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6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어려울 때 서로돕는 은하면” “어려울 때 서로돕는 은하면” 은하면(면장 이흥종)은 지난 20일 민원필수요원을 제외한 면사무소 전 직원 15명이 인력부족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대천마을 이은영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1323㎡ 넓이의 무밭에서 무를 수확하고, 수확이 끝난 고추밭에서 고추대를 제거해 마늘을 파종할 수 있도록 도왔다. 농가주 이은영 씨는 “인력부족으로 고추대제거의 어려움이 있어 마늘파종을 포기해야하나 걱정하고 있었는데 면사무소 직원들의 도움으로 파종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더불어 면사무소 직원들은 마을 내 영농폐기물(폐비닐, 농약병 등) 150kg을 수거해 깨끗한 은하만들기에 앞장섰다.이흥종 면장은 “면민과 행정이 서로 힘든 부분을 도와가며 상생하는 은하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홍성군 | 백준현 기자 | 2015-11-26 14:09 출향인 인터뷰 - 사람이 희망이다김승호 동국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출향인 인터뷰 - 사람이 희망이다<15>김승호 동국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우리네 이야기로 문화적 자긍심 키워나가야” 어린 시절 듣던 옛 이야기가 고전문학 전공으로교사와 기자 생활 거쳐 동대 국어교육과 교수로“제가 고등학교를 다니던 1970년대 초만 해도 홍성은 서울처럼 공부를 열심히 하는 분위기는 아니었죠. 과외나 학원도 따로 없었고요. 다들 뛰어노는데 분주했고, 그나마 공부를 좀 한다던 친구들은 공주나 대전 사대부고로 가곤 했습니다.”김승호 동국대 국어교육과 교수의 말이다. 김 교수는 홍성 출신으로, 구항초등학교와 홍성중학교, 홍성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김 교수가 홍성고에 재학 중이던 1971년 11월, 갑자기 학교에 불이 붙었다. 강풍이 불면서 불은 학교 전체로 확대됐고, 일제시대에 목조로 지어졌던 학교건물은 순식간에 전소되고 사람이 희망이다 | 장윤수·김경미 기자 | 2015-11-26 14:08 군새마을회,‘이웃사랑’김치 나눔 군새마을회,‘이웃사랑’김치 나눔 홍성군새마을회(회장 김봉원)는 지난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새마을지도자홍성군협의회(회장 이병환)와 홍성군새마을부녀회(회장 전양숙)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시해 약 250여 가구의 관내 불우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회원들이 현장에서 배추 1800포기를 직접 담가 포장까지 진행한 후 각 가정에 배달했다. 특히 이병환 새마을지도자홍성군협의회장은 자신이 직접 농사지은 배추 1800포기를 후원했고, 홍성읍 우리마케팅 김문태 대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300만원 상당의 김장재료를 후원해 추운 겨울 훈훈한 정을 나누는 따뜻한 손길을 보냈다. 홍성군 | 백준현 기자 | 2015-11-26 14:06 읍여소대, 생명지킴이 활동 본격화 읍여소대, 생명지킴이 활동 본격화 지난 18일 홍성읍여성의용소방대 20여명은 월산리 1구 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민들을 상대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119수호천사 활동을 시작했다. 생명지킴이 119수호천사는 의용소방대의 활동을 특화시켜 여성의용소방대원 중 우수 인력을 심폐소생술 교육 강사로 양성해 119수호천사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군민의 생명지킴이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심폐소생술 교육 강사로 활동한 한 의용소방대원은 “이런 기회를 통해 군민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위급한 상황 가운데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길 바란다” 며 “본격적인 119수호천사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군민에게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 생명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 백준현 기자 | 2015-11-26 14:03 훈훈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훈훈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홍북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신화)는 지난 17~18일 이틀간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홍북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명은 김장용 배추 500포기와 무, 갖은 양념 등 김장김치 재료를 직접 발품 팔아 안전하고 정성이 깃든 재료를 구입해 김장김치 행사를 전개했다.새마을 부녀회장은 “우리 마을 독거노인 어르신 및 소년소녀가정들 밥상에 올라갈 김치인데 안전한 재료와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을 마련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이웃사랑을 담은 김장김치로 마을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날 준비한 김장김치 100여 상자는 마을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정에 전달됐다. 홍성군 | 백준현 기자 | 2015-11-26 14:01 “누이좋고 매부좋은 김장잔치” 지난 20일 충남도청광장에서 내포 김장잔치 한마당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도청이전주민생계조합(조합장 장영석)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내포신도시 입주기관과 입주민들이 힘을 합쳐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기획됐다. 도의회 김기영 의장, 김석환 군수, 이상근 군의회의장을 비롯해 충남도청 청심회 회원, 홍성군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이 행사에서 담근 김장김치 중 참가자들이 기부한 김장김치는 홍성ㆍ예산에서 선정한 저소득계층에 지원할 계획이다.김장담그기 외에도 부대행사로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널뛰기 등 놀이마당이 함께 열려 참가자들에게 좋은 추억거리가 됐다. 장영석 도청이전생계조합장은 “앞으로도 김장잔치를 정례적으로 개최해 주민들이 잔치 날처럼 홍성군 | 백준현 기자 | 2015-11-26 14:01 광천전통시장, 체험·나눔행사로 따뜻한 연말 광천전통시장, 체험·나눔행사로 따뜻한 연말 광천전통시장상인회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단장 홍석종, 이하 사업단)은 지난 25일 광천전통시장과 홍성군 일원에서 ‘체험&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광천읍과 자매결연을 맺은 안양시 소재 부흥고등학교 학생과 인솔 교사 등 70여명이 광천전통시장을 찾아 특별한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행사는 광천전통시장 체험 프로그램, 나눔 행사, 충절의 고장 홍성 유적지 답사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김장체험’, ‘도자기 핸드페인팅 체험’이 진행됐으며 나눔행사를 통해 김장체험을 한 김치를 지역 결손 가정 및 독거노인을 위해 기부했다. 또한 충절의 고장 유적지 답사 프로그램은 홍주성역사관과 홍주성 일원, 한용운 생가 및 기념관, 김좌진 생가 등을 방문해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홍성 역사 인물들의 업적을 알 수 있는 홍성군 | 백준현 기자 | 2015-11-26 13:58 충남소방본부, 내포119안전센터 증축 충남소방본부, 내포119안전센터 증축 충남소방본부는 안전체험시설 확충 및 도긴급구조통제단 및 119광역기동단의 비상대기를 위한 내포권 자원대기소 거점 확보를 위해 내포119안전센터 증축에 나섰다. 도소방본부는 총 11억7900여만 원을 투입해 내포119안전센터 3층에 462.17㎡를 증축한다. 준공 예정일은 내년 7월이다. 이번 증축과 층별시설 재배치를 통해 내포119안전센터에는 상담룸, 마음케어룸, 바디케어룸, 소통룸 등 심신안정실과 소화기시뮬레이터, 연기체험, 상영관 등 미니안전체험장, 의용소방대 사무실, 도긴급구조통제단 및 119광역기동단 비상대기를 위한 비상대기실 등이 배치된다.도소방본부는 이번 증축을 통해 내포신도시주민들에게는 안전욕구 충촉과 안전문화 붐을 조성하고 현장활동대원들에게는 체계적인 심신안정관리 기반조성 및 지원체계를 구축할 홍성군 | 서용덕 기자 | 2015-11-26 13:57 과거 유산 복원한 농촌박물관으로 미래 꿈꿔 과거 유산 복원한 농촌박물관으로 미래 꿈꿔 무한천을 경계로 장곡과 청양 경계 위치1980년대 석탄광산 폐광되며 마을 쇠퇴천태산성·옛 탄광 등 역사문화 자원 풍부마을자원 활용한 농촌박물관화 사업 추진 장곡면 천태1리는 장곡면과 청양군 비봉면의 경계선에 위치한 마을이다. 마을 앞으로 흐르는 무한천을 따라 길게 펼쳐진 모양의 마을로 마을 뒤쪽에 양 옆으로 천태산이 위치하고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마을이다. 마을 뒤편으로 천태저수지가 자리 잡고 있고, 마을 앞쪽으로는 무한천이 흐르고 있어 마을 내 물이 풍부한 곳이다.천태라는 지명유래는 고운 최치원이 천태마을 뒷산의 모습을 보고 중국에 있는 천태산과 닮았다고해 천태산이라 부르게 됐다고 전해진다. 천태산에는 주류성과 임존성을 연결하는 다리역할을 하는 천태산성이 마을신문 | 글=서용덕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5-11-26 13:49 조상 땅 찾아주기 서비스 호응 홍성군이 수요자 맞춤형 부동산정보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조상 땅 찾아주기’ 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조상 땅 찾아주기를 통해 현재까지 1191명이 신청해 388명, 2077필지(298만4810㎡)를 찾아줬다고 밝혔다. 조상 땅 찾아주기 서비스는 본인의 재산관리 소홀 또는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조상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 상속관계 및 본인여부 확인 후 부동산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조상들이 남긴 토지를 찾아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주는 제도다. 서비스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제적등본, 신청인의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위임장(대리인이 신청하는 경우)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수수료는 없고, 본인(상속인포함) 또는 대리인이 군청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신청 즉시 시스템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5-11-26 13:47 금마농협조합장 전격 사퇴 지난 3.11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당시 무자격조합원 선거 참여 등으로 선거무효확인 소송이 진행 중인 금마농업협동조합 김영제 조합장이 22일부로 조합장직을 사퇴했다. 김 조합장은 지난 21일 조합장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무효확인소송과 조합장직무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등으로 조합장직무대행체제로 가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위축됨은 물론 대외적으로 이미지가 크게 실추된다”며 “법정다툼 장기화로 인한 조합원의 갈등과 파행운영이 되는 상황을 마무리하고 싶다”며 사퇴 소감을 말했다. 이어 김 조합장은 금마농협이나 조합장이 의도적으로 무자격조합원을 만들지 않았다며 부정선거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김 조합장은 “조합원자격에 대해 영농계획 확인서 1회 1년 유예에 대해 농협중앙회의 지도문서와 실무편람을 참고로 선거인을 확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11-26 13:45 바다영토경계분쟁, 해결의 실마리를 찾자 바다영토경계분쟁, 해결의 실마리를 찾자 <10> 지방자치단체 관할구역 지방자치법에 해상경계 언급 없어자치단체의 구역 영해가 포함되는가의 문제 의견이 분분해헌법재판소 해상경계획정 홍성군 편입 상펄어장 200헥타르상펄어장 어업분쟁 해소 어장이용개발계획 변경할 수 있어 국토지리정보원이 발행한 지형도상 해상경계선은 도서의 소속을 알아보기 쉽게 표기한 단순기호다. 따라서 지자체의 관할구역을 판단하는데 아무런 법적 구속력이나 입증력을 갖고 있지 않다. 또한 헌법재판소는 바다에 대한 행정관할구역이 법률로 규정돼 있지 않아 분쟁의 소지가 있다며 해상경계에 대한 법령제정을 주문하기도 했다. 경계구역이나 관할권 설정을 둘러싼 대표적인 분쟁 사례로는 2000년 9월 충남 당진에서 아산국가공업단지 항만개발사업에 따른 매립토지의 지적등록 바다영토경계분쟁 해결의 실마리를 찾자 | 한관우·김경미 기자 | 2015-11-26 13:42 국정교과서 반대 서명운동 “획일적 왜곡 역사관 우려” 국정교과서 반대 서명운동 “획일적 왜곡 역사관 우려” 교육부가 지난 12일 중·고교 역사교과서를 국정화하겠다고 행정 예고한 이후 국정교과서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홍성에서도 지난 21일부터 국정교과서에 반대하는 홍보전과 ‘한국사교과서 국정화저지 범국민 서명운동’이 이어지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홍성·예산지역위원회는 국정화 저지를 위한 국민 홍보전을 시작했다. 지난 21일 이병희 위원장을 비롯해 최선경 군의원 등 당직자들이 농협홍성군지부 앞에서 1인 피켓시위를 한데 이어 국정교과서 반대 서명을 받았다. 홍성군의회 최선경 의원은 “획일적인 역사관을 주입하는 국정교과서도 문제지만 친일 등을 미화해 왜곡된 역사를 가르치려는 것은 더 큰 문제”라며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교과서가 바뀌는 혼란만 야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한편 ‘한국사교과서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11-26 13:41 나의 기부가 가장 착한 선물입니다 홍성군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 군민이 행복한 홍성을 만들기 위해 지난 24일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라는 주제로 ‘희망! 2016 이웃사랑 성금모금’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군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내년 1월 말까지 70일간을 이웃돕기 성금 집중모금기간으로 정하고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해 범군민적인 성금모금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군청 주민복지과와 읍·면사무소에 성금 접수창구를 운영하고 지로 및 사랑의 계좌, 순회모금행사, 물품 모금 등 다양한 납부 방식을 통해 군민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며, 충남 15개 시·군에서 릴레이로 진행되는 이웃돕기 순회모금 행사를 다음달 4일에 군청 대강당에서 공동모금회와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복지 | 백준현 기자 | 2015-11-26 13:39 한서대, 국제예술디자인 대학원 과제 발표회 한서대, 국제예술디자인 대학원 과제 발표회 사람들 | 홍주일보 | 2015-11-26 13:37 홍성보훈지청, ‘치매 예방교실’운영 홍성보훈지청, ‘치매 예방교실’운영 사람들 | 홍주일보 | 2015-11-26 13:36 홍성여고이전추진위, 군민 동참 호소 홍성여고이전추진위, 군민 동참 호소 홍성여고이전추진위원회(이하 홍여고이전추진위)가 홍성여고 이전을 위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고 나섰다. 홍성고등학교 부지로 이전을 요구하며 충남교육청 앞에서 천막농성을 이어가던 홍여고이전추진위가 지난 19일부터 홍성읍 복개주차장에서 농성을 다시 시작했다. 홍여고이전추진위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홍성여고이전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군민여론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조성미 부위원장은 “도교육청에서 홍고부지 활용방안에 대해 교육적인 관점에서 적극 검토하고 용역과정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하지만 현재 홍성군민 여론이 분산된 상황은 도교육청의 결정에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열악한 교육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들 사회일반 | 이은주 기자 | 2015-11-26 13:36 홍성농협, 사랑의 쌀 나눔 행사 홍성농협,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사람들 | 홍주일보 | 2015-11-26 13:33 매달 돈 받고 가을에 갚는 ‘농업인월급제’ 도입되나? 충청남도친환경농산과는 일부 지자체에서 제한적으로 도입해 시행 중인 (가칭)농업인월급제에 대한 도내 농민과 농업인단체, 공무원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설문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에 농업인월급제에 대한 농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월 단위 지급형 농가대출, 일반적으로 농업인월급제로 불리는 농가 지원정책을 도입하는 지자체가 늘어나고 있다. 농업인월급제는 전국 지자체 중 경기도 화성시가 지난 2013년 첫 도입한 이후 전남 순천시가 뒤를 이어 시행 중이다. 올해부터는 전남 나주시, 전북 임실군 등에서 도입했으며, 전북 완주군과 진안군은 내년부터 농업인월급제를 시행하거나 도입을 검토하는 등 차츰 확대 도입되는 추세다. 그러나 농업인월급제는 엄밀한 의미의 월급이라기보다는 이자 없는 영농자금 대출에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11-26 13:33 홍성소방서, 한마음 다짐대회 홍성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소방공무원 및 의무소방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활력있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한마음 다짐대회를 지난 20일 오서산에서 개최했다. 한마음 다짐대회에 앞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예방 및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과 등산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과 등산객 안전을 위한 산악위치 표지판 점검도 함께 진행됐다. 김근제 홍성소방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한마음 다짐대회를 계기로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단합된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안전한 홍성군 만들기에 함께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람들 | 백준현 기자 | 2015-11-26 13: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71157215731574157515761577157815791580다음다음다음끝끝