ‘가족음악회’ 너나들이 주최, 찾아가는 ‘가족음악회’ ‘홍주문화예술인 공동체 너나들이’(대표 범상스님)에서는 다음달 8일 오후 7시 홍성군청 후원 여하정 상설무대에서 제35회 너나들이 가족음악회를 개최한다. ‘홍주문화예술인 공동체 너나들이’는 홍성지역에 거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공동체로서 ‘기획·연출·공연 모든 것을 홍성사람들이 고민하고 홍성만이 가지는 독특한 문화예술을 만들어보자’는 뜻에 동의한 각계의 예술인들이 직접 재원을 마련해, 지난해 4월 창단공연 이후 군부대·교도소·마을·소공원·광복절기념·적십자 등 찾아가는 ‘가족음악회’를 개최해 왔다. 이번 가족음악회에는 전국의 농요에 비해서 결성농요(시·도 무형문화재 20호)만이 가지는 소리인 ‘만물(7번째 마당)’을 실험적으로 올릴 예정이다. 본래 이번 행사는 개천절기념공연으로 기획됐으나 갑작스럽게 대종상영화제개 문화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9-29 11:22 함께하는 나눔, 실행하는 수행 함께하는 나눔, 실행하는 수행 홍성군사암연합회(회장 지오스님)는 지난 25일 오후 7시 홍성읍 복개주차장에서 신도와 군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기 2555년 부처님 오신 날 기념 봉축점등식 행사를 성대하게 열었다. 정암사 범상스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식전 행사로 홍주문화예술인 공동체 ‘너나들이’의 섹소폰 연주와 가요, 민요, ‘천둥소리’의 사물놀이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점등식은 석련사 지오스님의 인사말에 이어 수덕사 우담바라 합창단의 청법가, 수덕사 주지스님의 봉축법어로 진행됐으나 갑자기 내리는 비로 축사와 발원문, 축원 등을 생략한 채 곧장 점등으로 이어졌는데 수덕사 주지스님을 비롯한 내빈들이 자비, 광명, 평화구호와 함께 스위치를 눌러 온 세상을 지혜와 광명으로 세상의 어둠과 고통을 밝히는 등불을 밝혔다. 이번 행 홍성군 | 최선경 기자 | 2011-04-29 17:56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