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내 16개 시·군 중 서천군과 청양군, 홍성군이 도유 재산 관리 처분 업무를 가장 못하고 있으며, 아산시와 서산시, 부여군은 가장 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8일 도에 따르면 도내 16개 시·군을 대상으로 ‘2007 도유재산관리 처분실적’을 평가한 결과 서천군과 청양군, 홍성군이 최하위권인 E등급으로 분류됐다. 이번 평가는 도유재산의 대부수입 증대, 변상금 부과징수, 매각대금 수납비율, 권리보전실적, 관리면적비율 등 5개 분야 10개 항목을 기준 등급을 A부터 E등급까지 점수별로 매겨졌다. 그 결과 아산시는 2년 연속으로 A등급을 받은 반면 홍성군은 2년 연속 E등급을 받는 불명예를 안았다. 특히 서천군은 대부비율, 대부수입, 변상금 징수율 및 증가율, 매각대금 수납비율, 은닉재산 발굴, 귀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8-04-01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