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0만명 회복’천년 홍주 향한 도약! ‘10만명 회복’천년 홍주 향한 도약! 군이 지난달 25일 인구 10만명 회복을 기념하는 ‘10만의 꿈, 홍성의 미래’ 행사를 통해 ‘10만 회복’ 자축과 함께 향후 충남도청 수부도시로서의 힘찬 도약과 새 출발을 다짐했다. 홍주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이 날 행사에는 기관사회단체장 등 군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홍성군 인구는 지난 1996년에 10만 명 선이 무너진데 이어 2011년 말에는 8만8000여 명까지 감소했다가 지난달 5일 10만 번째 전입이 이뤄지면서 20년 만에 10만 명을 회복했다.김석환 군수는 “천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홍성이 내포신도시 조성과 함께 장항선 복선화 사업, 수도권전철 홍성까지 연장운행, 서해선 복선전철 개설 등 지역발전 동력 가속화로 군민이 행복한 충남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서해안 중심지 홍주의 역사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7-02-02 10:14 서해선 주민 우려 해결되나 서해선 주민 우려 해결되나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제1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와 관련해 홍북면 일원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가 지난 13일 한신공영 현장 사무소에서 개최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홍북면 내법, 내덕, 용산, 대동, 석택, 갈산리 주민 등 70여 명을 비롯해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 및 한신공영 소장, 협력업체 소장 등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노선도 및 공사개요, 세부 노선도 및 공종별 단면도 안내, 주민요구사항 및 환경영향 저감 방안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서해선 복선전철 제1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는 홍성읍과 삽교읍에 걸쳐 지난해 4월부터 2019년 6월까지 50개월에 걸쳐 추진되는 공사로 총 공사비 1844억 9900만원이 투입된다. 시행처는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이며 건설사업관리단은 ㈜평화엔지니어링 비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12-15 17:30 홍문표 의원, 홍성·예산 핵심사업 694억 국비확보 지난 3일 국회에서 예산안이 통과한 가운데, 홍문표 국회의원은 2017년도 홍성·예산지역과 관련한 8개 사업 총 694억 원의 국비를 증액·신규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홍 의원은 6개 사업에 대한 총 사업비 1179억 원에 달하는 사업도 신규로 반영시켰다. 특히 서해선복선전철 650억 원과 덕산-고덕IC(국도40호선)확포장 15억 원을 증액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분야별 신규 반영사업은 충남도청내포신도시에 총 243억 원의 국비를 들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등 5개의 국가기관이 입주할 ‘충남지방합동청사’ 건립 설계비용 3억 원을 반영시켰고, 천년고찰인 예산수덕사 유물전시관 신축비 5억 원, 홍성군산림조합 특화사업 5억 원, 남당항 수산자원 플랫폼 구축사업 2억 원 등을 신규로 확보했다. 또한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12-15 13:59 서해선복선전철 사업 주민 반발 조짐 ‘사업 차질 우려’ 홍성군과 경기 화성시 송산을 잇는 ‘서해선 복선전철사업’이 지난해 5월 기공식을 갖고 공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지역 주민들이 반발할 조짐을 보이고 있어 사업차질이 우려된다.서해선 복선전철사업은 총 사업비 3조 8280억원을 투입해 홍성에서 경기도 화성 송산까지 총 89.2㎞를 철도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7년 8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친 후 2012년 12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지난해 10월 총 사업비 승인을 받은 사업이다. 또 지난해 8월 400억 원을 추가로 확보, 토지보상 및 일부 구간을 착공하는 등 오는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이와 관련 서해선복선전철 1공구 공사 구간 인근 지역인 홍북면 10개 마을 주민들이 공사로 인해 주민피해가 우려된다며 대책마련을 사회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12-02 17:12 시승격 기반마련, 충남 중심 ‘홍주시’ 만들겠다 시승격 기반마련, 충남 중심 ‘홍주시’ 만들겠다 김석환 군수가 민선 6기 취임 2주년을 맞았다. 앞으로 남은 2년은 군청사 이전과 시승격 기반마련, 홍주천년기념사업 준비 등 해결해야 할 현안이 산적해 있다. 본지는 김 군수를 직접 만나 민선 6기 전반기 군정성과에 대해 점검하고 후반기 차질 없는 군정을 펼쳐 홍성군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기 위한 각오와 추진계획을 들어봤다.친환경 벼 재배단지, 고품질 생산기반 조성…유기농 특구 활성화홍주천년, 과거·미래 잇는 가교역할… 홍주지명 되찾기 연계추진서해안고속도로 중심축 환황해권 발전… 홍성 중심축 역할 전망 민선 6기 취임 2주년을 맞았습니다. 홍성군 첫 재선군수로서 군정을 이끈 지 6년을 맞이하게 된 소회는?민선자치 시대 홍성에서는 재선 군수가 없 기획특집 | 이은주 기자 | 2016-07-21 10:31 원도심 공동화 심화된다 원도심 공동화 심화된다 내포신도시 조성과 함께 인구와 상권이 이동하면서 원도심 공동화 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홍성군의 대책마련이 미흡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다.지역의 한 원로는 본지에 전화를 걸어 홍북면 인구가 2만을 넘어섰다는 보도에 대해 강한 비판과 함께 항의를 했다. 홍북면 인구 증가가 바로 홍성읍의 인구 감소를 뜻한다며 홍성읍의 아파트에는 젊은 층 인구가 내포신도시로 이전하면서 노인들만 남아 고령화 현상을 가속시키고 있다며 원도심 공동화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였다.실제로 지난 6월 말 기준 홍성군 전체인구가 9만7687명으로 2014년 9만1866명보다 5821명이 증가했다. 읍면별로 보면 △홍성읍 4만443명 △광천읍 9983명 △홍북면 2만593명 △금마면 3650명 △홍동면 3515명 △장곡면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7-07 09:51 내포신도시 주민은 불편하다 내포신도시 주민은 불편하다 내포신도시 인구가 1만9509명에 이르는 등 2만 명을 넘길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나, 생활기반시설은 여전히 부족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병의원 등의 경우 이비인후과 1곳, 소아청소년과 1곳, 치과 2곳 등 총 4곳이 전부여서 ‘맘 놓고 아프지도 못한다’는 주민들의 하소연까지 나오고 있다. 이중 소아청소년과의 경우 온라인 예약을 받고 있는데, 절차가 까다롭고 대기자가 많아 예약을 포기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인 것으로 드러났다.내포천사카페 ‘로크로쉐’ 회원은 “아이가 중이염이라 치료를 받아야하는데 수강신청처럼 예약이 어렵고 대기시간도 너무 길다”며 “당진에서는 원장 5명이 돌아가며 하는 소아과에 다녔는데 그냥 당진으로 다녀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이 된다”는 게시물을 남겼다. ‘도담맘’ 회원은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6-09 10:55 역사·문화·행정의 중심지 홍성읍 역사·문화·행정의 중심지 홍성읍 【홍성】 장의남 홍성읍장은 홍성읍이 예로부터 행정의 중심지이자 군사의 요충지인 점을 자랑으로 손꼽았다. 특히 홍성읍내에는 홍주성과 조양문 등 다양한 유적지가 남아있고 역사적 중요성도 높아 큰 자랑스러움이라고 밝혔다. 특히 근대에 들어서는 높은 항일의 기상과 함께 남겨진 유적들도 큰 자랑이라고 밝혔다.장 읍장은 홍성의 역사인물들을 돌아볼 때 역사·지리적으로 홍주인의 높은 기상과 기백이 남아 있는 것을 자랑으로 꼽았으며, 이러한 역사와 문화를 살린 거리를 조성해 침체되고 있는 읍내 상권이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장 읍장은 서해선 복선전철사업이 완료되면 홍성과 서울을 오가는데 1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 만큼 홍주성을 비롯한 옛 문화유산을 단장해 많은 이들이 찾아올 수 있는 관광지로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5-12 15:50 지역발전 동력 현안사업 중점 추진 지역발전 동력 현안사업 중점 추진 “3선 국회의원으로 20대 국회에 들어가 중진의원으로 지역의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 및 법적·제도적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4. 13 총선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홍문표 후보의 당선 소감이다. 홍문표 당선자는 지역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대해 감사를 전하며 이번 선거의 승리 요인을 지역을 떠나지 않고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희노애락을 함께 해 온 것에 대한 결과라고 평가했다.홍 당선자는 “앞으로 더 나은 정치, 더 좋은 지역 경제 성장을 위해 노력하라는 군민들의 준엄한 부름이라 생각한다”며 “시작한 일은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각오로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지향상, 그리고 자라나는 아이들의 교육환경개선,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정책, 농어촌, 농어민, 2016 4·13 제20대 국회의원선거 | 이은주 기자 | 2016-04-14 10:15 SOC 국비 1조4000억 확보 재 돌입 SOC 국비 1조4000억 확보 재 돌입 충남도가 내년 사회간접자본(SOC) 관련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다시 팔을 걷고 나선다.도의 내년 SOC 관련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은 모두 1조 4179억 원이다. 올해 확보한 9201억 원보다 4978억 원 많은 규모다. 이 중 33건 1조 3822억 원이 국가시행이고, 7건 357억 원은 지방시행이며, 15건은 신규 사업이다. 분야별 확보 목표액은 고속도로 2050억 원, 일반국도 2475억 원, 국지도 327억 원, 광역도로 30억 원, 철도 9287억 원 등이다.주요 사업별 목표는 우선 지난해 첫 삽을 뜬 서해선 복선전철은 편입 토지 보상비와 공사비 8000억 원이다. 환황해 아시아 경제시대 또 하나의 국가 대동맥이 될 서해선 복선전철은 홍성역과 경기 화성 송산역을 연결하는 90.01㎞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04-14 03:03 4.13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정책검증 - ② ▶ 지역상권 활성화, 기업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제시새누리당 홍문표 후보지역 상권 활성화, 경제 활성화의 관건은 지역내 많은 기업들이 이전 내지 유치가 되어 일자리가 증가되거나 관광객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특히 충남도청 이전으로 인한 신규 인구가 유입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지역 상권과 연계되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내포신도시로 이전한 주민들의 평균 연령층은 30-40대 젊은층 이지만 이들을 지역 상권으로 끌어들일만한, 문화, 먹거리, 볼거리 등이 전무하거나, 개선되지 않은 점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홍성장과 홍성읍 상설시장을 통합해야 할 것입니다. 두 개 시장의 통합은 홍성읍의 도시 활성화 및 이미지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만 2016 4·13 제20대 국회의원선거 | 홍주일보 | 2016-04-07 15:33 4.13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정책검증 - ① 홍주신문과 인터넷 홍주일보는 4. 13 총선을 맞아 공정하고 깨끗한 정책선거가 될 수 있도록 후보자들에게 각 분야별로 지역현안 총 5가지의 공통질의에 대한 서면인터뷰를 실시했다. 후보자들의 자질 검증, 정당공약 및 정책 등을 비교분석하기 위한 질의에 대한 답변을 총 2회에 걸쳐 게재한다. 답변은 원본 그대로 공개하며 게재순서는 정당의석 순임을 밝혀둔다. ▶ 원도심 공동화 현상을 막고 내포신도와 홍성·예산의 상생발전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는 방안새누리당 홍문표 후보내포신도시와 홍성·예산군은 동전의 양면같이 함께 성장해야 합니다. 따라서 내포신도시는 행정도시 위주로 발전시키고 홍성ㆍ예산은 주거, 관광, 역세권 개발 등을 통해 인구유입을 도모하고 균형발전을 이루도록 2016 4·13 제20대 국회의원선거 | 홍주일보 | 2016-04-07 15:24 4.13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정책검증 - ④ 4.13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정책검증 - ④ ▶ 후보자 정보 및 주요공약기호1번 새누리당 홍문표(68세)충남중심 내포신도시 발전을 위한 약속1. 한국교육기술대학교 내포신도시 캠퍼스 유치2. 충남 적십자병원 신설3. 한국방송공사(KBS) 내포방송총국 신설4. 한국농어촌공사충남본부 / 대한지적공사충남본부 이전유도5.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유망기업 유치6. 고용복지 종합센터 유치7. 국립지적 박물관 신설8. 농협 하나로마트 신설(예산·홍성 농수축산물 전용 마트)사통팔달 충남교통 요충지로 집중육성1. 서해선 복선전철, 수도권전철, 제2서해안고속도로 조기 예산확보로 원활 추진2.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2010년 기본계획상 장래신설역으로 고시- 삽교역 부지 6108㎡ 현재 부지 보상절차 2016 4·13 제20대 국회의원선거 | 홍주일보 | 2016-03-31 14:21 도 내년 국비 5조2864억 확보 총력 도 내년 국비 5조2864억 확보 총력 충남도가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도정 사상 처음으로 5조 원 이상으로 잡았다. 도는 내년 국가 시행 사업 2조 424억 원, 지방 시행 사업 3조 2440억 원 등 모두 5조 2864억 원의 국비를 확보키로 하고, 대응체제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내년 목표액은 올해 확보한 4조 7498억 원보다 5366억원(11.3%) 많은 금액으로 서해선 복선전철 등 SOC 예산 확보 목표액이 크게 늘면서 전체 규모도 대폭 커졌다.실·국별 주요 사업 및 목표액은 기획조정실 지방교부세 5600억 원, 재난안전실 지방하천 정비 650억 원,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 250억원 등 15개 사업 1740억 원 확보를 목표로 세웠다. 경제산업실은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부품 실용화 및 산업기반 육성 129억원 등 4개 사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3-10 11:00 해수담수화시설 설치 요청 가뭄에 대한 근본적인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충남도는 서부지역 해수담수화시설 설치를 정부에 공식 요청했다. 도는 지난 22일 ‘금강-보령댐 도수로 통수식’에 참석한 황교안 국무총리에게 지역 현안 건의서를 전달했다. 부여군 규암면 금강-보령댐 도수로 취수장에서 열린 통수식에서 도가 황 총리에게 전달한 현안은 △충남 서부지역 ‘물 부족 대비’ 수자원 다변화 △장항선·서해선 복선전철 △국도 38호선 노선 연장 지정 등 3건이다. 이 중 서부지역 물 부족 대비 수자원 다변화 관련 건의는 태안지역에 1일 10만㎥를 공급할 수 있는 해수담수화시설을 설치해 발전 등 공업용수를 공급토록 하고 보령댐 물은 생활용수 전용 수원으로 전환해 물 위기 대응 능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내용이다.대산임해산업지역 확장과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02-25 11:25 서해복선전철 토지보상 880억 홍성에서 경기도 송산을 철도로 연결하는 서해복선전철사업이 올해 철도건설사업 토지보상이 예정된 사업지구 가운데 가장 보상 규모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2일 부동산개발정보업체인 지존(www.gzonei.com)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국적으로 토지보상이 예정된 사업지구는 공공주택지구, 산업단지, 도시개발구역, 경제자유구역, 철도건설사업, 고속도로건설사업 등 212곳이다. 보상규모는 약 14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지난해 추정치 11조원보다 3조원 늘어난 규모다. 이 중 올해 철도건설사업 사업지구는 전국 31개소로 토지보상 예산으로 5869억원이 책정됐다.서해선복선전철사업에 배정된 토지보상 예산은 880억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서해선복선전철사업은 홍성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2-04 11:37 내포신도시 3년, 홍성이 확 변하네 내포신도시 3년, 홍성이 확 변하네 산업구조 또한 자동차 부품, 1차 금속, 식품 중심에서 IT, BT산업을 바탕으로 산학연 협력을 통한 기술지원 핵심기술 개발 및 상용화가 가능한 R&D분야까지 다각화 됨 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이끌 신도시 내 개업한 신규 일반 음식점은 2012년 말 4곳에서 2015년 11월 기준 55곳으로 대폭 증가했다. 내포신도시 기반시설 공사 등이 활발히 이뤄지기 시작한 2012년부터는 군 고용률이 2015년 기준 15~64세 전국 67.8%, 군 70.5%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민들은 인구 10만이 거주하는 자립형 홍성군이 되기 위해서는 산업기반 조성을 통한 자립 경제 구축을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농업농촌의 변화내포시대 3년간의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5-12-31 15:13 충남도청시대, 천년홍주의 새벽을 깨우다 충남도청시대, 천년홍주의 새벽을 깨우다 충남도청 이전과 함께 본격적으로 열린 내포시대를 맞이한 지 어느덧 3년의 해가 저물었다.2012년 12월 6일 내포신도시에 건설된 첫 아파트에 주민이 입주를 시작함과 동시에 같은 해 26일부터 충남도청이 신청사로 이사를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내포시대가 개막됐다. 도청이 들어서면서 주민들은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푼 꿈을 안았다. 실제로 도청이전 효과로 공공기관 이전과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속속 들어서면서 신도시로 발달, 인구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향후 5년 후부터는 정주환경 기반조성 등으로 도시다운 면모를 갖출 것이라는 예측 아래 동반성장을 위한 홍성군의 변화에 주목해보자.■ 인구변화인구쏠림현상… 인구관리 계획 수립 필요내포신도시 조성으로 인한 홍성군의 가장 큰 변화는 인구변화이다.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5-12-31 11:12 민선 6기, 되돌아 본 2015!홍성에선 무슨 일이 있었나 민선 6기, 되돌아 본 2015!홍성에선 무슨 일이 있었나 다사다난했던 2015년이 역사의 뒤안길로 접어들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홍성에서는 크고 작은 일들이 일어났다. 충남도청 이전 3년차를 맞아 내포신도시와의 상생발전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반면, 원도심공동화로 인한 지역경제의 위축 등 발전과 쇠퇴의 귀로에 서 있는 한해였다. 홍주신문에 보도된 뉴스를 토대로 2015년 홍성군의 한 해를 결산한다. 자치행정군, 분야별 다수 수상…행정력 우수성 인정산적한 지역현안, 군민 ‘소통·의지부족’ 질타군청사 이전·홍주시 승격 지역 내 최대 화두홍주지명 되찾기 민간운동 공식화…본지 총14회 걸쳐 기획보도올해 홍성군은 행정자치부로부터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을 받으며 3년 연속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5-12-17 13:18 안희정 지사, 국비확보 총력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지난달 26일 충남도의 내년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종료를 앞두고 김재경 예결위원장을 찾아 나선 안 지사는 △서산비행장 민항유치 타당성 용역비 △평택-당진항 진입도로 설계용역비 △대산-당진 고속도로 기본 및 실시설계비△홍성기상대 건립과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비△내포-해미 역사유적 문화자원화 사업비 등을 내년 정부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안 지사는 특히 충남 서북부 항공 교통망 확충과 중국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서산공항 민항유치가 꼭 필요하다며 용역비 5억 원을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또 평택-당진항 진입도로는 국가의 미래를 견인할 국가사업으로 내년 설계용역비 26억 원을, 대산-당진 고속도로는 환 황해권 경제 거점으로 홍성군 | <충남도청 제공> | 2015-12-10 12: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