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갈산면, 2년 만에 아기 울음소리 터졌다 갈산면, 2년 만에 아기 울음소리 터졌다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농촌 마을의 인구감소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갈산면에서 2년 만에 아기가 태어났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갈산면(면장 유영길)에 따르면 지난 2021년 4월 마지막 출생 신고 이후, 2년 2개월 만에 출생신고가 접수됐다.이를 축하하기 위해 유영길 갈산면장은 출생아 가정에 직접 방문해 홍성군의 출산장려 정책·혜택을 안내하고 기저귀, 신생아용 물티슈 등의 육아용품을 전달하며 기쁨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유영길 갈산면장은 “아이가 태어났다는 소식으로 갈산면에 활력이 넘치는 것 같다. 아기 탄생을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08-17 09:35 관료조직 경쟁력의 딜레마 관료조직 경쟁력의 딜레마 충남도청 이전 후 지난 2016년에는 처음으로 홍성 인구가 10만 명을 넘었는데, 최근 계속 줄어들고 있다. 신도시가 생겨나면서 인구 증가로 지역발전의 활력이 되살아나면서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시(市) 승격에 대한 공론화가 재점화되기도 했다. 군의회는 시 승격 준비를 위한 특별위원회와 원도심 공동화 방지 관련 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가칭 ‘홍주시(洪州市)’에 희망이 있었다. 대다수 주민은 지역의 위상이 높아지고 상급 기관들이 내포 신도시에 입주하면서 인구가 늘어나고 대규모 공단 조성과 함께 제6차 산업 확대로 도시의 급속한 성장을 정책과 시선 | 김진욱 칼럼·독자위원 | 2023-08-17 08:30 속동스카이브릿지 조성사업 선정… 사업비 50억 원 확보 ‘쾌거’ 속동스카이브릿지 조성사업 선정… 사업비 50억 원 확보 ‘쾌거’ 홍성군이 공모사업이 잇따라 선정되며 서부면 해안가를 중심으로 역점 추진하는 ‘홍성군 대표 관광브랜드 육성’에 청신호가 켜졌다.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방 이양된 2024년도 문화관광자원개발사업에 ‘속동스카이브릿지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돼 5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홍성스카이타워에 주변 관광자원인 속동전망대 모섬을 연계해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관광지의 완성도와 대외 경쟁력을 한층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스카이브릿지 조성사업 공모 선정을 통해 홍성군 랜드마크시설로 자리잡을 레저·관광 | 박승원 기자 | 2023-08-16 09:24 고향사랑기부와 지역 관광 활성화, 두 마리 토끼 잡을 수 있을까? 고향사랑기부와 지역 관광 활성화, 두 마리 토끼 잡을 수 있을까? 2023년 1월 본격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내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내에서 지역특산품, 지역사랑상품권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각 지자체는 이를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답례품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원조인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10년 이상 앞서 고향납세 제도를 도입했고, 각종 시행착오를 거쳐 지난 2020년 고향납세 기부액이 7조 원에 육박할 정도로 성공적으로 제도를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7회에 걸쳐 국내 지자체들의 고향사 고향사랑기부제, 일본은 어떻게 성공했나? | 연합취재단 공동기사 | 2023-08-06 08:33 지역의 100년 역사 정미소·양조장에 문화예술을 입히자 지역의 100년 역사 정미소·양조장에 문화예술을 입히자 지역의 폐건물이나 폐산업 시설 재활용하는 도시재생 정책 활발100년의 역사 간직한 폐건물·폐산업시설 새로운 기능 도입 필요오래된 정미소·양조장 대부분 지역·마을의 중심지 자리하고 있어지역에서도 100년의 역사 자랑하는 정미소·양조장 변신에 주목돼 우리들의 삶에서 100년의 역사, 100년의 전통이란 한 세기를 이어 가며 일관되게 유지돼 온 가치를 말한다.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는 일정 수준의 가치를, 10년도 20년도 아닌 100년 동안 지켜가기란 쉽지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잘 생각해 보면, 우리 주 100년 정미소·양조장에 문화예술이 꽃피다 | 취재·사진=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3-08-06 08:31 정읍 원도심 활성화, 쌍화차거리·주향(酒香)거리로 ‘거듭나다’ 정읍 원도심 활성화, 쌍화차거리·주향(酒香)거리로 ‘거듭나다’ 원도심의 활성화는 돈만 들여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골목 특성·지역자원 효과적으로 활용, 주민·상인 주도하는 방식정읍시 쌍화차 특화 이유, 전국 ‘지황 생산량 70% 차지 주산지’주향특화거리, 전통주 전국화 목표 관광명소·지역상권 회복전략 최근 원도심의 공동화 현상은 아주 자연스러운 모습이 됐다. 인구증가에 따른 도심 팽창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겪어야 하는 일이라는 분석이다. 도심의 빈집, 빈 상가 등으로 대표되는 원도심 공동화 현상은 비단 한두 도시의 문제만은 아니다. 도시가 성장하면서 도심지역의 수요와 땅값 등이 증가하면서 홍성 원도심 활성화, 특화거리에서 답을 찾다 | 취재·사진=한기원·김경미 기자 | 2023-08-06 08:31 홍성군 원도심활성화 특별위원회 개회 홍성군 원도심활성화 특별위원회 개회 홍성군 원도심활성화 특별위원회(위원장 권영식)가 3일 홍성군의회 본회의장에서 회의를 개최했다.지난 제295회 제1차 정례회에서 홍성군 원도심활성화 특별위원회를 위원장 권영식 의원, 간사 최선경 의원, 위원으로 장재석, 김은미, 윤일순, 이정희 의원 총 6명으로 구성해 활동계획서를 채택하고 첫걸음을 내딛었다.홍성군 원도심활성화 특별위원회는 홍성읍 인구가 내포신도시로 지속적으로 이동하고, 향후 현 군청사 이전 등 원도심 공동화 현상 심화가 예상되기에 기존 원도심 활성화 관련 정책을 새로이 진단하고 원도심 공동화 최소화를 위한 대 홍성군의회 | 박승원 기자 | 2023-08-03 13:13 “홍양저수지 관광 명소화 이뤄져야” “홍양저수지 관광 명소화 이뤄져야” 홍성군의회 장재석 의원(국민의힘·사진)은 지난달 27일 제297회 홍성군의회 임시회에서 ‘홍양저수지의 관광 명소화, 이제는 이루어야 합니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에 나섰다.장 의원은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의 위기 시대를 맞아 관광산업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는 논산시의 탑정저수지, 예산군의 예당저수지, 아산시의 신정호 세 곳의 저수지 개발 성공사례를 언급했다. 이어 홍성군 역시 민선8기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남당항 해양공원과 속동스카이타워 조성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으며, 홍주읍성 복원을 통한 관광인프라 구축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08-03 09:58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거버넌스’ 추진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거버넌스’ 추진 “주민의견을 수렴해 앞으로의 100년을 내다보는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해 주시기 바랍니다.”이용록 군수는 지난달 31일 군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홍성군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중장기적 관점의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자고 밝혔다.착수보고회에서 (재)한국자치경제연구원 김병섭 책임연구원은 2024년부터 2040년까지 홍성군의 △원도심 활성화 △도시·교통·안전 △경제·산업·일자리 △문화·관광 △교육·체육 △기획·행정·자치 △보건·복지·인구 △농업·어업·축산업 △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3-08-03 09:28 홍성군 인구, 2022년 인구주택총조사 대비 3458명 줄었다 홍성군 인구, 2022년 인구주택총조사 대비 3458명 줄었다 2022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지난해 11월 1일 기준 홍성군의 공식 인구는 10만 339명(남자 5만 423명, 여자 4만 9916명)으로 조사됐다. 내국인은 9만6618명(남자 4만 8014명, 여자 4만 8603명)으로 조사됐고, 외국인은 3721명(남자 2408명, 여자 1313명)으로 조사됐다.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보면, 2022년 홍성군의 인구는 2020년 12월 기준 총인구 10만 102명(남자 4만 9796명, 여자 5만 306) 대비 63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난 6월 말 현재 9만 6881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8-03 08:30 2023 문화도시 홍성 유튜브 공모전 성료 2023 문화도시 홍성 유튜브 공모전 성료 홍성문화도시센터(센터장 모영선)가 주최해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문화도시 홍성 유튜브 공모전’에서 경기 용인시에 거주하는 정지현 씨의 ‘나랑홍성갈래_(M_V)’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며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60점의 작품이 접수돼 비대면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17점의 수상작품을 선정했으며, 수상작 영상은 ‘문화도시 홍성’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금상에는 KENTA COMPANY(대전 서구) 팀의 ‘홍성가자’, 살어리랏다(서울 관악구) 팀의 ‘살어리랏다’가 선정됐으며 은상은 유리소 공모·대회 | 박승원 기자 | 2023-08-01 13:21 예산군, 삽교읍 인구 31년만에 1만5000명 돌파! 예산군, 삽교읍 인구 31년만에 1만5000명 돌파! 예산군 삽교읍 인구가 지난달 27일 기준 1만 5005명(외국인 포함)을 기록, 지난 1992년 인구 1만 5000명이 붕괴된 이후 31년 만에 회복했다.삽교읍은 내포신도시 예산권역 공동주택(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서 전입인구와 출생아 수가 꾸준히 증가해 2017년 7586명이던 인구가 6년 만에 2배가량 증가했다. 또한 앞으로도 2000세대 이상의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있어 당분간 증가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이와 함께 군의 인구증가를 위한 다양한 시책 역시 주목받고 있다.민선8기 예산군은 ‘인구 증가’를 가장 큰 목표로 내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23-07-31 11:52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석면광산이 있었던 ‘광천석면광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석면광산이 있었던 ‘광천석면광산’ 광천석면광산, 일제강점기 당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석면광산장항선 개량 2단계 사업, 광천지역 석면문제 본격적으로 제기충남지역 석면광산 홍성·보령·예산·서산·청양 등 18곳으로 확인2011년 ‘석면피해구제법’ 시행 결실, 전국에 석면 피해 이슈화 홍성군 광천읍과 보령시 오천면 등 과거 석면광산 주변의 5개 마을 주민 100여 명에게서 석면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는 폐질환 집단발병이 2009년 처음 확인됐고, 사회문제로 확산되기 시작했다. 이후 홍성군 광천읍 상정리 덕정마을 10여 명의 마을 주민들에게 내려진 진단결과에 공포가 시작된 국내 최대 석면피해지역 충남, ‘석면피해기록관’을 세우자 | 취재·사진=한기원·김경미 기자 | 2023-07-30 08:31 음악극 ‘네발 두발 세발’ 잇슈창고서 성황리에 마쳐 음악극 ‘네발 두발 세발’ 잇슈창고서 성황리에 마쳐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를 활용한 음악극 ‘네발 두발 세발’이 아장아장 걷는 어린이부터 지팡이를 짚고 오신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홍성군민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음악극에는 우리문화 전문 연희단체 ‘꾼’이 사람이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노년이 돼 죽음을 바라보게 되는 한 여인의 인생을 담은 전통문화공연을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의 소리, 퍼포먼스, 민요, 마술로 표현해 감동과 재미를 선물했다. 이뿐만 아니라 이날 행사에는 잇슈창고 입주 청년창업가(문세진 여기잇슈카페 대표, 김만이 초록 행사·축제 | 한기원 기자 | 2023-07-28 10:18 역사의 현장 지기산 어떻게 할 것인가 역사의 현장 지기산 어떻게 할 것인가 지기산(智基山), 백제 때에는 결기군에 속했고, 신라 때에는 결성군에 속했으며 고려 때에는 홍주에 속했었다. 조선 초엽에는 홍주군에 속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홍성군 광천면에 편입됐다가 읍 승격으로 일부는 광천읍, 일부는 은하면, 일부는 구항면에 속해있는 산이다.지기산(324m), 용봉산(381m), 백월산(394m), 오서산(791m) 등 4개의 산이 천수만 서해의 태풍을 막아주는 살기 좋은 곳 ‘홍성’이다. 지기산은 11개 읍면과 서해의 천수만 보령의 일부를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군 독자기고 | 오석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장> | 2023-07-27 11:20 지역주민 만성질환 인식개선 캠페인 진행 지역주민 만성질환 인식개선 캠페인 진행 충청남도 홍성의료원(원장 김건식) 공공의료팀에서는 내원객을 대상으로 만성질환(고혈압, 당뇨병)에 대한 예방·관리법으로 합병증을 예방하는 만성질환 인식개선 캠페인을 26일 본관 1층 로비에서 진행했다.홍성군은 초고령화로 노인인구(25.8%)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22년 현황을 살펴보면 고혈압 평생 의사 진단 경험율이 충남은 21.5% 에 비해 홍성군은 32.2%, 당뇨병 평생 의사 진단 경험율이 충남 8.9%에 비해 홍성군이 10.9%로 높게 나타나 홍성 지역에 노인인구의 증가로 만성질환의 이환율이 높다.홍성의료원에 의료·보건 | 박승원 기자 | 2023-07-27 08:58 34평형 아파트 6년 전 가격에 ‘파격 분양’… “내 집 마련의 꿈 앞당긴다” 민선8기 힘쎈충남이 초저리로 보증금을 대출받고, 싼 임대료를 내며 거주하다 6년 전 분양가로 구입할 수 있는 아파트를 짓는다.신혼부부와 청년을 비롯한 무주택 서민들이 ‘내 집 마련’ 꿈을 앞당기고, 자산 증식 효과까지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태흠 지사는 26일 도청 상황실에서 이한준 LH 사장과 사업부지 우선 공급 등 상생 협력 기본 협약을 체결하고,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사업 본격 추진을 안팎에 밝혔다.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는 신혼부부와 청년 등 무주택 서민 주거 안정과 주택 마련 기회 제공 등을 위해 민선8기 공약 부동산 | 한기원 기자 | 2023-07-26 14:49 홍성군, 귀촌인 대상 ‘주택정원 디자인 과정’ 교육생 모집 홍성군, 귀촌인 대상 ‘주택정원 디자인 과정’ 교육생 모집 전국최초유기농업특구 홍성군이 귀농귀촌1번지로 각광을 받고있는 가운데 쾌적하고 실용적인 농촌 주택정원을 디자인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홍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주택정원 디자인 과정’ 실용교육의 교육생을 오는 31일까지 홍성군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를 통해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홍성군에 전입 후 만 5년이 지나지 않은 군민(2018. 7. 1. 이후 전입자)을 우선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8월 3일부터 24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은 생활 속 정원 문화의 안내자 역할로 전국적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푸르네정원문화센터의 농업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07-26 09:17 홍성군, ‘용봉산 명품화’ 프로젝트 본격 착수 홍성군, ‘용봉산 명품화’ 프로젝트 본격 착수 충남혁신도시의 주산으로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소나무로 명성을 떨치며 ‘남한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홍성 용봉산을 명품화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본격 착수됐다.홍성군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확장 계획과 연계한 용봉산권역 관광인프라 구축·연접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종합개발계획 수립용역 보고회를 지난 10일과 20일 두 차례 개최했다.10일 개최된 착수보고회에서는 이용록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기관인 ㈜도화엔지니어링의 개발여건 분석과 기본구상, 과업 추진 계획 등의 보고와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이용록 군수 레저·관광 | 박승원 기자 | 2023-07-21 11:15 “중장년 1인 가구 지원, 선택 아닌 필수” 정책 발굴 촉구 “중장년 1인 가구 지원, 선택 아닌 필수” 정책 발굴 촉구 윤일순 의원(국민의힘)이 지난 18일 제297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 시간을 통해 ‘중장년 1인 가구 지원은 선택 아닌 필수’라는 주제로 발언했다.윤 의원은 전 세계는 저출산 고령화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그중에 가장 심각한 것이 가족 구조의 변화로 인한 1인 가구 급증이며, 통계청 인구 총조사 자료에 따르면 2010년 기준 전체 가구 대비 23.9% 수준에 불과했던 1인 가구 비율은 2021년 기준 716만 5777가구로 전체 가구의 33.4%를 차지해 대한민국 세 가구 중 한 가구는 1인 가구라 해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07-20 08:3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