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친박계 모임이 창립했다. 충청출신 각계 인사가 참여한 ‘충청미래정책포럼’이 지난 14일 공주 백제체육관에서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충청미래정책포럼은 김학원 전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상임대표를 맡고,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과 김용환 전 재무부장관, 류근창 충청향우회중앙회 명예총재가 고문을 맡았다. 공동대표로는 김호연 현 국회의원과 오장섭 전 건설교통부장관, 박희부 김고성 원철희 이진구 전 국회의원, 허영일 한나라당당협위원장, 이팔호 전 경찰청장, 정진태 예비역 육군대장, 박강수 대전문화재단 이사장, 조준호 전 대전일보사장, 김승제 바르게살기중앙회장, 서정의 전 한국농업경연인중앙연합회장, 이광선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장, 황진경 전 조계종총무원장, 강화자 오페
홍성군 | 디트뉴스 지상현 기자 | 2011-04-22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