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7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애인복지관 활성화 기대 홍성군은 충청남도 주관 시군 장애인복지관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4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장애인복지관 활성화사업은 이용장애인의 편의 및 여성 장애인․장애인 인권․발달장애인 지원 등 장애인복지관 프로그램 신규 사업과 시설 기능보강사업으로 지난 4월 공모신청을 받아 현장 확인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걸쳐 선정됐다. 사업비는 장애인복지관 내․외부 페인트 도색 공사를 시행하고 발달장애인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금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발달장애인에게 보다 심도 있는 재활, 자립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장애인 특성에 맞는 전문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장애인 복지관의 내․외부 페인트칠 공사를 통하여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 | 장나현 기자 | 2016-05-23 00:18 긴 강물처럼 유유히 흘러라 긴 강물처럼 유유히 흘러라 은하면 장척리 고향…시골서 보낸 유년기하루 볼펜 한 자루씩 써가며 KBS 시험준비‘퀴즈! 대한민국’ 전국에 퀴즈열풍 일으키다마라톤 40회 완주, 국토 종주…끈기와 열정 냉철한 머리를 지녔으나 푸근한 사람 냄새가 풍기는, 빈틈 없이 꼼꼼하지만 넉넉한 여유를 지닌, 정적인 취미를 즐길 듯 보이나 국토대장정을 다닐 정도로 활동적인 신경섭(58) PD를 뜨거운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한 어느 오후, 여의도 KBS 본관에서 만났다.“성실하게 진실을 다하면 안 되는 것이 없습니다. 거짓말 시키지 말고 최선을 다하면 정말 됩니다. 제가 살아오면서 그동안 증명을 했지요. 좀 구태의연하지만 해서 안 되는 것은 없습니다. 하면 된다죠.”신 PD는 은하면 장척리에서 4남매 중 셋 <사람이 희망이다>홍성의 인맥-홍성출향인을 찾아서 | 장나현 기자 | 2016-05-20 00:12 기획재정부, 지역신문발전기금 폐지 추진 박근혜 정부가 지역과 지역신문에 대한 불통이 도를 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관련법까지 무시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지역의 목소리에 귀를 닫고 있는 것도 모자라 이번에는 관련법을 무시하고서까지 ‘지역신문발전기금’ 폐지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기금 폐지는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과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존폐 여부와도 직결돼 지역신문 업계의 강한 반발이 불가피해 보인다.기획재정부는 최근 산하 기금운영평가단의 평가를 근거로 정부 기금의 효율성을 높인다며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에 규정한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규정한 ‘언론진흥기금’으로 통폐합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기획재정부는 19일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어 이 문제를 정치일반 | 홍주일보 | 2016-05-19 17:06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7>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6-05-19 14:23 작동 않는 ‘시각 장애인용 음향 신호기’ 작동 않는 ‘시각 장애인용 음향 신호기’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5-19 11:54 함께 만드는 ‘오월의 기적’ 장애인창의문화예술연대 잇다(대표 이은희·이하 잇다)는 오는 20일 ‘오월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하루나눔찻집을 개최한다. 이번 ‘오월의 기적’ 하루나눔찻집의 수익금은 ‘Why Not? 나도 예술가!’라는 장애인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홍성아이쿱협동조합과 큰글사랑, 키다리펀딩, 크렘스(KREMS) 등이 후원하는 이번 하루나눔 찻집은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홍성아이쿱협동조합 2층 자연드림 카페에서 진행되며, 독거노인 후원과 카페 행사가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잇다 이은희 대표는 “아름다운 계절 이 봄에 작은 이슬로라도 만날 수 있는 조그만 자리가 그립다”며 “부디 걸음 하셔서 사랑과 따뜻한 언어로 오월의 기적에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번 하루나눔찻집과 관련된 자 홍성에 살다 | 장윤수 기자 | 2016-05-19 11:52 살아 숨 쉬는 자연과 어우러지는 교육의 장 살아 숨 쉬는 자연과 어우러지는 교육의 장 햇볕과 땅, 물과 생명 어우러진 생태 환경 교육논밭에 숨겨진 다양한 생명을 탐구의 대상 삼아자연 속에서 즐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큰 호응농촌이라는 공간 느끼며 그 의미 탐색이 중요해 논학교 밭학교(대표 조미경)는 논생태 활동을 통해 논이라는 공간이 햇볕과 땅과 물과 다양한 생명이 어우러져 공생하며 순환하는 생태계라는 것을 이해하는 교육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특히 생명의 소중함과 더불어 생태계의 가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지식과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유기농사의 가치와 의미를 알고 ‘생명농부’라는 새로운 의미를 배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논학교 밭학교는 논밭에 숨어 있는 다양한 생명들을 탐구 대상으로 삼고 사람과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을 자유학기제, 농촌학교와 마을을 잇는다 | 장윤수 기자 | 2016-05-19 11:43 젊은 청춘들의 자화상 젊은 청춘들의 자화상 <10> "소영이는 시청 교통과에 서울 2푸 9238번의 차 번호를 조ㅚ시켜 본 결과 문제의 벤츠차는 운전자가 최명복이었고, 소유자는 윤미라라는 여자의 명의로 등록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최명복이라는 것은 사실은 케이블의 이름이고 윤미라는 그의 아내 이름일 것이라고 소영이는 생각했다. 그의 이름을 알아냈지만 그 이상 그녀로선 더 알아둘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버렸다.그러나 세번째로 다시 또 한번 케이블과 만나게 되리라고는 소영이는 생각지 못했던 것이다. 장마가 계속되다가 그날만은 드물게 맑게 개인날의 저녁 때였다.소영이는 중고책방에 들러 신간 서점에서 품절된 책을 사가지고 전철을 탔다. 무더운 날이었으므로 그녀는 조금이라도 바람을 쐬어보려고 창문가에 버티고 서서 밖을 내다보고 있었다.몇번째인가의 정류장에 교육 | 한지윤 | 2016-05-19 11:35 홍북읍 승격과 시 승격, 내포 단독시 승격 충남도청이 이전하기 전인 지난 2012년 12월 홍북면 신경리와 삽교읍 목리 등 내포신도시의 인구는 고작 509명이었으나 올해 5월 현재 내포신도시의 인구는 1만3800명을 넘어섰다. 따라서 홍북면의 인구도 지난달 말 기준 1만7256명으로 홍성읍(4만1593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광천읍 인구 1만112명에 비해 무려 7100여명이 많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예산군 삽교읍지역에는 이지더원 1709세대가 분양중이어서 이주자택지 입주자 등 현재 147명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여기에 이달부터 경남 990세대, 모아엘가 1260세대, 중흥 1660세대 등 총3910세대의 아파트 입주가 시작됐다. 세대 당 두 명씩 입주한다고 예상할 때 7000~1만 명이 증가할 경우 내포신도시를 포함한 홍북면의 인구가 사설 | 홍주일보 | 2016-05-19 11:33 험난한 영화보기 험난한 영화보기 몇일전 장애인단체에서 올린 글이 눈에 띄었다. 장애인분들이 단체 영화관람을 하러가 맨 앞자리인 장애인석 대신 스크린이 잘 보이는 자리로 옮겨 앉을 생각으로 일반좌석을 예매했다가 낭패를 당했다는 내용의 글이었다. 영화관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대안적인 안내 없이 신체적 접촉이 금지되어 있어(직원이 안아서 장애인석을 좌석으로 옮기는 경우) 좌석을 옮기는데 도움을 줄 수 없다해 다시 맨 앞 장애인자리로 옮겨 영화를 관람했다던 글이었다. 기분 좋게 영화관람을 갔다가 되려 마음이 상해 돌아왔을 장애인분들의 마음에 무척이나 공감이 갔다. 혹자는 이글을 읽으며 장애인석이 있다는데 굳이 불편하게 일반석에 옮겨 앉으려 하는지 모르겠다며 말할 사람도 있을 텐데, 맨 앞자리에서 영화를 보았던 사람들은 그 고충을 알 것이다 오피니언 | 이은희 <장애인창의문화예술연대 대표·주민기자> | 2016-05-19 11:32 열병 같은 추억에서 돌아오다 열병 같은 추억에서 돌아오다 내가 그녀를 처음 만난 것은 아마도 고등학교 2학년쯤이 아니었던가 싶다. 합정동 로터리 부근, 지금은 없어진 파출소 건너편 독서실에서 그녀를 만났다. 당시 나는 독서실에서 밤샘하며 공부한다고 부모님께 거짓말을 하고 그 시간에 전자기타를 구입할 요량으로 편의점에서 야간 점원으로 일했다. 정확히 두 달을 그렇게 일했고 난 꿈에 그리던 중고 전자기타를 가질 수 있었다. 편의점 일을 그만두고 독서실로 다시 돌아온 나는 예전부터 알았던 친구들과 어울리곤 했는데 그 친구들 사이에서 그녀를 만났던 것이다. 그녀는 밝은 얼굴과 쾌활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서로의 생각이 비슷해서인지 동네 친구들에 비해 비교적 늦게 만났음에도 그녀와 빠르게 친해졌다. 간간히 독서실에서 만나는 사이에서 홍대 카페에서 커피 마시며 몇 감성노트 | 윤여문 <청운대 교수·칼럼위원> | 2016-05-19 11:29 백월산 가꿔나가는 아름다운 환경생태마을 백월산 가꿔나가는 아름다운 환경생태마을 식목행사와 환경정화 등 백월산 중심 환경생태마을홍성군민 안녕위한 고천제 지내는 백월산 발전소망홍가신사당에서 마을기원제 올리는 오랜 전통 가져대규모 양계마을에서 상가 들어서는 도시형 마을로◇백월산 중심 생태마을 조성월산2리 마을은 백월산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조성해나가는데 앞장서는 친환경 생태 마을을 표방하고 있다. 백월산은 홍성읍 서쪽에 있는 해발 394미터의 높은 산으로, 홍성 사람들은 백월산을 홍성의 진산으로 여긴다. 마을 주민들은 20여 년 전부터 백월산에서 식목행사를 이어오고 있는데, 이는 청년회원들과 마을주민들이 자비를 모아 마련해 진행한 것으로 아름다운 백월산과 마을 주변 환경을 가꾸는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장동면 월산2리 이장은 지난 마을신문 | 장윤수 기자 | 2016-05-19 11:25 평화와 인권이 보장되는 세상을 꿈꾸며 평화와 인권이 보장되는 세상을 꿈꾸며 하늘은 우리가 외면하고 용기 없었음을 꾸짖는 것일까?발굴 기간 내내 바람이 매섭고 비는 퍼붓고, 함박눈마저 쏟아졌다. 가림막은 찢어졌고 갱도입구가 무너지는 아찔한 사태도 발생했다.축축하고 음습한 땅에 물방울이 뚝뚝 떨어지고 금방이라도 돌덩이가 쏟아져 내릴 것 같은데도 폐광 안쪽에서는 유해의 손가락 뼈마디 하나라도 어둠 속에 묻어둘 수 없다며 땀 흘리던 박선주 단장과 안경호 국장을 비롯한 발굴단원들은 몇 시간째 일손을 멈추질 않았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유해에 묻은 흙을 털어내던 초등학교 3학년 어린 학생의 붓질, 동네일도 아니건만 멀리 강원도 동해에서 달려와 수렁골을 파고 천막을 치고 힘든 토목 작업을 전담해 준 한중경님, 화학약품 냄새에도 불구하고 유해 보존을 위해 약품 처리를 해준 대학생들, 오피니언 | 김용일 | 2016-05-19 11:21 구조조정! 고통전담은 왜 노동자들의 몫인가? 구조조정! 고통전담은 왜 노동자들의 몫인가? 5월 1일은 세계 노동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근로자의 날이라고 부를 정도로 노동자라는 단어조차도 금기시 된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기도 하다.노동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이 생활에 필요한 물자를 얻기 위해 육체적 노력이나 정신적 노력을 들이는 행위’라고 돼 있으며 근로의 사전적 의미는 ‘부지런히 일함’이다.사용하는 용어부터 주어진 일만을 강조한 근로자라는 표현보다는 사회 정치적 의미에서 노동자라는 표현이 더 적합하다는 애기를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요즘 경제가 어려운 것은 우리 서민들이 현실에서 가장 잘 느끼고 있다. 청년실업률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고 정규직은커녕 파견직, 임시직 이런 말들이 이미 우리 생활의 한 부분이 되어있는지 오래이다. 자영업자들은 창업 후 1년이면 85%가 망하고 5년을 홍주로 | 윤해경 <풀무생협 이사·주민기자> | 2016-05-19 11:19 농번기 일손돕기 구슬땀 【광천】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지난 18일, 광천읍사무소(읍장 최태수) 직원과 홍성군청 재무과 직원 30여 명은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들은 광천읍 덕정마을 홍영표 씨 과수원(5000㎡)에서 고품질의 맛있는 사과를 생산할 수 있도록 사과나무 적과 작업을 실시했다.일손 돕기에 참여한 광천읍사무소 직원은 “한창 바쁘고 일손도 부족한 지역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서 기쁘고 농가의 현실을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농번기와 농업 재해 발생 시 농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5-19 11:19 홍성군 문화관광 정책은 부재중 홍성군 문화관광 정책은 부재중 홍성군의회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충북 음성군의회를 시작으로 대구 김광석거리, 부산 낙동강 하구 에코센터, 국제시장 및 부평 깡통시장, 감천문화마을, 진주성 등을 방문해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벤치마킹’이란 한 마디로 ‘뛰어난 상대에게서 배울 것을 찾아 배우는 것’이라 하겠다. 이번 벤치마킹의 핵심 키워드는 ‘문화관광’이었다. 방문지마다 수십 대의 대형버스가 줄을 섰으며, 마을 골목마다, 전통시장 구석마다 사람들로 붐볐다. 무엇이 이렇게 사람들을 끌어들이는지 궁금하면서도 한편으론 부럽기조차 했다.올해 홍성군 문화관광과 예산은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증액돼 250억원에 달한다. 김석환 군수는 군정연설을 통해 천년의 역사 재조명으로 문화관광 활성화를 꾀하고 신도시와 차별화된 역사문화 관광도 의정칼럼 | 최선경 <홍성군의원·칼럼위원> | 2016-05-19 11:17 홍북면 무인 민원발급기 설치 【홍북】홍성군은 내포 주민들의 제증명 서류 발급 편의를 위해 홍북면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16일부터 운영한다.현재 입주하고 있는 경남아너스빌, 모아엘가, 중흥S클래스 등 입주자들이 내포신도시에 대거 몰리면서 내포출장소 무인민원발급기 1대로는 수요를 충당하기가 어려워 민원인 분산을 통한 신속한 민원해결로 입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이번에 설치된 홍북면 무인민원발급기는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해 업무시간 외에도 필요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고 일부 민원서류는 창구 이용 시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또한 발급 받을 수 있는 민원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 자동차등록원부(갑·을), 건설기계등록원부, 토지(임야)대장, 개별공시지가확인원, 수급자 증명, 의료급여증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5-19 11:16 어르신 공경하는 마음 갖자 어르신 공경하는 마음 갖자 홍주고등학교(교장 정덕현)는 지난 16일 경성 큰마을아파트 경로당(회장 박을순)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경로당에서 진행된 이번 ‘1교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정덕현 교장과 학생복지부장, 전교회장인 장영제, 길봄 학생이 참여했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홍주고 학생 봉사자들은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을 기르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다양한 경험과 삶의 지혜를 바탕으로 한 어르신과의 대화를 통해 학생들의 여러 삶의 방면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홍주고 한 학생은 “앞으로 어르신에 대한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함께 효도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부모님과 어른을 공경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게 될 것 같다”며 “적극적인 봉사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농업일반 | 우지민(홍주고 2) 학생기자 | 2016-05-19 11:15 우리 마을부터 깨끗하게 만들자 우리 마을부터 깨끗하게 만들자 【홍성】홍성읍(읍장 장의남)은 ‘깨끗한 홍성읍 만들기’란 목표를 내걸고 매달 4개 마을을 찾아가 마을의 방치된 쓰레기 및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연중 48개 마을에 대해 매월 4개 마을(둘째 주, 넷째 주 목요일)을 찾아가 마을, 단체, 주민이 함께해 단합된 힘을 보여주며 이를 통해 새로운 환경의식의 변화가 일어나는 계기로 삼고 있다.지난 13일, 행사의 일환으로 오관5리와 오관6리에서 실시됐으며, 충청지방통계청홍성사무소 직원 및 홍성읍이장협의회, 오관 5~6리 마을주민, 홍성읍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취약지를 순회하며 마을의 주요도로변 및 적치장 주변의 환경을 정화해 약 1.2톤 가량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실적을 거뒀다.홍성읍은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5-19 11:13 연극으로 문학을 감상하다 연극으로 문학을 감상하다 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서종완)는 지난 11일 홍성여자고등학교 소향관에서 ‘극단 개벽’을 초청해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과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 두 작품의 연극 공연 관람을 진행했다. 공연 전에는 무대 설치 및 리허설 장면을 견학하는 행사도 진행됐는데, 연극관련 직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중심이 돼 행사에 참여했다.‘극단 개벽’은 2000년에 창단돼 2007년 경기도지정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됐으며, 매년 정기 공연, 청소년을 위한 문화 프로젝트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극을 관람한 2학년 2반 신서윤 학생은 “문학 작품을 연극으로 감상하니 글로 볼 때보다 작품의 흐름이 더 잘 이해된 것 같다”며 “연기하는 모습을 직접 봄으로써 보다 더 생생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을 통해 교육일반 | 홍성화(홍성여고 2) 학생기자 | 2016-05-19 11: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81148214831484148514861487148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