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 어린이날 기념 ‘홍성역사인물축제’ 대성황 홍성군, 어린이날 기념 ‘홍성역사인물축제’ 대성황 지난 주말 개최된 ‘어린이 큰잔치와 함께하는 홍성역사인물축제’가 둘째날 우천에도 불구하고 1만 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어린이날을 맞이해 개최된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5년 만에 열렸다. 올해는 한성준 선생의 탄생 150주년과 이응노 화백의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두 위인의 삶과 업적을 조명하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이번 축제는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워터슬라이드, 에어바운스, 물총놀이, 연령별 맞춤 놀이부스 등의 다양한 행사로 역사·인물 | 박승원 기자 | 2024-05-08 08:31 문화도시 홍성, 한성준·이응노 특별 전시관 개관 문화도시 홍성, 한성준·이응노 특별 전시관 개관 홍성군이 명무고수 한성준 선생 탄생 150주년과 현대미술의 거장 고암 이응노 화백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한성준·이응노 특별전시관을 개관한다.한성준·이응노 특별전시관은 5월 4일부터 5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되는 ‘어린이 큰 잔치와 함께하는 홍성역사인물축제’와 연계해 진행되며,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가훈 만들기, 샌드아트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특별전시관은 5월 4일부터 20일까지 홍주성역사관에서 관람 가능하며, 한성준 선생의 무용 ‘승무’의 영상과 이응노 화백의 대표적인 작품인 군상 공연·전시 | 한기원 기자 | 2024-05-03 15:59 ‘주역 64괘 차서도’ 세상의 이치를 헤아리는 서예추상 ‘주역 64괘 차서도’ 세상의 이치를 헤아리는 서예추상 고암 이응노 화백은 70여 년의 예술의 노정에서 일반적인 예술인들이 시도할 수 없는 예술형식의 대전환을 시도하면서 다양한 예술형식을 창출하였고, 과감한 실천적 태도로서 전세계 예술계에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아울러 철학적 사유가 깊은 작품세계를 이끌었는데 특히 를 통해 그 깊이를 가늠할 수 있다.동양의 주요 경전 중 《주역》은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경전인 동시에 가장 난해한 문자로 여겨진다. 특히 고대 춘추시대 공자(公子)는 귀하게 여겨 받들었고, 중국 남송시대 주희(朱熹)는 《역경》이라 칭하며 숭상했다. 고암 이응노 화백의 그림 이야기 | 황찬연 칼럼·독자위원 | 2024-05-03 08:30 '홍성역사인물축제' 현장서 미술사학자 '유홍준 교수' 특강 펼쳐진다 '홍성역사인물축제' 현장서 미술사학자 '유홍준 교수' 특강 펼쳐진다 오는 5월 4~5일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홍성역사인물축제’에서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로 유명한 유홍준 교수의 명강의가 펼쳐진다.올해 축제는 한성준 선생의 탄생 150주년과 고암 이응노 화백의 탄생 120주년을 맞이해 ‘한성준 150주년 춤판, 이응노 120년 그림판’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된다.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전 문화재청장이자 미술사학자인 유홍준 교수가 ‘유홍준 교수가 들려주는 한성준&이응노 이야기’ 강연을 진행한다. 유홍준 교수는 5월 5일 오후 2시 30분 주무대에서 한성 역사·인물 | 한기원 기자 | 2024-05-02 10:10 홍성의 ‘지역 정체성 밝히는’ 홍성역사인물축제를 제대로 열자 홍성의 ‘지역 정체성 밝히는’ 홍성역사인물축제를 제대로 열자 홍성역사인물축제가 올해 5년 만에 열린다. 엄밀하게 보자면, 2021년에는 온라인으로 축제가 열렸다. 하지만 사실상 주민·방문객들이 함께 즐기는 대면 축제는 5년 만에 열리는 셈이다.축제명칭이 바뀐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진행된 홍성역사인물축제는 매해 가을축제로 진행되다가 2020년부터 어린이날 큰 잔치와 함께하는 교육문화축제로 열릴 예정이었다.그러나 코로나19의 발생과 확산으로 축제가 취소됐고, 이듬해인 2021년엔 온라인으로, 2022년엔 코로나19 확산으로 역시 축제가 취소됐다. 지난해는 축제 개최를 목전에 두었으나, 홍 문화칼럼 | 전상진 <문화그루 율(律) 대표> | 2024-05-02 09:35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홍성역사인물축제 개막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홍성역사인물축제 개막 이번 주말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큰잔치 ‘홍성역사인물축제’가 펼쳐진다.명고명무 한성준 선생의 탄생 150주년과 고암 이응노 화백의 탄생 120주년을 기념하며, 두 역사 인물을 주인공으로 오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홍성군 홍주읍성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는 어린이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선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홍성 역사인물들의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는 공연·체험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된다.어린이날 행사로는 △연령별 맞춤 놀이부스 △에어바운스 △의병물총놀이 △레크레이션 행사·축제 | 한기원 기자 | 2024-05-02 08:31 어린이 인성교육, 다도·명상 체험 실시 어린이 인성교육, 다도·명상 체험 실시 홍북읍주민자치회(회장 정윤)는 지난 17일 어린이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풀꽃향기유치원 풀꽃반 아동 25명과 함께 고암 이응노 선생의 생가를 방문해 다도와 명상 체험을 실시했다.이번 체험활동은 아이들에게 차 문화와 명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통문화를 배우고 마음의 여유를 기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또한 이 활동은 인내심과 주의력을 기르는 데에도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정윤 회장은 “아이들이 전통문화의 참된 가치와 의미를 깨우치는 데에 중요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더 많 교육일반 | 박승원 기자 | 2024-04-28 08:30 ‘역사의식’과 ‘동심’이 어우러진 ‘2024 홍성역사인물축제’ 개최 ‘역사의식’과 ‘동심’이 어우러진 ‘2024 홍성역사인물축제’ 개최 오는 5월 4일과 5일 홍주읍성 일원에서 역사위인의 발자취와 동심 가득한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어우러지는 큰잔치가 펼쳐진다. 2024 홍성역사인물축제가 한성준 선생 탄생 150주년, 이응노 화백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로 가족나들이객을 맞이할 예정이다.이번 축제에서는 한국 신무용의 선구자 ‘한성준 선생’과 한국 현대미술사의 거장 ‘고암 이응노 화백’의 삶과 업적을 조명하는 다양한 체험, 공연, 전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한성준 선생을 주제로 한 체험으로는 △소리북 우리장단 체험 △줄타기 체험 △학춤 체험 △승무 체험 등 행사·축제 | 한기원 기자 | 2024-04-17 10:02 “소중한 한표를 위한 유권자의 알 권리 보장” “소중한 한표를 위한 유권자의 알 권리 보장” 본지는 지난 5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지난 3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 회의를 실시했다.◇3월 7일(829호)총선을 30여 일 앞두고 국회의원선거 관련 기사가 주요지면을 차지했다. 내리 4선에 성공했던 홍문표 국회의원을 대신해 새로운 후보들이 유권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 시점에서 후보자들의 지역발전을 위한 공약 등 유권자의 알 권리를 보장할 선거 관련 기사가 게재된 점은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3월 14일(830호)홍성을 대표하는 역사인물 중 한명인 고암 이응노 화백 탄생 120주년의 해를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4-04-14 08:30 고암 이응노의 기운이 생동하는 드로잉 고암 이응노의 기운이 생동하는 드로잉 일본 유학 시절 이응노는 문인화 전통에 표현의 답습을 벗어나 그림의 소재를 현실의 다양한 모습들에서 찾고자 했고, 필법도 세밀함을 기본으로 대상을 클로즈업해 사실적으로 그리는 방식 등을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화풍의 변화를 추구했다. 그리고 조선과 일본을 10여 년간 왕래하는 동안 고향 홍성을 비롯해 금강산 일대, 한강 주변, 경복궁 주변 등을 돌아다니며 산수풍경화를 비롯한 시장에 모여든 사람풍경, 일꾼들, 여성 누드, 소나 염소, 닭 등 동물들, 주변의 풀과 꽃, 나무 등을 사생하면서 대상을 관찰하고 사실적 표현능력을 키웠다. 이 고암 이응노 화백의 그림 이야기 | 황찬연 칼럼·독자위원 | 2024-04-05 08:30 도서관으로 떠나는 문화 체험 여행 “함께 떠나요” 도서관으로 떠나는 문화 체험 여행 “함께 떠나요” 충남도서관(관장 이경란)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견학과 체험, 탐방을 결합한 프로그램 ‘책·역사·메이커 체험, 도서관 여행’을 운영한다.올해 처음 선보이는 이번 사업은 △도서관 견학 △메이커 프로그램 체험 △문화유산 탐방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도서관과 문화유산을 활용해 아이들이 도서관과 가까워지고 지역 문화유산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특히 메이커 프로그램으로는 창의성 개발을 돕기 위한 디지털 기반 창작 체험 등도 진행한다.이번 사업은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청양 정산도서관은 화요일, 공주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3-19 08:41 동도서기, 동양의 정신과 서양의 기술을 융합하다 동도서기, 동양의 정신과 서양의 기술을 융합하다 1920년대 후반부터 1930년대 초반까지 전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던 이응노는 서울의 해강 김규진 선생뿐만 아니라 호남지역 화단의 동강 정운면(東岡 鄭雲勉, 1906~1948)과 효산 이광열(曉山 李光烈, 1885~1966) 등과도 활발하게 교류하며 새로운 시대의 예술을 실험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이응노의 호(號) 죽사(竹史)를 지어주신 스승 해강 선생이 1933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별세한 이후로 이들과의 교류관계는 더욱 깊어졌을 것이며, 이후 규원 정병조 선생으로부터 호 고암(顧庵)을 받는 것에도 이들의 도움이 있었 고암 이응노 화백의 그림 이야기 | 황찬연 칼럼·독자위원 | 2024-03-15 08:30 서화용필동법론(書畫用筆同法論), 서법과 화법의 융합을 이루다 서화용필동법론(書畫用筆同法論), 서법과 화법의 융합을 이루다 이응노는 프랑스를 기반으로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며 전세계적으로 유명작가가 됐지만, 조국인 대한민국과는 여러 복잡한 이해관계에 얽혀지면서 그의 삶과 예술세계 중 굴곡진 삶의 여러 에피소드들이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었고, 그의 예술세계에 대한 관심과 연구는 2000년대 초반까지도 활발하게 이뤄지지 않았다. 다행히도 1999년 한 해 동안 고암 이응노 화백의 10주기 추모전이 전국 주요 도시를 무대로 펼쳐지며 그의 예술세계에 대해 집중 조명하게 됐고, 서울 평창동에 이응노미술관(2000~2005) 개관과 고암미술연구소가 설립되며 한국미술 고암 이응노 화백의 그림 이야기 | 황찬연 칼럼·독자위원 | 2024-02-11 08:33 아! 나의 조국, 그리운 어머니, 홍성 아! 나의 조국, 그리운 어머니, 홍성 1980년대 후반, 유럽의 분단국가이었던 서독과 동독이 통일국가를 위해 상호 신뢰하고 협력하는 화해의 바람은 전세계에 평화의 온기를 퍼트렸고, 동아시아의 유일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에도 이해와 화해를 불러 일으켰다. 국내외 이응노를 아끼고 존경하던 문화계인사들은 서둘러 그의 국내 초대전시를 추진했고, 한국정부도 적극적 태도를 취했으며, 국내 언론계도 1988년 중반부터 이응노의 삶과 예술세계를 적극 보도하기 시작했다. 그를 옭아매었던 ‘동백림 간첩단 조작사건’과 ‘납치미수사건’에 대한 이응노의 입장이 언론매체를 통해 전달됐고, 그의 고암의 삶과 예술여정 | 황찬연 칼럼·독자위원 | 2023-12-14 10:05 “용봉산권 종합개발계획·KT홍성지사 이전 성사” “용봉산권 종합개발계획·KT홍성지사 이전 성사”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 21일 제300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2024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군정 연설에서 ‘홍성군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의 수립’을 추진해 미래전략사업을 발굴 중에 있으며, 원도심과 내포신도시를 잇는 용봉산의 관광개발과 주변 권역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용봉산권 종합개발계획 수립’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이 군수는 또 “멸실성곽 복원을 지속 추진하고 객사와 향청부지 매입을 통한 관아 복원을 본격화하겠다”며 “조양문 주변 역사공원 조성과 북문 문루 복원 등도 지속 추진하는 가운데, 홍주읍성 복원의 난제를 조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11-23 08:30 홍성군–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문화교육 업무 협약 체결 홍성군–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문화교육 업무 협약 체결 홍성군(군수 이용록)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지역의 상생발전과 문화예술을 통한 상호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1일 홍성군수실에서 문화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솔거미술관은 고암 이응노와 소산 박대성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된 공립미술관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특히 2024년은 고암 이응노 탄생 120주년으로, 현존하는 대표적인 한국화가 소산 박대성과의 2인전을 홍성과 경주에서 각각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계기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11-22 09:31 이용록 군수, 2024년 키워드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홍성’ 이용록 군수, 2024년 키워드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홍성’ 이용록 홍성군수가 “2024년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선도할 미래산업 추진과 주민생활에 꼭 필요한 현안사업의 규형잡힌 추진에 방점을 두고 군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21일 열린 제300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4년 예산안 제출에 대한 군정연설을 통해 ‘모두가 살기좋은 미래 산업도시’를 비롯한 6대 방향도 설명했다.먼저 올 4월 사상최대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하였지만 군민들의 성원과 협조로 슬기롭게 극복하였고 전국 군 단위 최초 운영하는 가족어울림센터 운영 등 행정을 리드하며 국가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11-21 13:50 화폭에는 세계 평화를, 마음에는 하나 되는 조국 통일을 화폭에는 세계 평화를, 마음에는 하나 되는 조국 통일을 1967년 이응노의 삶과 예술여정에서 청천벽력 같았던 ‘동백림 간첩단 조작사건’으로 인해 억울한 수감 생활을 하며 그의 화업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이응노의 회고에 따르면 “2년여의 옥중생활 시기는 자신의 화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였으며, 마치 30여 년을 갇혀 있는 것 같았다”라고 했다. 그러나 옥중생활을 통해 민중의 삶에 대한 깊은 이해, 인류애, 평화, 사랑, 조국 통일에의 염원이 더욱 강해졌다고 술회했다.프랑스 파리로 돌아간 후 1970년대부터는 동양의 한자와 세계 문명의 문자 시원을 연구했고, 동양의 상형문자와 금석문 고암의 삶과 예술여정 | 황찬연 칼럼·독자위원 | 2023-11-09 08:31 고암미술상 임선이 작가 展 29일까지 연장 고암미술상 임선이 작가 展 29일까지 연장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은 지난 9월부터 시작된 제6회 고암미술상 수상작가 임선이의 을 오는 29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고암이응노 화백의 예술정신을 기리고자 지난 2012년 홍성군이 지정한 대표적인 미술상인 은 형식이나 규범에 얽매이지 않고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고암의 예술세계를 동시대 작가의 미학적·사회적 담론을 통해 다시금 되짚고 있다.2022년 역대 최고 경쟁률로 최종 선정된 임선이 작가는 이번 수상 기념전시를 통해 그간 선보였던 작품을 선별해 새롭 공연·전시 | 박승원 기자 | 2023-10-23 13:33 신당초등학교, 5·6학년 학생 대상 한국화 수업 실시 신당초등학교, 5·6학년 학생 대상 한국화 수업 실시 신당초등학교(교장 문제민)는 지난 12일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을 연계 한국화 수업을 실시했다.이날 수업은 용봉산 이응노 마을학교 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실시했다. 이응노 마을학교 강사는 “한국화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미술이며, 그 아름다움을 알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수업을 시작했다.한국화의 기본적인 개념과 사용 도구, 그리고 한국화를 통해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아름다움에 대해 설명하고, 학생들은 먼저 한국화의 기본적인 도구와 재료에 대해 배우고 직접 먹과 붓을 사용해 사군자를 그렸다.사군자(四君子)는 전통적 교육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10-16 11:10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