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7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어려움 겪는 농가에 봉사 손길 어려움 겪는 농가에 봉사 손길 【광천】 광천읍사무소(읍장 최태수) 직원과 예비군 중대본부(광천읍대장 김택수) 관계자 16명은 지난 17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죽마을 황경순 씨의 양파농가에서 일손을 보탰다.등줄기에 땀이 비 오듯 흐르는 무더운 날씨에도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한 손길은 분주히 움직였고, 참여한 모든 이들은 3300㎡ 밭에서 양파를 수확했다.특히 이번 일손 돕기는 해당 농가 황경순 씨 남편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농번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기에 그 의미를 더했다.일손 돕기에 참여한 광천읍사무소 직원은 “한창 바쁘고 일손도 부족한 지역농가들에게 보여주기 식 행정이 아니라 조금이나마 실질적인 보탬이 돼 기쁘다”며 “농가의 현실을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7-08 16:07 서부내장탕 착한가게 가입 서부내장탕 착한가게 가입 【서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관형)는 지난 14일 홍성군 서부면에 위치한 서부내장탕(대표 김봉주)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착한가게에 가입한 서부내장탕은 매월 매출의 정기기부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게 된다.김봉주 대표는 “올여름 보신 음식으로 더위를 잘 이겨내시고 나눔을 통해 건강한 마음을 지켜나갔으면 좋겠다”며 “실천하는 나눔의 행복이 최고의 건강 지킴이가 아닐까 생각해본다”고 말했다.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7-08 16:06 “궁지 내몰리자 직원·환자 쫓아내” “궁지 내몰리자 직원·환자 쫓아내” 내포요양병원 해고직원 10여 명은 지난 22일 홍성군청 앞에서 병원장의 비리를 고발하기 위한 시위를 벌였다.해고직원들에 따르면, 내포요양병원은 의료법인 ○○의료재단이 운영하는 병원으로 병원장 김 모 씨는 형수가 이사장 지위에 있는 것을 이용해 법인의 재산을 횡령하는 등의 비리를 저질렀다. 또 이러한 사실이 밝혀지자 환자를 내보내고 직원을 해고하는 등 병원을 사실상 폐업상태에 이르게 했다고 해고직원들은 주장했다.이어 해고직원들은 “김 원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의료법인에 지급하는 진료비 채권 400억 원을 자신의 아들에게 양도하는 방법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4월까지 무려 17억 7000만원을 빼돌렸고, 직원들의 급여나 퇴직금, 4대보험료, 공과금, 전기료, 수도세, 협력업체 결제대금 등을 체불·체납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7-08 16:05 홍동서 긴꼬리투구새우 발견 홍동서 긴꼬리투구새우 발견 【홍동】 ‘살아있는 화석생물’로 널리 알려진 ‘긴꼬리투구새우’가 지난해 서식이 확인된 데 이어 올해도 홍동면 운월리 일원서 확인됐다. 홍동 운월리는 대표적인 친환경 농법으로 벼를 재배하는 지역이며, 이번에 긴꼬리투구새우의 서식이 확인된 곳은 김중호 씨가 재배하는 3000㎡ 면적의 논 곳곳이다.과거 긴꼬리투구새우는 웅덩이나 논 주변에 흔히 서식하는 생물이었으나 농약 사용의 증가로 점차 자취를 감춰 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친환경 재배를 실시하는 운월리와 문당리 일원에서 지난해 서식이 확인됐고, 청정지역임을 입증하게 된 바 있다.홍동면은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일체의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가장 높은 단계 친환경 농업인 유기농업을 전체 면적 비중 84.9%인 698ha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7-08 16:05 주민과의 소통행정 나서다 주민과의 소통행정 나서다 【은하】은하면은 읍·면단위 최초로 군정 홍보용 LED전광판을 설치해 주민과의 소통행정을 실천하고 대군민행정 서비스 홍보를 강화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LED전광판 설치는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공유하는 정부3.0 정책의 일환으로, 주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각종 행사 및 생활정보 등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홍보할 수 있어 군정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군정홍보를 위한 각종 입간판이나 현수막, 홍보물 등을 대체할 수 있어 예산절감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흥종 은하면장은 “그동안 각 마을이장을 통해 홍보사항을 전달하는 간접적 홍보방법을 취해 왔으나 이번 LED전광판 설치로 군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직접 홍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은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7-08 16:04 주민자치위, 충남형 동네자치 시범공동체 컨설팅 【홍동】 홍동면주민자치위원회(이하 주민자치위)는 지난 21일 면사무소에서 ‘충남형 동네자치 시범공동체 컨설팅 사업’의 긴밀한 협력을 위해 충남도 자치행정국, 천안KYC, 홍동면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충남형 동네자치 시범공동체 컨설팅을 통해 주민자치위원회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충남형 주민자치 모형의 시범 적용 등이 추진된다.주민자치위는 △주민 결속형(동네단위 공동체 주민결속) △중심 공동체 가교형(마을·조직·계층간 통합) △중심 민관연계형(민·관 연결 및 협력 중심) 등의 모델 중 홍동에 맞는 풀뿌리 주민자치 활성화를 꾀할 수 있게 됐다.신동성 부면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자치위가 자긍심을 갖고 충남도가 추진하는 동네자치 시범공동체 컨설팅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7-08 16:04 지역과 인류 위해 희망의 봉사를 지역과 인류 위해 희망의 봉사를 국제로타리 3620지구 홍서로타리클럽(회장 이배영)은 지난 16일 리첸시아 웨딩컨벤션에서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임식에서는 제24대 육태국 회장이 이임했고, 25대 이배영 회장이 취임했다. 육태국 이임회장은 “임기를 시작한 지 어느새 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갔다”며 “행복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는 소회를 밝혔다. 이어 “평회원으로 돌아가 열심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취임하는 이배영 신임회장은 “작게는 우리 지역 사회와 크게는 모든 인류에 희망과 봉사라는 등불을 밝힐 것”이라며 “홍서로타리클럽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더욱 화합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한편 홍서로타리클럽은 지난 1991년 4월 2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매년 지 홍주人홍주in | 장윤수 기자 | 2016-07-08 16:03 생명사랑 실천하는 나눔 봉사 생명사랑 실천하는 나눔 봉사 갈산고등학교(교장 전종현)는 2014년부터 3년째 생명사랑 나눔 봉사 활동으로 B-LOVE 동아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갈산고 한정수 3학년 부장교사는 매월 마지막 주 학생들과 함께 천안 헌혈의 집을 찾아 헌혈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대전충남대한적십자사의 학교 출장 헌혈에도 참여해 헌혈증을 모아 인근 학교의 백혈병 환우에게 전달하는 뜻 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한국백혈병 환우회에 헌혈증을 기증함으로서 감사장을 받는 등 생명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솔선수범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밖에도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참여하는 교육공동체 장기 기증 서약을 실시함으로서 학생 인성교육에도 모범이 되고 있다.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7-08 16:00 홍북면 인구 2만명 넘어섰다 홍북면 인구 2만명 넘어섰다 홍북면 인구가 내포신도시 충남도청 등 행정기관과 아파트 입주가 시작된지 3년만에 2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16일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임철용 홍북면장, 박정숙 주민자치위원장 등 홍북면 관계자 등은 2만 번째 전입자인 오세혁(40) 씨에게 전입을 축하하는 인사와 더불어 꽃다발과 홍북면 특산품 등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포신도시는 롯데캐슬 입주를 시작으로 총 9개의 아파트 및 오피스텔, 이주자 택지를 중심으로 꾸준한 전입이 이뤄졌다. 특히 지난 4월 중순 시작된 자경마을 중흥S클래스와 한울마을 모아엘가 아파트 입주로 홍북면 인구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입주자인 오세혁 씨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내포신도시로 이주하게 돼 기쁘고 무엇보다 2만 번째 전입자로 이렇게 축하를 받을 수 있어 기쁘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7-08 15:59 풀무학교·홍동교회, 두 기둥으로 든든히 선 송정마을 풀무학교·홍동교회, 두 기둥으로 든든히 선 송정마을 송정 창조적 마을 가꾸기 사업에 주민 모두 한마음겨우내 점심 대접하는 부녀회장·적극 노력하는 이장마을 뒷산 산책로 조성 통해 아름다운 마을 가꾼다 ◇학교와 교회 두 기둥으로 선 마을홍동면 송정마을은 풀무농업기술고등학교(이하 풀무학교)와 홍동교회가 자리를 지키고 있는 마을로 학교와 교회라는 두 기둥이 든든히 서 이를 기반으로 주민들이 생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로 개교 58주년을 맞이하는 풀무학교는 농촌계몽운동이 시작된 산 역사의 증거를 간직하고 있으며, 현재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특색 있는 농업학교로서 전국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다. 풀무학교가 위치한 마을답게 마을 곳곳 학생들의 손때가 묻은 농장이 자리를 잡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을신문 | 장윤수 기자 | 2016-07-08 15:58 교장선생님을 찾습니다 금마초등학교와 금마중학교가 올 하반기 교장을 공모한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오는 9월 1일자 교장 공모제 학교로 초등학교 13개, 중학교 3개 등 모두 16개 학교를 지정했다. 이번 교장 공모는 교육환경이 열악한 농산어총 학교의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도입하는 것이다. 지원 접수는 오는 28일까지로 지원자가 2명 미만일 경우 재공고를 통해 추가 접수를 받는다. 접수가 마감되면 학교 공모교장심사위원회에서 1차 심사를 거친 뒤 3배수를 뽑아 교육청 공모교장심사위원회에 추천하게 된다.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7-08 15:54 날마다 죽고 살아난 예수 증언록 날마다 죽고 살아난 예수 증언록 도서출판 예찬사(대표 이환호)가 ‘일사각오로 주님편에 서리라(장롱량 지음, 임금선 역)’를 지난 15일 출간했다.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섬긴 중국의 수많은 기독교인들의 희생과 하나님의 초자연적 도우심을 증거하고 있다. 저자 장롱량은 중국 허난성 광청현에서 30년간 가정교회 목회자로 사역해 왔으나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살아온 동네와 감옥, 강제노동수용소에서 갖은 박해와 모진 고문을 당했다.저자는 자신이 겪은 일들을 세상에 공개하는 것이 자신에게는 위험한 일이지만,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들에 힘이 되기 위해 필요한 일이기 때문에 출간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한다. 중국은 기독교말살정책의 일환으로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와 강제노역, 사형 등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데 그 가운데 오히려 하나님의 놀라 문화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7-08 15:54 온 가족 함께 문학에 빠져요 이정록 시인과 함께 하는 ‘2016 문학 콘서트’가 오는 26일 오후 3시 홍주문화회관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의 일환인 ‘2016 문학 콘서트’는 어린이와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우리 고장 출신 이정록 시인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콘서트는 충남대 자유전공학부 김정숙 교수가 진행, 이정록 시인의 동시집인 ‘지구의 맛’과 동화 ‘대단한 단추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이 시인은 2013년 제8회 윤동주 문학상을 수상, 현재 한국작가회의 이사를 맡고 있으며 세대를 초월해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또 이번 콘서트에는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Korea Coop Orchestra) 문화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7-08 15:52 참된 봉사의 가치와 기쁨 누리다 참된 봉사의 가치와 기쁨 누리다 “고등학교 때 청로회에서 시작하게 된 봉사활동이 지금의 제가 이 자리에 있게 된 계기가 아닐까 싶네요. 청로회 청소년 봉사 동아리 활동은 아직까지도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기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밝은 미소를 가진 홍성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심민지(27) 언어치료사의 말이다. 심 언어치료사는 고등학교 재학 당시 청로회 청소년 연합 봉사 동아리 회원으로 활동하며 장애인이나 독거노인들을 많이 만났고 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당시 봉사활동을 하면서 큰 보람을 느꼈고, 그것이 진로 선택에도 영향을 미쳐 언어재활과에 진학하는 계기가 됐다.“이모께서 사회복지사셨는데, 청로회 대표이신 철이삼촌과 친분이 있으셨어요. 이모를 통해 청로회를 알게 됐고 따라다니며 우연찮게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홍주人홍주in | 장윤수 기자 | 2016-07-08 15:48 문인화 통해 홍성의 예술세계 드높이다 문인화 통해 홍성의 예술세계 드높이다 홍동면 원천리가 고향인 봉석 임환철 화백은 홍성 내에서 활동하는 문인화가로는 최초로 대한민국미술대전(이하 국전) 심사위원을 맡게 됐다. “홍동에서 태어나 홍동초를 다니다가 광천에서 잠시 살았고, 이후로는 홍성에서 쭉 살게 됐죠. 그리고 1978년부터 천안에서 도자기 디자인 과장으로 활동하게 됐습니다.”한동안 도자기 디자인 일을 하던 임 화백은 1982년부터 본격적으로 문인화를 시작하게 됐다. 평소에도 그림에 관심이 많았는데,특히 문인화에 큰 매력을 느끼게 됐다고.“한국화를 접하던 중, 문인화의 먹색에 매료된 것이 제가 문인화를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였죠. 여백의 미를 살리는 문인화의 매력에 호감이 가면서 본격적으로 문인화를 시작하게 됐습니다.”이후 문인화의 대가로 알려진 계정 민이식 선생으로부터 문화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7-08 15:48 진정한 삶의 행복 느끼게 해 준 귀농 진정한 삶의 행복 느끼게 해 준 귀농 “홍성으로 내려올 때 가장 고민하고 걱정했던 부분이 바로 안정적인 소득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지금은 나름대로 농업으로만 성과를 거둬 기쁜 맘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홍동면에 거주하는 이상철 귀농인의 말이다. 이 씨는 지난 2012년 귀농을 한 상대적으로 ‘새내기 귀농인’에 속한다. 하지만 이 씨의 농사실력이나 소득은 결코 ‘새내기’가 아니다. 지난 2014년에는 1억원이라는 매출을 올렸고, 지난해에도 7~8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홍성에 오기 전까지 경기도 일산에 거주했습니다. 저는 중소기업들의 서버관리를 하는 일을 했고 아내는 은행원으로 근무했죠.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했지만, 첫째 아들이 생활에 찌든 것 같은 모습을 보며 귀농을 결심하게 됐습니다.”귀농을 결심하던 해 이 씨의 아들은 초 도시청년들, 귀농·귀촌의 꿈을 실현하다 | 글=장윤수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6-07-08 15:33 제4대 군청공무원노동조합 출범 제4대 홍성군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순광·사진·이하 홍공노)이 21일 공식 출범했다.홍공노는 지난달 28일 실시된 제4대 임원선거에서 이순광 위원장, 김성현 수석부위원장과 이오균 사무국장이 당선돼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제4대 홍공노는 별도의 출범식을 개최하지 않고 출범식 및 부대행사 예산을 절약해 21일 복지시설 위문행사를 진행해 홍공노의 슬로건인‘군민과 함께, 조합원과 함께’를 실천하고 있다.이순광 위원장은 “소통과 화합을 기본으로 공직사회의 잘못된 관행들을 하나하나 개혁해 나가고 군민에게는 참 봉사자 역할을, 조합원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주는 미래지향적인 노조로써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책임 있는 노조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한편 공무원노동조합은 2010년 11월 출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7-08 15:29 도시형 직거래 장터 연계 ‘벼농사 셔틀’ 도시형 직거래 장터 연계 ‘벼농사 셔틀’ 유기농업 특구 홍성군이 이색적인 행사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군은 친환경 농업의 또 다른 방식인 자연재배 농업을 소재로 한 ‘벼농사 셔틀’ 행사를 지난 22일 도시지역 소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동면 일원에서 개최했다.도시형 직거래 장터인 ‘마르쉐’와의 지속적인 연계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6월 모내기를 시작으로 7, 8월 풀베기, 10월 수확과 탈곡에 이르기까지 자연재배 벼농사의 기본적인 일정에 맞게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특히 이번 행사는 이벤트성 도농교류 행사와 달리 유명 요리사들이 친환경 쌀의 생산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연중 농사활동을 통해 생명과 먹거리의 소중한 가치를 배우게 된다. 또 농업인에게는 수확한 쌀을 도시형 카페와 연계해 판매, 마케팅으로 연결하는 등 전략 농업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7-08 15:28 문화차이 배우고, 범죄도 예방하고 문화차이 배우고, 범죄도 예방하고 【금마】 홍성경찰서 금마파출소(경감 심희석)는 지난 13일 체류 외국인 수 급증에 따른 외국인 범죄 증가에 대비해 금마면 소재 ‘세림산업’을 방문해 범죄예방교실 및 범죄예방 안전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중국 등 4개국 외국인 근로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범죄예방교실을 비롯해 여성관련 범죄예방 안전 간담회를 실시해 고용주는 물론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경찰은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모르면 저지르기 쉬운 범죄 유형, 생활 속 범죄 피해유형 및 예방요령, 위기상황 대처요령, 여성범죄 예방 관련 등 외국인 근로자들이 국내 체류 중 알아야 될 내용을 입체식으로 강의해 근로자들로부터 매우 유익하고 꼭 필요한 교육이었다는 호응을 얻었다. 세림산업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7-08 14:30 충남 방과후아카데미 연합 체육대회 충남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연합회(회장 권영신)에서 기획한 ‘충남방과후아카데미연합 체육대회’가 지난 11일 부여청소년수련원에서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과 실무자 및 자원봉사자 등 약 800명이 함께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번 체육대회는 도내 청소년들이 함께 소통하고, 건강한 신체를 단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기관별 대표선수들을 선발해 홍팀(8개기관), 청팀(8개기관)으로 나눠 짝피구, 축구, 줄다리기 등을 진행했다. 또한 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틈틈이 갈고 닦은 댄스무대를 선보이며 도내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이번 체육대회에 참여한 최원호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소통하고, 운동경기를 통해 같은 팀을 이뤄 뛰다보니 새로운 친구들도 사귈 수 있어서 좋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7-08 14:0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611462146314641465146614671468146914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