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4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마농협조합장 전격 사퇴 지난 3.11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당시 무자격조합원 선거 참여 등으로 선거무효확인 소송이 진행 중인 금마농업협동조합 김영제 조합장이 22일부로 조합장직을 사퇴했다. 김 조합장은 지난 21일 조합장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무효확인소송과 조합장직무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등으로 조합장직무대행체제로 가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위축됨은 물론 대외적으로 이미지가 크게 실추된다”며 “법정다툼 장기화로 인한 조합원의 갈등과 파행운영이 되는 상황을 마무리하고 싶다”며 사퇴 소감을 말했다. 이어 김 조합장은 금마농협이나 조합장이 의도적으로 무자격조합원을 만들지 않았다며 부정선거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김 조합장은 “조합원자격에 대해 영농계획 확인서 1회 1년 유예에 대해 농협중앙회의 지도문서와 실무편람을 참고로 선거인을 확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11-26 13:45 바다영토경계분쟁, 해결의 실마리를 찾자 바다영토경계분쟁, 해결의 실마리를 찾자 <10> 지방자치단체 관할구역 지방자치법에 해상경계 언급 없어자치단체의 구역 영해가 포함되는가의 문제 의견이 분분해헌법재판소 해상경계획정 홍성군 편입 상펄어장 200헥타르상펄어장 어업분쟁 해소 어장이용개발계획 변경할 수 있어 국토지리정보원이 발행한 지형도상 해상경계선은 도서의 소속을 알아보기 쉽게 표기한 단순기호다. 따라서 지자체의 관할구역을 판단하는데 아무런 법적 구속력이나 입증력을 갖고 있지 않다. 또한 헌법재판소는 바다에 대한 행정관할구역이 법률로 규정돼 있지 않아 분쟁의 소지가 있다며 해상경계에 대한 법령제정을 주문하기도 했다. 경계구역이나 관할권 설정을 둘러싼 대표적인 분쟁 사례로는 2000년 9월 충남 당진에서 아산국가공업단지 항만개발사업에 따른 매립토지의 지적등록 바다영토경계분쟁 해결의 실마리를 찾자 | 한관우·김경미 기자 | 2015-11-26 13:42 국정교과서 반대 서명운동 “획일적 왜곡 역사관 우려” 국정교과서 반대 서명운동 “획일적 왜곡 역사관 우려” 교육부가 지난 12일 중·고교 역사교과서를 국정화하겠다고 행정 예고한 이후 국정교과서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홍성에서도 지난 21일부터 국정교과서에 반대하는 홍보전과 ‘한국사교과서 국정화저지 범국민 서명운동’이 이어지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홍성·예산지역위원회는 국정화 저지를 위한 국민 홍보전을 시작했다. 지난 21일 이병희 위원장을 비롯해 최선경 군의원 등 당직자들이 농협홍성군지부 앞에서 1인 피켓시위를 한데 이어 국정교과서 반대 서명을 받았다. 홍성군의회 최선경 의원은 “획일적인 역사관을 주입하는 국정교과서도 문제지만 친일 등을 미화해 왜곡된 역사를 가르치려는 것은 더 큰 문제”라며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교과서가 바뀌는 혼란만 야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한편 ‘한국사교과서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11-26 13:41 나의 기부가 가장 착한 선물입니다 홍성군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 군민이 행복한 홍성을 만들기 위해 지난 24일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라는 주제로 ‘희망! 2016 이웃사랑 성금모금’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군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내년 1월 말까지 70일간을 이웃돕기 성금 집중모금기간으로 정하고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해 범군민적인 성금모금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군청 주민복지과와 읍·면사무소에 성금 접수창구를 운영하고 지로 및 사랑의 계좌, 순회모금행사, 물품 모금 등 다양한 납부 방식을 통해 군민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며, 충남 15개 시·군에서 릴레이로 진행되는 이웃돕기 순회모금 행사를 다음달 4일에 군청 대강당에서 공동모금회와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복지 | 백준현 기자 | 2015-11-26 13:39 한서대, 국제예술디자인 대학원 과제 발표회 한서대, 국제예술디자인 대학원 과제 발표회 사람들 | 홍주일보 | 2015-11-26 13:37 홍성보훈지청, ‘치매 예방교실’운영 홍성보훈지청, ‘치매 예방교실’운영 사람들 | 홍주일보 | 2015-11-26 13:36 홍성여고이전추진위, 군민 동참 호소 홍성여고이전추진위, 군민 동참 호소 홍성여고이전추진위원회(이하 홍여고이전추진위)가 홍성여고 이전을 위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고 나섰다. 홍성고등학교 부지로 이전을 요구하며 충남교육청 앞에서 천막농성을 이어가던 홍여고이전추진위가 지난 19일부터 홍성읍 복개주차장에서 농성을 다시 시작했다. 홍여고이전추진위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홍성여고이전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군민여론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조성미 부위원장은 “도교육청에서 홍고부지 활용방안에 대해 교육적인 관점에서 적극 검토하고 용역과정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하지만 현재 홍성군민 여론이 분산된 상황은 도교육청의 결정에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열악한 교육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들 사회일반 | 이은주 기자 | 2015-11-26 13:36 홍성농협, 사랑의 쌀 나눔 행사 홍성농협,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사람들 | 홍주일보 | 2015-11-26 13:33 매달 돈 받고 가을에 갚는 ‘농업인월급제’ 도입되나? 충청남도친환경농산과는 일부 지자체에서 제한적으로 도입해 시행 중인 (가칭)농업인월급제에 대한 도내 농민과 농업인단체, 공무원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설문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에 농업인월급제에 대한 농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월 단위 지급형 농가대출, 일반적으로 농업인월급제로 불리는 농가 지원정책을 도입하는 지자체가 늘어나고 있다. 농업인월급제는 전국 지자체 중 경기도 화성시가 지난 2013년 첫 도입한 이후 전남 순천시가 뒤를 이어 시행 중이다. 올해부터는 전남 나주시, 전북 임실군 등에서 도입했으며, 전북 완주군과 진안군은 내년부터 농업인월급제를 시행하거나 도입을 검토하는 등 차츰 확대 도입되는 추세다. 그러나 농업인월급제는 엄밀한 의미의 월급이라기보다는 이자 없는 영농자금 대출에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11-26 13:33 홍성소방서, 한마음 다짐대회 홍성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소방공무원 및 의무소방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활력있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한마음 다짐대회를 지난 20일 오서산에서 개최했다. 한마음 다짐대회에 앞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예방 및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과 등산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과 등산객 안전을 위한 산악위치 표지판 점검도 함께 진행됐다. 김근제 홍성소방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한마음 다짐대회를 계기로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단합된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안전한 홍성군 만들기에 함께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람들 | 백준현 기자 | 2015-11-26 13:31 “홍동면민 웃음과 화합의 한마당” “홍동면민 웃음과 화합의 한마당” 제13회 홍동면민체육대회 및 한마음문화축제가 지난 21일 홍동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홍동면체육회가 주최하고 홍동면체육진흥회 및 홍동면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석환 군수와 이상근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600여명의 홍동면민이 모였다.대회에 앞서 이상수 외 9인에게 표창장과 공로패가 수여됐고 김강민·김택준(홍동초), 강현구·김종현(금당초), 김정호·오유진(홍동중), 이수원·강은주(풀무고) 학생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어 금당초 학생들의 사물놀이와 홍동초 리코더 공연, 갓골어린이집 원아들의 율동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갓골어린이집 아이들의 무대는 많은 사람들이 무대 앞으로 나와 아이들의 몸짓 하나하나를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는 등 많은 인기를 끌었다.체육행사에서는 화합계주, 줄다리기 사람들 | 백준현 기자 | 2015-11-26 13:30 “배운 재능 전하는 기쁨” “배운 재능 전하는 기쁨” ‘2015 충남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청소년 개인부문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한 이승희(홍성여고 1년·사진)양을 만나봤다. 지난 17일 충청남도학생교육문화원에서 개최된 충남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우수청소년봉사자 및 지도자를 발굴·시상하는 자원봉사대회다.“자원봉사를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어 뿌듯하고 재미있다”고 자원봉사의 매력을 전하는 이승희 양. 이 양은 초등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왔다. 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해 홍성청소년적십자 등을 통해서 지역의 다양한 곳에서 봉사의 손길을 펼쳐왔다. 자원봉사는 그저 남을 돕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도 발전시킬 수 있는 경험이라는 것이 이 양의 지론이다. 이 양은 “새로운 것을 배 사람들 | 백준현 기자 | 2015-11-26 13:25 “게이트볼로 활기찬 노년” 제8회를 맞이하는 연합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24일 홍주종합경기장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열렸다.홍성군게이트볼연합회(회장 이병주)가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12개팀 84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그동안 길러온 기량을 펼쳤다. 예선 리그전과 본선 토너먼트전을 통해 복지분회 A팀이 우승의 영광을 맛봤고 구항분회는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복지분회 A팀 소속 최갑영(78)선수는 “그동안 연습해온 보람이 우승이라는 결실을 맺어 기쁘다”면서 “자칫 무기력해지기 쉬운 노년인생이 게이트볼을 통해 사람을 만나는 창구가 돼 즐겁고, 서로 만나 기술을 연마하며 발전시켜가는 재미가 있다”고 게이트볼의 매력을 전했다. 홍성에 살다 | 백준현 기자 | 2015-11-26 13:22 가을, 축제·문화행사 프로그램 풍성! 가을, 축제·문화행사 프로그램 풍성! 풍성한 가을처럼 지역내 다양한 축제와 문화공연이 주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문화공연을 즐기는 독자를 위해 앞으로 열릴 축제 및 공연정보를 모아봤다. △ 제20회 광천토굴새우젓·광천김대축제제20회 광천토굴새우젓 광천김 대축제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광천 옹암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광천토굴새우젓과 광천김의 우수성을 알리고, 옹암포와 광천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유도하면서 축제를 화합의 장으로 삼아,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어울림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축제에서는 22일 오후 5시 광천읍 옹암리 주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개막축하공연, 지역문화예술공연, 관광객 노래자랑 등의 공연행사와 토굴체험, 토굴새우젓 배추김치 담그기, 새우낚시 등의 체험행사, 전 문화일반 | 백준현 기자 | 2015-11-26 12:58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 이어가죠”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 이어가죠”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는 일명 ‘파워레인저’로 통하는 이가 있다. 바로 양주만(지적장애, 다운증후군 41) 씨가 그 주인공. 양 씨는 지난 6년간 한 해도 빠짐없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년간 자신이 모은 돼지저금통을 전달해오고 있다.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는 양주만 씨를 만나봤다. “꿀꿀이 주면 마음이 좋아요.”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양주만 씨의 말이다. 양 씨는 지난 23일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충남도청을 찾았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살뜰하게 모은 돈이 가득 담긴 돼지저금통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복지관 직원들은 동전을 모아뒀다가 양 씨가 저금통을 가져오면 함께 넣어가며 배룰 불려왔다. 해맑은 웃음과 함께 일명 이웃이야기 | 장윤수 기자 | 2015-11-26 12:58 충남도내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 우수사례 발표회 충남도내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 우수사례 발표회 사람들 | 홍주일보 | 2015-11-26 12:55 배양초, 글로벌푸드페스티벌 개최 배양초, 글로벌푸드페스티벌 개최 홍주人홍주in | 홍주일보 | 2015-11-26 12:53 장곡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장곡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사람들 | 홍주일보 | 2015-11-26 12:51 지역공동체 복원·지방자치 실현,사회 봉사단체의 지역운동이 답이다 지역공동체 복원·지방자치 실현,사회 봉사단체의 지역운동이 답이다 <11> 위기의 청소년들을 향해 달려갑니다 “위기청소년들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심리적, 그리고 정서적인 지지를 해주고 지역사회의 자원과 연계된 서비스를 제공해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저희들의 주 업무입니다.”강정희 청소년동반자의 말이다. 청소년동반자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12조(상담과 전화 설치 등)에 근거해 지난 2007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최초 1인의 시간제 동반자로 시작돼 현재는 1인의 전일제 동반자, 3인의 시간제 동반자가 활동하고 있다.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은 중·고 위험군 청소년에 대한 1:1 찾아가는 상담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문제해결에 도움을 주고 위기요인을 개선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위기청소년을 위해 지역사회의 청소년 협력자원을 발굴 기관·단체 | 장윤수·한기원 기자 | 2015-11-26 12:51 홍성읍사무소, 군청직원과 일손돕기 나서 홍성읍사무소, 군청직원과 일손돕기 나서 사람들 | 홍주일보 | 2015-11-26 12: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7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