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항공사진.내포신도시에 마트, 병원, 약국, 학원 등 입주민을 위한 의료·생활 편의 시설이 올 연말을 기점으로 속속 들어선다. 도는 내포신도시 내에 대형종합상가 14곳을 비롯해 700여 개의 점포가 올 연말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준공함 따라 각종 생활편의 시설이 대거 입점할 예정이라고 지난 9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현재 내포신도시에는 100여 개의 점포가 영업 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준공되는 점포는 대형종합상가 14곳 435개, 이주자택지 내 주택겸용 상가 84개, 오피스텔 상가 3곳 109개, 아파트 단지상가 3곳 23개 등 700여 곳에 이를 전망이다. 특히 롯데, 극동, 효성, 경남, 모아 등 공동주택단지와 인접한 근린상업지역에 매장면적 617㎡ 규모의 대형슈퍼마켓이 오는 21일 개점을 앞두고
홍성군 | 주향 편집국장 | 2014-11-14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