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곡노인회 단양에서 단합대회 장곡노인회 단양에서 단합대회 대한노인회 장곡분회(분회장 임석철)는 황금돼지해 새봄을 맞아 지난 2일 관내 경로당 회장단 및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단양에서 단합대회를 가졌다.소백산에 자리한 구인사와 태조사의 거대한 불상은 듣던 대로 단양의 뜻깊은 자랑거리였다. 또한 고구려 평강왕 때 고구려 장군이었던 바보 온달 장군의 유적지이기도 하다. 이미 세상에 널리 알려진 인물이지만 용모는 구부정하고 우스꽝스럽게 생겼지만 마음씨만은 남모를 빛을 지닌 역사적 인물이다. 어린 시절 어머니를 봉양하느라 문전걸식하는 처지에서 붙여진 이름이 바보온달이라는 설도 있다.그럼에도 부와 명예를 초개처럼 내던지고 온달에게 시집간 평강공주, 바보에서 용맹한 장수로 변신한 온달, 애달픈 죽음과 이들의 생사를 초월한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복지 | 이석규 주민기자 | 2019-04-13 09:02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다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다 장곡면 옥계리(이장 이용배)는 지난달 18일 등대실마을 대동샘에서 용왕제를 지냈다.등대실마을에는 고군분과 대동샘이 있는데 등대실고분은 등대실마을에서 200여m 들어간 마을 뒷산의 남동향사면 말단부에 위치한다.대동샘은 마을이 형성되기 이전부터 등대사라는 절이 있었기 때문에 마을이 형성되면서 절 이름을 따서 등대실이라고 지칭하게 됐다. 대동샘은 산골짜기에서 내려오는 사계절 마르지 않는 샘으로 주민들이 여전히 사용하고 있으며 매년 옥계리 주민들이 모여 용왕제를 지내고 있다.황금돼지해를 맞은 올 기해년에도 마을주민들은 대동샘에서 용왕제를 지내며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했다. 이날 용왕제에는 김경환 장곡면장을 비롯해 마을주민과 각계 인사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홍성군 | 이석규 주민기자 | 2019-03-03 09:07 3년 연속 후원금 SP냉동 이순일 대표 3년 연속 후원금 SP냉동 이순일 대표 광천읍 벽계리에 거주하는 SP냉동 이순일 대표는 지난 2017년부터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써 달라며 장곡경로당(회장 임석철)에 매년 100여 만 원의 후원금을 보내고 있다.광천이 고향인 이 대표는 젊은 시절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와 효 정신이 남다르다고 평이 나있다. 현재 광천 번영회장을 맡아 지역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홍성경찰서 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 헌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이 대표는 “100세 시대에는 건강할 때 자신을 위해 돈을 쓰기도 해야 하지만 남을 위해서도 돈을 써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며 “일본이 한 때는 국민들이 지갑을 열지 않아 경제파탄을 겪은 사례도 있었는데 오늘날 봉사와 효가 점점 주춤해지는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복지 | 이석규 주민기자 | 2019-01-27 09:08 청춘들이여, 백발 보고 웃지 마소 청춘들이여, 백발 보고 웃지 마소 홍성군이 선정한 은하면 장척행복거점경로당(회장 이회천) 찾아가는 어르신 한글교실 수료식이 지난달 19일에 진행됐다.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프로그램 관리부 오향아 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수료식에는 이정복 분회장, 배봉수 이장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화원 지회장으로부터 최고령자 박예분(94) 외 15명이 영예의 수료증을 받았다. 이와 함께 김덕임, 김정희 어르신이 영광의 모범상을 수상했다.한글교실은 지난 2014년 12월부터 지난달 19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수업을 받아왔고 신복섭 강사의 지도하에 이뤄낸 빛난 결과다. 특히 수료식에는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수료생들의 자서전이 눈길을 끌었다. 자서전 내용도 모두 다르다. 각자의 살아온 인생이 다르고 그동안 갈고 닦은 생각도 다르기 때문이다. 너무 홍성군 | 이석규 주민기자 | 2019-01-05 09:06 노인회 장곡면분회 사무실 이전식 가져 노인회 장곡면분회 사무실 이전식 가져 대한노인회 장곡면분회(분회장 임석철)는 지난 11일 사무실을 이전하고 이전식을 가졌다. 그동안 분회는 장곡면 복지관 한편에서 복잡한 살림살이를 해오던 중 옛 소방서 건물을 홍성군의 지원을 받아 리모델링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이번 이전식에는 김경환 면장, 윤용관 의원, 각 경로당 회장 및 사무장, 면내 이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홍성군 | 이석규 주민기자 | 2018-12-26 09:15 내일을 기대하는 황혼의 꽃 내일을 기대하는 황혼의 꽃 (사)대한노인회 홍성군지부 부설 광천노인대학(학장 김종전) 2018년도 제6기 수료식이 지난 13일 광천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수료식에는 남자 10명, 여자 150명, 총 160여 명이 영예의 수료증을 받았다.이날 김석환 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김승환 광천읍장, 이병칠 홍성노인대학장, 이범화 전 지회장, 각 읍면 분회장 등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를 했다. 김종전 학장은 회고사에서 “고령의 나이에도 배움의 열정을 다해 오늘의 영광스런 수료식을 갖게 되어 감개무량하다”며 “수료생들의 건강과 행복함이 오늘과 같이 영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은 그간 각자의 사정으로 인해 잃은 배움의 기회를 경제적 부담 없이 걸을 수 있었고 또한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노인대 복지 | 이석규 주민기자 | 2018-12-23 09:13 충남 건강프로그램 발표회 충남 건강프로그램 발표회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회장 신안철)는 지난달 29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2018 충청남도 건강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이번 발표회에는 도내 15개 시·군 대표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여 노익장을 과시했다. 홍성군 대표로 홍성읍 옥암1구 노인회(회장 장순구) 어르신들이 참가해 영예의 인기상을 수상했다. 건강발표 대회는 연례행사로 매년 실시되는데 이는 평소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있어 다소나마 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데 그 뜻이 담겨있다.조화원 지회장은 “많은 인원이 편성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로당 이외의 장소를 빌려 쓰면서까지 연습한 노력의 결과가 아닌가 싶다”며 이번 쾌거가 바로 노인상이라며 어르신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홍성에 살다 | 이석규 주민기자 | 2018-11-26 09:08 2018 노인일자리 소양교육 실시 2018 노인일자리 소양교육 실시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지회장 조화원)는 지난 22일 광천문예회관 대강당에서 2018년 5개 읍·면 광천·은하·결성·장곡·홍동 등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이용록 부군수, 이종화 도의회 부의장, 김헌수 의장 등이 참석해 격려사를 했다. 이외에도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전체 교육 대상자 375명 중 99%가 넘는 인원이 참석해 열심히 교육을 받았다.조화원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중추가절인데도 시간을 내 건강한 모습으로 교육에 참여해주신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와사보생이라고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는 말이 있듯이 늙을수록 밖에 나와 운동을 하든 일을 하든 많이 움직여야 건강에 도움이 된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부탁했다. “요즘 국내 복지 | 이석규 주민기자 | 2018-10-29 09:14 백제부흥운동 순위열사 위령제 백제부흥운동 순위열사 위령제 (사)홍주향토문화연구회(회장 안병주)는 지난 15일 장곡면 산성리 주류성지에서 제1354주년 백제부흥운동 순위열사 위령제를 지냈다.이날 위령제에는 김석환 군수, 김헌수 의장, 김정혁 충절부대장, 최종필 1789부대 4대대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백제부흥운동 순위열사 위령제는 백제부흥운동을 재조명하고 의병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위령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군부대장병이 참여해 나팔수와 조포발사 장병이 21발의 조포를 발사해 순의열사에 대한 혼을 위령토록 했다.장곡산성 주류지는 지난 1998년 충남문화재자료 제360호로 지정돼 있으며 홍주주류성 고증을 위해 다음달 30일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육군사관학교 허중권 교수의 백제부흥전쟁의 의의 문화일반 | 이석규 주민기자 | 2018-10-21 09:18 88하게 살되 77맞지 않고 33하게 살자 88하게 살되 77맞지 않고 33하게 살자 대한노인회 장곡분회(분회장 임석철)는 지난 11일 장곡노인복지관에서 2018 노인인권교육 및 웰다잉 교육을 실시했다.면내 경로당 30여 명의 회장들을 상대로 최춘희 강사가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노후생활에 행복한 삶을 준비하는 삶을 사는데 역점을 뒀다. 행복이란 사람과의 관계이고 관계는 소통으로 하여금 이뤄진다는 것이다. 우선 내가 나를 사랑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남을 바라보고 제대로 표현하고 칭찬하고 그리고 베푸는 것이란다.또한 누구나 빠짐없이 맞이해야 하는 죽음에도 그러하다. 모든 인간은 반드시 죽는다. 혼자 죽고 빈손으로 간다. 이 세 가지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모르는 것이 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느냐는 것은 아무도 모른다. 자동차 사고 38%에 대비해 보험을 들 복지 | 이석규 주민기자 | 2018-10-20 09:17 노인의 날 맞아 노인건강대축제 성황 노인의 날 맞아 노인건강대축제 성황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지회장 조화원)는 지난 10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제22회 노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석환 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군의회 김헌수 의장 등의 축사가 있었다. 더불어 이병칠 홍성노인대학장과 김종전 광천노인대학장을 비롯해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또한 각 읍면 분회장 및 군내 경로당 회장과 총무들이 대거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대한노인회 조화원 지회장은 “노인의 날을 기념하고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수고하신 노인회원들을 위안하고자 노인건강대축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대한노인회가 존경받는 어르신단체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모범노인 표창으로 많은 분들이 표창과 함께 축하의 꽃다발을 받았다.조화원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가정에서는 부모 복지 | 이석규 주민기자 | 2018-10-16 09:06 대한노인회홍성군지회 선진지 견학 대한노인회홍성군지회 선진지 견학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지회장 조화원)는 지난달 20일 각 읍·면 분회장 및 사무장 등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시대변화에 따른 지도자 역할을 위한 역량강화 차원에서 실시된 이번 견학은 3·1운동 100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일제강점기 천안 아우내 장터에서 시위를 주도한 독립기념관을 돌아보며 유관순 열사의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겨봤다.다음 행선지는 중요민속자료 236호로 지정된 아산 외암마을을 찾았다. 민속촌 격인 외암마을은 옛 선조들의 지혜와 옛 것의 소중함을 깨닫게 했다. 이곳에는 현재 23가구가 살고 있다. 마지막으로 현충사에 들러 참배를 하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얼을 본받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지도자로서 당당한 실버시대를 열어가는 선구자가 복지 | 이석규 주민기자 | 2018-10-10 09:18 장수만세 칠순팔순 효잔치 열어 장수만세 칠순팔순 효잔치 열어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동준스님)은 지난달 20일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2018년 추석맞이 장수만세 칠·팔순 효잔치를 김동남 사회로 진행했다.이 날 행사는 이승우 행정복지국장 및 각계각층 인사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됐다. 지난달 칠순을 맞은 유영묘 어르신 외 15명과 팔순을 맞은 김연화 어르신 외 18명이 초대돼 축하 꽃다발을 받았다.동준스님은 인사말에서 “백세시대에 뵙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들이 너무나 존경스럽다”며 “지금 오늘의 이 모습이 오래 지속돼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두 손 모아 기원한다”고 말했다.이어진 늘푸른 어르신 마술공연이 장내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김한용 외 3명이 마술을 선보였는 복지 | 이석규 주민기자 | 2018-10-08 09:16 경상도에 우뚝 선 충청도 사나이 표병호 경상도에 우뚝 선 충청도 사나이 표병호 자랑스러운 충청인의 한 사람 표병호(58·사진) 씨는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이다. 표 위원장은 광천읍 월림리 죽림마을에서 고 표공근, 김복산 부부의 2남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현재 고향은 노모 홀로 지키고 있다. 김과 토굴새우젓으로 이름난 광천은 일찍이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청정지역의 상업도시다. 표 위원장은 광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양산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했다.젊은 시절 13년 동안 법무부에서 공직생활을 해오면서 세상의 이치를 배웠고 어느 날 우연히 경남 양산으로 내려올 기회가 찾아와 정들었던 법무부를 떠나 이곳에서 제2의 삶을 만들어낸 충청도 사나이다.오뚜기 같은 성품을 타고 난 유능한 인재이며 홍성이 자랑할 만한 인물임에 모자람이 없다.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이석규 주민기자 | 2018-09-18 09:17 대한노인회 실버예술대회 노래자랑 대한노인회 실버예술대회 노래자랑 대한노인회홍성군지회(지회장 조화원)는 제13회 실버예술대회 프로종목 노래자랑을 지난 4일 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이범화 전 지회장 및 각계각층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격려와 박수를 보냈다.노래부 참가자는 각 읍·면에서 선발된 17명과 홍성, 광천 노인대학에서 추천한 각 2명씩을 포함해 총 21명이 열띤 경쟁을 벌였다. 100세 시대에 걸맞는 실감나는 분위기 속에 푸짐한 노래자랑 한마당이었다. 참가자 한사람 한사람이 열창할 때마다 노익장을 뽐내는 우렁찬 멜로디는 넓은 강당을 메아리쳐 사로잡듯 싶었다. 실력들이 너무나 쟁쟁해 우열을 가리기에 어려움이 많았다는 심사평에 이어 최우수상은 홍동면 이종설 어르신이 조항조 노래 ‘거짓말’을 불러 차지했다.우수상은 결성면 사람들 | 이석규 주민기자 | 2018-09-07 09:12 태양보다 뜨거운 만학도의 열정 태양보다 뜨거운 만학도의 열정 (사)한국문해교육협회(회장 전은경)가 주최한 제14회 전국 성인문해학습자 편지쓰기 및 체험수기 백일장에서 광천읍 신진2리(이장 신상권) 벌말회관에서 공부한 이윤복(91) 어르신이 장려상을, 윤성례(85), 방병숙(80) 어르신이 늘배움상을 수상했다.이윤복 어르신은 “젊은 시절 보릿고개 삶을 사느라 전전긍긍하며 살아온 터라 배움의 기회를 다 접어두고 살아왔는데 시대가 많이 변해 누가 감히 오늘날 이런 제도가 생기기라고는 상상 못했다”며 “수상의 기쁨보다 못 배운 한을 조금이라도 풀게 돼 기쁘며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던 내가 늦은 나이나마 내 이름을 내 손으로 쓰고 남의 이름도 내 눈으로 읽게 된 것이 더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이 어르신은 ‘90넘어 배운 공부’라는 글에서 ‘글을 배워 처음으로 홍성군 | 이석규 주민기자 | 2018-08-03 09:43 고향의 정을 나누는 출향인 고향의 정을 나누는 출향인 서울 금천구에 거주하는 백구현(75), 이신기(72) 부부는 지난 14일 고향인 장곡면 옥계리(이장 이용배)를 찾아 마을주민들을 초대해 자장면을 대접했다.이 날 마을주민 40여 명이 참석했고 비누와 수세미를 참석자 전원에게 선물했다. 기독교 신자인 이신기 씨는 이곳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내고 18세 젊은 나이에 상경해 자수성가했다. 시간이 되는대로 종종 찾아뵙겠다며 짧은 시간이나마 고향의 정을 나눴다. 홍성군 | 이석규 주민기자 | 2018-07-24 09:12 홍성군수기 게이트볼 대회 개최 홍성군수기 게이트볼 대회 개최 홍성군 게이트볼협회(회장 이병주)는 지난 8일 군 게이트볼 구장에서 홍성군수기게이트볼 경기를 개최했다. 이 날 대회에는 김석환 군수, 대한노인회 조화원 홍성군지회장, 각 읍·면 분회장들이 참석해 축하했다.군내 20팀이 출전해 뜨거운 열전 끝에 장곡분회가 우승을 차지했고, 금마분회가 준우승을, 장려상은 구항·홍북 두 팀이 각각 차지했다. 스포츠 | 이석규 주민기자 | 2018-07-15 09:18 노인일자리 사회활동지원사업 교육 노인일자리 사회활동지원사업 교육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지회장 조화원)는 지난 6일 ‘2018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활동교육을 광천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이 날 교육에는 광천·홍동·장곡·은하·결성 등 5개 읍·면에서 415명이 참석했다. 김석환 군수, 이종화 도의회 부의장, 군의회 김헌수 의장, 장재석·이선균 의원, 김승환 읍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첫 시간은 홍성의료원 임춘옥 강사로부터 여름철 흔히 발생하는 식중독에 관한 상세한 강의가 있었다. 특히 어르신들은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철저한 예방으로 건강관리에 유념해 일자리참여에 흥미를 느끼며 그 성과에 만족하게 된다고 말해 큰 공감대를 이뤘다.이어 동화작가이며 내포구비문학연구소 김정헌 강사는 ‘우리 사회에서 어른으로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물질함정 복지 | 이석규 주민기자 | 2018-07-14 09:15 백세시대 어른다운 노인 필요한 시기 백세시대 어른다운 노인 필요한 시기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지회장 조화원)는 2018년도 제44기 노인지도자 교육에 군내 370곳 경로당에서 90명을 선발해 대한노인회 오향하 관리부장의 인솔 하에 지난달 28일~29일 1박2일로 전라북도 덕유산에 있는 우정연수원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이 날 교육은 서울 도봉구 지회에서 34명, 경기도 수원 권선구 지회에서 36명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노인’이란 사회의 어르신 또는 사회의 산 역사 이런 뜻이 담긴 단어다. 그러므로 어른다운 노인으로서 100세 시대 변화에 따른 적극적인 지도자의 역할이 절실한 때다. 지도자란 리더로써 리더십을 발휘해 경로당 조직의 목표 달성을 극대화시키고, 회원들이 자발적이고 창의적이며 성숙한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여건도 조성하며 후원해 회원들의 열정, 사람들 | 이석규 주민기자 | 2018-07-09 09:09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